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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때릴래"…더글로리 능가한 '노는 애들' 고문급 폭력
학교폭력 그래픽 이미지 머리카락을 라이터로 태웠다. 속옷만 입게 한 뒤 동영상을 촬영하고 담뱃불로 손등을 지졌다. 옥상 난간에 세워 떨어뜨려 버린다고 협박했다. 학교폭력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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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도 "참담"…13세 여후배 성폭행한 10대들의 잔혹 범죄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9일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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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뺑소니 사망사고' 낸 10대들, 이번엔 중학생 잔혹 폭행
2020년 3월 렌터카 뺑소니 사망 사고 당시 차량 모습. 사진 대전동부경찰서 2년 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켜 대학생을 숨지게 했던 10대들이 보호관찰을 받는 중 또래를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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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SNS 올린 '구미경찰서 재낄준비'…촉법살인 비극 시작이었다
━ 사람 죽인 13세 소년의 SNS가 불러온 분노의 뒤를 좇다 대전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중학생들의 SNS. 차를 훔쳐 주유소를 털다 잡혀온 경찰서에서 셀카(맨 왼쪽)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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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넷 집단폭행에 숨진 동생, 배꼽 찾기 힘들 정도로 처참"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0대 친구 4명에게 집단폭행 당해 숨진 피해자의 사인이 '다발성 손상'이라는 잠정결과가 나왔다. 유족의 지인은 가해자들이 소년범이며 자수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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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해놓고 "교도소 갈 것 같아?"…청소년 강력범죄, 처벌 '딜레마'
━ 잔혹해지는 소년 강력범죄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뒤 무릎을 꿇게 한 장면이 주변 CCTV에 담겼다. 이 사건 이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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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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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소년원에 갇힌 소녀들 … “새 삶의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아요”
━ 고대훈의 Fact&Fiction 지난 12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96번길. 안양예술공원 인근 삼성산 자락 숲에 청기와를 얹은 콘크리트 건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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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된 10대女 무릎 꿇리고 소변 먹인 10대 항소심서 풀려난 까닭은
휴대전화 개통 명의 안 빌려주자 모텔 전전하며 한달간 무차별 폭행법원 "죄질 무겁지만 18세 미성년자"…공범들은 징역 3~8년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JTBC 방송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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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학생 "용서하면 또 그래...용서 안 하고 싶어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폐쇄회로(CC)TV. [중앙포토]부산에서 여중생들이 한 피해자를 잔혹하게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 학생은 가해자들에 대해 용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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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청소년들 끔찍한 폭력 저지르고 죄의식 못 느끼는 게 제일 심각"
부산 사상구의 여중생이 또래 학생을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등 청소년들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청소년 전문가들은 "끔찍한 죄를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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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년법, 어리다고 무조건 봐줘야 하나요?
■ 「[일러스트=중앙DB] 부산에서 14살 중2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지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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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 살인미수 적용 가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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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 여파…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청원, 1만명 돌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청와대 홈페이지]부산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일명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의 여파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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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위험에 빠진 아이들, 가출 청소년
by 홍성희 2010년 6월 서울 홍은동, 10대 청소년들이 한 여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과 폭행을 일삼다 그 여학생이 죽자 토막을 내어 한강에 던져버린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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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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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CCTV만 봤다면…비극 부른 경찰 대처
[앵커] 얼마 전 또래 여학생들에게 잔혹한 범행에 시달리다 숨진 김해 여고생 사건을 보도해드렸습니다. 실종 열흘이 지나도록 관련 CCTV도 확인하지 않는 등 경찰의 안이한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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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폭력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양선희논설위원 무방비 상태로 아침 신문을 펴보다 뒤통수를 얻어맞는 건 그리 희귀한 일이 아니다. ‘다이내믹 코리아’에 살다 보니 이젠 웬만한 펀치엔 아픈 줄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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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엽기적 훼손·유기 주도했는데 영장 세 차례나 기각 … 네 번째는?
여중생을 집단으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잔혹한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건에 가담한 10대에 대한 구속 여부를 놓고 법원과 검찰이 팽팽하게 맞서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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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인 뒤 시신 엽기 유기 … 잔혹한 10대들, 왜 이러나
지난 17일 양화대교 북단 인근 한강에서 김모(16)양의 시신이 한강경찰대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은 벽돌과 함께 담요에 둘러싸여 있었다. 경찰은 무거운 벽돌로 시신을 가라앉혀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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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소재 영상물 규제" 말나오자 후끈
학교폭력 근절이 우선인가, 표현의 자유가 더 소중한가. 혹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면 학교폭력은 근절되는가. 14일 각종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이 뜨거운 논전을 벌였다. 발단은 이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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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위 학교폭력 - 일본 만화서 본뜬 폭력서클
초.중.고교생들이 행동강령과 엄격한 서열까지 갖춘 폭력조직을 구성,학교주변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잔혹한 범죄행위까지 서슴없이 벌이는 학생들.학교폭력의 실태및 원인.대책등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