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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빈티지 조명1 1950년에 생산된 공장용 스탠드로 명료하고 위트 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엘드 램프 2, 3, 4, 5 오래된 축음기의 나팔관, 욕실의 타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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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민생은 한시가 급한데…국회, 비상 시국에도 '나 몰라라' 딴전
"와서 보고 즐기세요"…삼성전자 글로벌 홍보관, 매일 오전 10시 문 열어 "TV 시청·게임 일찍 시작하면 비만·음주·흡연·성 관계도 일찌감치…" 12월 3일 '6시 중앙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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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삼성전자 신사옥 홍보관 내일 개장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신사옥에 글로벌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를 3일 연다. 새 홍보관은 첨단 정보기술 제품들을 활용해 차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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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계 트렌드
합리적 가격에 기술력 갖춘 패션시계 인기몰이 수입 브랜드 잇달아 전자시계 시장 합류해 시계는 사계절 모두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여름에는 컬러풀한시계 하나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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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바디 코스메틱
한해 한해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나이 먹는 것도 억울한데 피부까지 속을 썩이니 마음속까지 주름이 패일 지경이다. 탄력있고 촉촉했던 소싯적 내 바디. 오래 오래 유지할 비법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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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ice] 애플컴퓨터 ‘맥북 에어’
맥북 에어는 올해 초 애플컴퓨터가 선보인 초경량 노트북이다. 최근 2009년형이 발표됐지만 일부 성능 향상 외에 ‘세상에서 제일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라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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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계절... 더 가볍고 더 편하게
가을은 레저의 계절이다. 특히 등산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레저활동이다. 등산을 포함한 아웃도어 시장은 경제 불황도 비켜간다. 왜냐하면 경제가 힘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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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명품 브랜드, 예술을 입히다
명품 브랜드가 예술을 만난다.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젠 마치 하나의 공식이 된 듯하다. 명품 브랜드들이 막대한 돈을 쏟아가며 각종 문화행사를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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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IT 제품 아날로그에 주파수를 맞춰라
기능보다 느낌, 가격보다 감성으로 소비자를 잡아라-. MP3 플레이어,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제품에 감성 디자인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추억과 전통 등 ‘아날로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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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튀어나와 보기 싫은 냉장고 ‘세미 빌트인’ 으로 고민 끝
LG전자의 세미 빌트인 냉장고 샤인. 빌트인 가전 제품에 관심이 많더라도 전세 혹은 월세로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런 수요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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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빌트인 부엌 … 샤방샤방 ~ 해졌네
대리석과 원목으로 일체감 있게 마감한 주방 가구. 겉으로는 깔끔한 수납장처럼 보이지만 꼭 필요한 자리에는 냉장고·식기 세척기 등 각종 가전제품이 기능적으로 숨겨져 있다. 빌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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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이젠 인테리어의 꽃이다
프랑스 파리 외곽의 초대형 전시장 ‘노르 빌팽트’. 이곳에서 5일 세계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 오브제 2008’이 개막됐다. 총 132개국에서 온 유명 인테리어·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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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독신남은 ‘3M’을 좋아해
모델 위 제품은 스칸디나의 ‘더 드롭’스피커, 더트데빌의 청소기 ‘콘’, 몬도시스템 ‘민트’의 아이팟용 거치대, 음식물처리기 ‘루펜’, LG전자의 ‘모바일 프로젝터’, 지멘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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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스톱 ! 잔주름 탱탱 피부 지켜주마
피부 노화는 모든 여성의 ‘적’이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앤티에이징(Anti-Aging) 제품은 실험실과 태고의 자연을 부지런히 오간다. 나에게 맞는 앤티에이징 제품을 선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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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육아용품 똑똑해졌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회사에서는 일에 치이고 집에 오면 가사·육아로 허덕이는 직장인 엄마. ‘워킹맘’의 어려움은 드라마의 소재로도 이용될 만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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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이템] 내 손 안의 컬러
퍼플 컬러의 모토로라 ‘페블’ 폰.요즘 통장정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게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것은 얼마 없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대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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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Art] 화음 체임버 제30회 정기연주회 外
◇화음 체임버 제30회 정기연주회 작곡가는 그림에서 영감을 얻고, 연주자들은 그 그림이 걸린 무대에서 음악을 연주한다. 청중은 미술 작품과 작곡가의 감정을 동시에 훑어본다.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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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바이크 타지 맙시다
모터바이크와 관련해 내 머릿속에 가장 깔끔하게 자리 잡은 사진은 패션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가 자신의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타고 한적한 휴양지를 달리는 모습이다. 특유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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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참을 수 없는 유혹 ‘도넛’
“입 안에 넣었을 때의 그 충격! 아아…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살살 녹는… 계핏가루와 시럽을 잔뜩 넣은 진득한 카푸치노와 매치한 다디단 크리스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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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틈새시장에서 빛나는 ‘보석같은 기업들’
히든 챔피언 헤르만 지몬 지음, 이미옥 옮김, 흐름출판, 620쪽, 3만원 바더·3B사이언티픽·인터내셔널SOS·테트라·회가네스·밥캣·갤러거·베바스토·드라뤼·알박·침머·바이오멧·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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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포인트 아이템] 비오는 날 즐거운 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신발장 안에서 거치적거리던 우산들이 막상 비가 오니 어쩌면 그리 찾기 힘들던지요. 우산을 사러 간 편의점에는 투명 비닐 소재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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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족이라면 친환경 패션이 필요한 때
1, 8 칠부 소매의 블라우스 13만9000원, 짧은 소매와 엉덩이를 가리는 길이의 원피스 19만7000원 2 목화송이가 프린트된 그린 컬러의 티셔츠. 아디다스 아디그룬, 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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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겪는 우리의 자세
장마다. 비가 계속 내리는데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다. 집은 눅눅하고 빨래도 널 수 없다.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이면 수퍼마켓에서는 특설 코너를 만들고 플라스틱 통으로 된 습기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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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IT를 빛내다
공상과학 영화나 만화 속 주인공들의 기능 많은 의상들을 일상생활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요? 얼마 전 런던의 엠뱅크먼트 갤러리에서 ‘Skin+Bones’ 전시가 열렸습니다. 5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