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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로 간 핑크퐁 아기상어…‘베이비샤크 빅쇼’ 유아동 시청률 1위
3월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시작한 애니메이션 ‘베이비샤크 빅쇼’. [사진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TV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세계 최대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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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로 간 핑크퐁…‘베이비샤크 빅쇼’ 유아동 시청률 1위 올라
3월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쇼’. [사진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TV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세계 최대 키즈 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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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바마, 소설가 힐러리
영상 팟캐스트에 출연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이 음악인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함께 뉴저지에 있는 스프링스틴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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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따라할까봐’ 영국 극장체인들, 갱 영화 ‘블루 스토리’ 상영 취소
영화 ‘블루 스토리’ 포스터. [사진 BBC Films] 런던 갱 조직 간의 세력다툼을 다룬 영화가 실제로 폭력 사건을 일으킨다는 우려에 따라 상영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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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 '다수의 폭정' 용인술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인 건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술에서 인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승진과 강등, 나아가선 숙청과 복권도 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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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는 모르는 우주의 오디세이 ‘토르:라그나로크’ 포인트 5
‘토르:라그나로크’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매거진M] 금발 흩날리며 마법 망치 ‘묠니르’를 휘두르던 어벤져스 히어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돌아온다. 10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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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왕, 경쟁자가 폭우에 발 묶인 틈타 대권 차지하다
━ [추적, 한국사 그 순간] 왕위 계승전쟁과 협치 정신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대권(大權)은 우연의 소산일까 아니면 운명의 장난일까? 혹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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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정치계 내부자들, '특별시민'에 대해 말하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4월 26일 개봉)은 대한민국 선거판을 작정하고 파헤치는 영화다.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는 권력에 눈멀어 가족을 등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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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최민식, '특별시민' 속 정치가에게 "참, 애~쓴다!"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거의 민낯을 까발리는 정치영화가 찾아온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 26일 개봉)이다. 전작 ‘모비딕’(2011)에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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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으로 돌아온 최민식 “권력중독자의 두 얼굴 보게 될 것”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거의 민낯을 까발리는 정치영화가 찾아온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 26일 개봉)이다. 전작 ‘모비딕’(2011)에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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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법으로 연 '멀티버스'의 세계 MCU, 또다시 진화하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마블의 라이벌은 여전히 마블일까. ‘닥터 스트레인지’(원제 Doctor Strange, 10월 26일 개봉, 스콧 데릭슨 감독)는 여러 히어로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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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한해vs블랙넛, 라이벌 다운 대결에 시청자 '관심집중'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4' 한해와 블랙넛 중 탈락자가 발생할 것 같은 예고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어 화제다. 24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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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아즈텍 못생겨서 실패 … 디자인 10년 앞서야 성공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수퍼 스포츠카 AMG-GT. [중앙포토] 관련기사 “우린 극단적인 곡면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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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이진아, 200만뷰 달성…13세 소녀 등장 ‘라이벌 될까?’
`케이팝스타4` `이진아` [사진 SBS `케이팝스타4` 방송 캡처] '케이팝스타4' 이진아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최단시간 100만뷰 돌파에 이어 1주일 만에 200만뷰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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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카드 라이벌 두 CEO 밑엔 40세 여성 ‘라이벌 전략가’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엔 최치훈 사장과 정태영 사장 말고도 닮은꼴 라이벌이 또 있다. 삼성카드의 이은정(40) 브랜드전략담당 상무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백수정(40) 브랜드본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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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풍 외모에 나긋한 몸놀림 … 르노삼성 신형 SM7 시승기
르노삼성 신형 SM7의 핵심은 ‘핏줄 갈아타기’다. 이전 모델은 일본의 닛산 티아나와 이란성 쌍둥이였다. 이젠 프랑스의 르노 라구나와 친척뻘이다. 물론 여전히 엔진과 변속기·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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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미끈한 외관 …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
르노삼성 SM7이 신형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차이는 국적. 1999년 한 지붕 식구로 거듭난 르노-닛산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이전 모델은 닛산 티아나를 기본으로 만들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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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맞먹는 정숙성 수입차 뺨치네
GM대우의 새 준대형차 알페온은 소리 없는 바람 같았다. 흥건히 젖은 도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세상과 담을 쌓은 듯 빼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지난 9월 1일, 제주도에서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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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스포츠
2006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토리노 겨울 올림픽부터 하인스 워드의 수퍼보을 MVP 등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이어 독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열광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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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쇼? 드라마? 헷갈려!
“저를 언제까지 어린애로 보실 거에요?” “아냐, 난 이제 여자로 보고있어.” 여자 친구가 있던 남자에게 새로운 여자가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둘의 눈빛은 심상치 않다.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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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아, 라이벌 예고편 후끈
사자와 호랑이가 야자나무 아래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와이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가 알로하 구장에서 몇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연습경기라지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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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그래 나 또 조폭이다 왜!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제목의 영화 '두사부일체(頭師父一體)'가 14일 개봉한다. 지난 3월 '친구'로 불을 댕긴 올해 `조폭 영화'의 열풍이 '파이란' '신라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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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영화찾기]시속 400km의 쾌감 질주 '드리븐'
시속 400km로 질주하는 경주용차의 운전석. 극한의 속도에 시야는 좁아지고, 온몸은 긴장과 쾌감으로 조여든다. 이제 주변의 경치는 선이 되어 흐르고, 오직 앞 차에만 초점이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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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할리우드의 구세주 DVD
용량이 CD의 14배로 삭제 장면도 담을 수 있어 플레이어 보급률 급증하고 수익성 높아 영화 제작 활기 이제 64세가 된 구식 백설공주가 은퇴할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