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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에 담긴 아이, 개가 찾아내…'냄새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여자 아이가 개에 의해 발견됐다고 26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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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눈길 끈 핵실험 직후 북한 민심 전화 취재
신문을 읽는 대학생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첫째 유형이다. 이들은 신문을 마치 텍스트 읽듯 꼼꼼히 읽는다. 둘째 유형은 ‘생활의 발견’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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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돌연사 유발하는 비후성심근증 아세요?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영길(42)씨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 잘 달리지 않는다. 젊은 시절 김씨는 또래와 비교해 숨을 더 빨리 헉헉 댄 적은 많았다. 하지만 군 복무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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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잔소리가 편식을 부추긴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5세 여아 현이가 부모님과 함께 진료실을 찾았다. 요즘 부쩍 밥먹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엄마와 다툼이 잦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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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려면 유학 왜 가나…안 시키려 영국 보냈다”
“이건 뭐 너무 잘났잖아.”신문 편집자에게 법무법인 태평양 김갑유(51) 책임 변호사의 이력을 보여줬더니 조건반사적으로 툭 튀어나온 첫마디다. 세상 뭐 이렇게 불공평하냐는 듯,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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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운동과 병행할 때만 감기예방 효과
비타민 C 복용은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병행할 때만 그 효과가 확인될 뿐, 몸을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효능이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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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신입생들 IQ 검사해보니…깜짝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CMS 에듀케이션 학원 영재반에 모인 초등학생 10명은 각종 도구를 활용해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하영양은 삼각형과 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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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고혈압, 심장질환 위험신호 일수도
임신 중 한 차례라도 고혈압 증세를 경험한 여성은 심장질환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핀란드에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임신기간 고혈압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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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생활하던 청년, 만화로 대박낸 비결
장그래. 이 청년을 모르면 요새 회사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장그래가 얼마나 유명한지를 말해 주는 사례를 보자. 최근 한화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비정규직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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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촉수 뻗친 이야기꾼…허영만·이현세 ‘후계자’
어렸을 적 TV에 나온 고우영·허영만·이현세 등 만화가들을 보며 “연예인 같다”고 생각했던 윤태호 작가. 허영만 화백 문하생을 거쳐 데뷔한 그는 이젠 허 화백과 한 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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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꽃들의 전쟁’서 악녀 역할 맡은 김현주
그녀의 사극 출연은 2001년 MBC ‘상도’, 2004년 KBS 시대극 ‘토지’ 이후 처음이다. 게다가 ‘토지’ 는 스스로 “슬럼프가 한창이었다”고 말하는 작품. 출연을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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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둘에 광고디자인학과 졸업해요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기능사 과정의 김금례씨가 임숙자 광고디자인학과장으로부터 특별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 [프리랜서 오종찬]“광고에 대해 더 공부하고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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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립부산국악원 청소년 단원 모집
국립부산국악원(http://busan.gugak.go.kr)은 청소년 단원을 7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국악단 40명, 무용단 20명 등 60명이다. 응시자격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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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걱정? 먹는 음식부터 확인하세요!
올해 여덟 살 된 민서가 초경을 시작하면서 민서 엄마의 고민은 크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 온다고 하지만 민서의 경우, 너무 이른 시기이기 때문이다. 혹시 아이에게 다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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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인성교육 위한 리더십 캠프
교원그룹과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인성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인성예절 교육’ 시간에 한복을 입고 공손한 손의 모양인 ‘공수’와 절하기·다도 등을 배우고 있다. [사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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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은 병 … 찐 음식·잡곡밥 등으로 식단 조절해야
‘패스트푸드·과자·탄산음료 같은 음식은 세상에 처음부터 없었던 음식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인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은경(42·사진) 교수의 철학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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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의 “부성고등학교"
요즘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계획을 중학생 시절에 대부분 결정한다.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다가 무작정 일반고로의 진학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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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메시', 환상적인 드리블에 슈팅실력까지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꼬마 메시’라 불리는 한 소년의 축구 경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브라질 유소년 축구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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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은 병 … 찐 음식·잡곡밥 등으로 식단 조절해야
‘패스트푸드·과자·탄산음료 같은 음식은 세상에 처음부터 없었던 음식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인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은경(42·사진) 교수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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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인생 책에 담아 기쁨 주고 세대간 소통했죠”
요즘 한글을 뒤늦게 배운 노인들을 위한 자서전 쓰기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노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 천안지역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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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출발 전 항상 말해요 … 넘어져도 다시 뛴다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김찬미에게 스키는 친구이자 엄마 같은 존재다.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대회 둘째 날인 31일 오후 1시40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메가그린 스키장.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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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독학으로 이창호 누른 ‘미스터리 13세’ 신진서
신진서는 인터넷을 스승 삼아 혼자 바둑을 익힌 탓에 바둑 스타일도 교과서적이 아닌 ‘괴초식 바둑’이다. 이 점이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권혁재 기자] 바둑을 무지무지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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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마른 여성 폐질환 위험↑
키가 크고 마른 여성은 폐질환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유대인병원(National Jewish Health)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NTM)에 감염된 10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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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마른 여성 폐질환 위험 커진다
키가 크고 마른 여성은 폐질환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유대인병원(National Jewish Health)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NTM)에 감염된 103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