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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첫 도전권 자는|변함없이 황충재
【파나마시티1일 로이터=본사특약】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는 2일 웰터급의 황충재를 계속 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미국)의 첫 번째 도전자(WBC에선2위)로 하는 등 한국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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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3개 중량급 타이틀전 곧 열기로
OPBF(동양-태평양 권투연맹·회장 양정규)는 23일 신설 3개 중량급(라이트 헤비급·크루저급·헤비급)의 랭킹을 결정하는 한편 각 체급 챔피언결정전(1, 2위)을 오는 4월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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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일전 3차례
김기남·김일 등에게 흥행권을 인정함으로써 정상궤도에 들어선 프로레슬링이 모처럼 활기를 띄게됐다. 한국 프로레슬링흥업(대표 김기남)은 올해를 프로레슬링 중흥의 해로 삼고 한일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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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끄는 경기 질색"
【리노(미 네바다주) AP=연합】지난 15일 밤 미국 네바다주의 산악휴양지이며 도박장으로 유명한 리노시의 센티니얼 경기장 앞에는 트렁크에 「레너드」라는 황금색 글자가 큼지막하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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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방어 성공
【아틀랜틱시티(뉴저지주)13일AP=연합】세계권투협회(WBA)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미국의「마이클·스핑크스」는 13일 미국의 아틀랜틱시티에서 벌어진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우간다의「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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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해글러-베니테스-레너드 중량급 트리오시대 돌입|「알리」등 사라져 헤비급은 시들
세계프로복싱계는「마빈·해글러」(통합미들급)·「월프레도·베니테스」(WBC슈퍼웰터급)·「슈거·레이·레너드」(통합웰터급)등 3명의 유색인 챔피언들이 교묘히 주가를 높이며『세기의 일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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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백년사상 최고의 파이터는 『레너드』와『로빈슨』|「링」지 81년 송년호에서 선정 발표
프로복싱 1백년 사상 전체급을 망라한 최고의 파이터는 누구인가. 프로근성까지 합해 다재다능한 복서는 웰터급의「슈거·레이·레너드」와「슈거·레이·로빈슨」으로 미국의 세계적 권투권위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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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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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L헤비급 새 챔피언「브랙스턴」 교도소서 복싱 배웠다.
○…탈선소년이 교도소에서 크리스머스캐럴에 감복, 복싱으로 새삶을 찾아 세계챔피언이 됐다. 프로복싱 WBC 라이트헤비급의 새챔피언이된「드와이트·브랙스턴」(미국·28)은 지난 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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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챔피언에 브랙스턴 WBC L헤비급
【아틀랜틱시티(뉴저지주)20일로이터=연합】미국의 「드와이트·브랙스턴」(28) 은20일 아틀랜틱시티에서 벌어진 프르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 라이트헤비급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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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아노와의 대전서 KO패한 건 주변 농간 탓
세계프로북싱사상 가장 많은 1백43KO승을 기록했던 전 라이트헤비급챔피언「아치·무어」(68)는 지난 55년9월21일「로키·마르시아노」에게 KO패한 것은 주심의 장난 때문이었다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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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TKO승|타이틀 방어에 성공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이클·스핑크스」(25)는 8일 아틀랜틱시티에서 벌어진 타이틀 방어전에서 같은 미국 도전자 「본젤·존슨」(29)을 7회 TKO로 누르고 1차 타이틀 방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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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총회 기념 박종팔 10차 방어전|내일 장충체 서…태「콴차이」 맞아|김상현과 최충일 세계도전 조속 승인등|KBC,의제제출…집항 위서 9일 결정|거물급 대거참가복싱외교 열 올려
○…호텔 신라에서 애서 7일 개막된 WBC (세계권투평의회)총회는 세계프로복싱계에서 한 힘깨나 쓴다는 거물급인사들이 대거 참가, ?? 다운 면모룰 보였다. WBC「호세·술레이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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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금메달 획득|세계유도 라이트·헤비급·|조용철, 일 「야마시따」에 완패|16년만에|메달 권서 밀려나|헤비급
【마스트라히트(네덜란드)-외신종합】한국의 하형주(동아대)가 제10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라이트 헤비급(95Kg이하) 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3일 마스트리히트의 유러홀에서 개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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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권투인 백50여명 참가|WBC 총회6일 개최
한국프로복싱사상 최고의 국제회의인 제17차 WBC(세계권투 평의회)총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호텔 신라에서 개최된다. 동양 권에선 필리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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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와 「고메스」 무너뜨린 「산체스」|이번엔 「아르게이요」에 북전 선언
○…프로복싱사상 최고의 KO아티스트(예술가)로 불리던「월프례도·고메스」 (25· 푸에르토리코)를 8회 KO로 누른 WBC페더급챔피언 「살바드르·산체스」(25·멕시코)는 이번에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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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전료 레너드-헌즈 전 최대의 흥행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흑인 복서「슈거·레이·레너드」와「토머스·헌즈」의 "세기의 대결" 은 프로복싱 사상 최고의 대전료 및 최대의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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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게요, 프로복싱 3체급 석권
동양-태평양의 미들급 챔피언인 박종팔(21)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도전자 「시바다·겐지」(시전현치)를 맞아 9차 방어전을 벌여 5회1분45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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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프로복싱 3체급 석권
세계프로복싱에서 43년만에 3개 타이틀을 석권한 챔피언이 탄생했다. 24일 새벽(한국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에서 벌어진 WBC 슈퍼웰터급 타이를매치에서 W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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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KO승 도전자 「웨프너」에 15회 2분41초만에
【리치펄드(오하이오주)=외신종합】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는 25일(한국 시간) 이곳에서 열린 타이를·매치에서 백인 도전자「처크·웨프너」를 15회 2분41초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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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선수 밴텀급 4위에
【멕시코시티 27일 UPI동양】세계권투위(WBC)는 27일 발표한 1월의 「랭킹」서 WBA 「밴텀」급 「챔피언」 홍수환을 여전히 4위에 고정시키고 WBA「J·미들」 1위 유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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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최우수복서 6」에|홍수환 선수 뽑혀
【뉴요크19일UPI동양】WBA세계「밴텀」급 「챔피언」 홍수환(23)은 19일 UPI통신이 선정한 74년도 최우수「복서」6명 중에 들었다. 이날 금년도 세계「프로」「복싱」을 총결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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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을 짓누른「포먼」에 빗발치는 도전장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거행된 세계「프로복싱」「헤비급」「타이틀매치」는「챔피언」「조지·포먼」이 도전자「초·로만」을 1회 2분만에 KO로 이겨 제1차 방어에 성공했다. 1일 일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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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최초 「세기의대결」「포먼」의 첫 「타이틀」방어전
전 「챔피언」 「알리」와「프레이져」가 도전권을 갖지못해 안달을 하고있는 가운데 「챔피언」 「조지·포먼」이 오는9월1일 일본 동경무도관에서 「프로·복싱」세계 「헤비급」 첫방어전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