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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정치후원금·떡값
감사원은 권해옥(69.13,14대 국회의원)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회사 업무추진비 등을 빼내 국회의원들의 후원금 등으로 쓴 혐의를 잡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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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두 의원 국정원서 받은 2백만원 공탁
국가정보원에서 2백만원의 '떡값'을 받았다는 이유로 총선시민연대가 선정한 낙천 대상자에 오른 민주당 김옥두 의원이 11일 서울남부지원에 2백만원을 공탁했다. 金의원은 "잘못된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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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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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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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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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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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떡값 받던 공무원 적발
사무실서 떡값 받던 공무원 적발=건교부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이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사무실에서 떡값 명목의 돈을 받던 중 국무총리실 합동점검반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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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추석의 추억
봉황 문양 포장의 수삼 또는 인삼. 현금 1백만~2백만원. 멸치. 기억도 나지 않는 시시한 것. 역대 대통령이 돌렸던 추석 선물 목록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선물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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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일용직 '벼락출세'… 굿모닝 로비 이사 활약
굿모닝시티 윤창렬 대표는 사업 관할 구청인 서울 중구청에 온갖 구실로 로비를 시도했음이 드러났다. 중구청 일용직원 출신의 奉모(47)씨를 '이사 대우'로 특채해 그 창구역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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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뇌물 혐의 前거제시장 법정구속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안영률 부장판사)는 19일 건설회사로부터 뇌물을 받고 공사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양정식(66) 전 거제시장에 대한 뇌물수수죄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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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공무원 부패" 발언 김창은 대구시의원 사퇴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시 기술직 공무원의 부정부패가 도를 넘고 있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대구시의회 김창은(50.수성구)의원이 24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김의원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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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떡값은 한국사회 오랜 관행"
"국가정보원장이 국회 정보위원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명절 때 판공비로 조금씩 인사하는 것은 한국 사회의 오랜 관행이다."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민주당 천용택(千容宅)의원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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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옥두 의원의 '떡값'
'떡값'이 김대중(DJ) 정권의 마지막 장면을 꼴사납게 만들고 있다. 떡값의 제공자는 국정원이고 받은 쪽은 민주당 김옥두 의원이다. 최근 金대통령이 "입에 올리지 말아 달라"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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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두 의원 국정원 수표로 파크뷰 계약금
민주당 김옥두(金玉斗)의원이 경기도 분당 파크뷰아파트 3채를 가족들 명의로 사전 분양받으면서 계약금 일부를 국가정보원 수표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김태현(金泰賢)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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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의 '떡값'
김홍업 비리의 한쪽에서 드러난 '국정원장의 떡값'은 또 다른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전·현직 국정원장이 金씨에게 명절 떡값·휴가비·용돈 명목으로 각각 2천5백여만원과 1천여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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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한 대선자금 11억
10일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은 김홍업씨의 돈 중에는 또 다른 논란을 부를 대목이 있다. 전·현직 국가정보원장들이 김홍업씨에게 준 '떡값'과 대선 잔여금이다. 이른바 '떡값'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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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기업등서 48억 받았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1998년 현 정권 출범 이후 각종 이권청탁의 대가로 25억8천만원을 받은 것 외에 현대와 삼성 등 대기업에서도 22억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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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문화부 차관보 조사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24일 자진 출두한 문화부 이홍석(李弘錫)차관보를 상대로 1천만원 수수 의혹 등에 대해 밤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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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 '뇌물계'만들어 경관 100여명에 상납
윤락업소 단속을 맡고 있는 경찰서와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업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28일 서울 영등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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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원들 세비10% 자진 삭감
일본 국회의원들이 1947년 현행 국회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세비를 삭감키로 했다. 자민.공명.보수 등 3개 연립여당은 16일 국회의원 세비를 오는 4월부터 1년간 10%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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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원들 세비10% 자진 삭감
일본 국회의원들이 1947년 현행 국회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세비를 삭감키로 했다. 자민.공명.보수 등 3개 연립여당은 16일 국회의원 세비를 오는 4월부터 1년간 10%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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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쇄신이 먼저다
정현준.진승현.이용호 게이트 등 이른바 3대 벤처기업 의혹 사건에 국가정보원 고위 간부들이 줄줄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찰이 이들을 비호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한 것으로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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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金차장 소극 수사] 검찰 "받았어도 떡값 불과"
"국정원 김은성(金銀星)2차장에게 현금 1천만원이 담긴 쇼핑백을 주었다." "알고 지내던 姜모씨와 약속한 장소에 가니 모르는 여자가 함께 있어 그냥 왔다." 진승현(陳承鉉)씨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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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피할 수 없는 국정원 대수술
국가정보원 고위 간부의 비리 의혹이 날로 커지고 있다. 국정원 김형윤(金亨允)전 경제단장이 '정현준 게이트'와 관련해 5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데 이어 김은성(金銀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