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코포니 2억7400만명 … 한국도 가입하세요”
지난 12일 한국외국어대 국제관에서 페논 박사가 프랑코포니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프랑코포니의 임무는 세계 평화 및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음산책] 행복은 연결감을 느낄 때 찾아옵니다
혜 민스님행복은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느낄 수 있어야 진짜 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지금 행복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지금 그리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
흰색보다 회색, 꽃보다 기하학 무늬 ‘모던한 느낌 팍팍’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이 문장은 이제 변해야 할 것 같다. ‘침대는 가구·과학을 넘어선, 강력한 오브제다.’ 침대가 오브제, 효과적인 인테리어 소품인 이유는 그 위
-
서울 첫눈 오던 촬영장, 김민재 커피차 선물, 로맨틱, 성공적
'서울 첫눈'김민재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했다.11월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커피 서비스…"맛있게 안먹는 사람 범인"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촬영장 커피 서비스…"마음이 따뜻한 남자"‘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에 배우 김민재가 따뜻한 커피와 차를 배달했디.씨제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촬영장 커피 서비스…"마음이 따뜻한 남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촬영장 커피 서비스…"마음이 따뜻한 남자"‘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에 배우 김민재가 따뜻한 커피와 차를 배달했디.씨제
-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지구의 눈물을 찾아서 남극 입구까지 갔더니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지난 몇 주간 연구 조사차 남극 코앞에 있는 남대서양 사우스조지아 섬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섬을 덮고 있는 거
-
[노트북을 열며] 꼴찌 대통령 YS의 막판 뒤집기
강주안디지털에디터이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빈소를 걷고 국민 곁을 떠난다. 우리는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을 잃은 지 6년 만에 또 한 명의 지도자와 작별한다. YS와의 이별
-
저축 이자 4배, 노인 보험료 지원 … 금융 구명튜브 잡으세요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한 번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벼랑 끝에 몰린 사람에게 주어지는 작은 혜택이 서민
-
[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
'디데이' 김정화 "결혼, 적극 추천…남편 격려 고마워"
"결혼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디데이' 출연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남편의 적극적인 격려가 큰 힘이 됐어요." 배우 김정화(32)가 지난 21일 종영한 JT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커버스토리]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 화려한 쇼핑몰은
-
[TONG] 커피 한잔으로 아프리카와 친해져 보실래요?
[TONG TIP] ‘내일의 커피’ 문준석 대표가 알려줍니다. 집에서도 쉽게 핸드드립 할 수 있는 꿀팁!정신차려보니 벌써 시험기간이 코앞이다. 이제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가방에는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참 무서웠던 아버지 … 지금도 화내는 사람만 보면 떨려요
01 두려움 뒤에는 억압된 분노가Q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요) 화를 내거나 싸우는 사람을 보면 그 화가 저를 향한 게 아니어도 움츠러들고 상대와 눈 마주치기 무서워집니다.
-
12월의 추천 공연
국내 공연계의 실력 있는 연출가와 제작진이 만든 다양한 창작 작품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대규모로 꾸며지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탄한 스토리와 화
-
12월 추천공연
국내 공연계의 실력 있는 연출가와 제작진이 만든 다양한 창작 작품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대규모로 꾸며지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탄한 스토리와 화
-
[건강한 가족] 철사교정 답답했죠 … ‘투명 교정기’ 개발로 세계인에 미소 선물
김태원 원장이 자체 개발한 `3D 디지털 교정 프로그램`으로 환자에게 교정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석전경우(石田耕牛). 그는 자신의 좌우명을 ‘척박한 돌밭을 가는 우직한 소’라고 소개
-
[스페셜 칼럼 D] YS, 그리고 홍위병의 추억
1993년 2월 25일 본지 1면. [사진 중앙포토]홍위병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차별과 권위 부수기다. 모든 잘난 사람, 돈 많은 사람이 타도 대상이었다. 평등주의를 향한극단적 실험
-
2015.11.22 문화 가이드
[책]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저자: 원영출판사: 불광 가격: 1만5000원 SNS만 보면 행복에 겨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니 차마
-
[TONG] 수능 끝! 이제 좀 놀아볼까?
by 허정우·서효정대한민국 모든 고등학생의 숙명과도 같은 수능이 끝났다. 그런데, 해방된 지금. 당신은 무엇은 하고 있는가? 아니, 무엇을 할지는 아는가? 수능 전까지만 해도 ‘수
-
[Saturday] “세 살 부터 여든까지 쓰는 평생의자 … 그게 바로 디자인 혁신”
노르웨이의 의자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나무를 닮은 의자 ‘글로브 가든’에 앉았다. 의자에 앉아 항상 다리를 구부리고 시야도 좁아진 현대인에게 “원시시대 나무에서의 삶을 기억하라”
-
[대학생칼럼] 응답하라 2015
박윤조단국대 언론홍보학과 4학년최근 멜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10년 만에 재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객 수 25만 명을 돌파하면서 재개봉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4대 금융지주사 CEO 경영 스타일은? … ‘공격·전략·덕장·소통형’ 4인 4색
김정태(63)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년간 마음 편히 쉰 적이 별로 없다. 올해는 여름휴가도 반납했다. 하나금융이 지난해 7월 외환은행과의 조기 통합을 추진하면서다.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