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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런던 필 연주로 듣는 ‘앵그리 버드’ 어떤 느낌?
클래식과 게임의 만남? 설립 80년을 맞은 저명 교향악단도 ‘앵그리 버드’ 열풍에 동참했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최근 ‘앵그리 버드’ 메인 주제곡을 비롯해 게임 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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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배우: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등급: 12세 이상 관람가주만호(김명민)는 30㎞까지는 누구보다 잘 달리지만 그 이상은 달릴 수 없는 페이스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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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Korean Talent!] K-Pop 열풍 이끄는 세 황제
“런던이 케이팝에 미쳐간다(London is going K-Pop crazy).” 얼마 전 한 영국 신문의 1면 톱을 장식한 기사 제목이다. 영국뿐만이 아니다. 프랑스, 독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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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원더걸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기대하세요”
2집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원더걸스. 왼쪽부터 유빈·소희·선예·혜림·예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학교를 계속 다니고도 싶지만 가수는 제가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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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 5일 요절한 테너 리치트라는?
인사 없는 작별입니다. 이탈리아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가 5일 세상을 떠났죠. 불과 마흔 셋. 시칠리아 섬에서 스쿠터를 타던 중 벽을 들이받고 혼수 상태였습니다.이탈리아엔 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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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제임스 프랭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하려다… UCLA·컬럼비아대·뉴욕대를 거쳐 예일대 영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엄친아’ 배우 제임스 프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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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아리랑' 부른다
가수 원더걸스가 구전민요 ‘아리랑’을 편곡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예은이가 녹음했어요~! 들고 있는 악보 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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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252) 80년대 팝 아티스트의 히트곡
19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우리 대중음악 시장은 팝 음악이 장악하고 있었다. 아바·나나 무스쿠리 등 7080세대를 설레게 했던 숱한 팝스타가 배출됐다. 이제는 추억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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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류승룡 된장 된장 때문에 탈옥한 살인마를 찾아서 배우 류승룡은 ‘비중 있는 조연’이다. 하지만 그 비중은 주연을 위협할 정도다. 조만간 그가 주연급으로 떠오르리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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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엠마 톰슨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유모 떴다, 말썽꾸러기들 조심해 지성파 배우 엠마 톰슨이 1편에 이어 각본, 제작 총지휘, 주연을 맡은 패밀리 판타지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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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예 섹시한 각선미, 돋보이는 허벅지 타투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가요순위 프로그램인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에서는 솔로가수로 컴백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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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윤정희 시 가슴 한 구석 촉촉히 적시는 ‘66세 소녀’ “비행기를 보면 어떻게 저 무거운 물건이 하늘에 뜰까” 신기하다는 ‘66세 소녀’ 윤정희. 꽃과 나무를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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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4번째 앨범 ‘스타더스트’ 낸 이상은
이상은은 “6월부터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투어를 하겠다. 후배들이 예능프로에 나가지 않아도 음악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그는 목이 잔뜩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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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와 떠난 추억 여행, 서울의 밤은 뜨거웠다
23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미국의 전설적인 팝·록 밴드 ‘시카고’의 내한 공연 모습. 7년 만의 공연에 3000여 명의 중·장년 관객들이 몰렸다. 1967년 데뷔한 이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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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상 6관왕
그래미상 6관왕 비욘세(왼쪽)와 4관왕 스위프트.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상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지난달 3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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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들썩인다, 심장 두드리는 이 리듬
이름만으로 전 세계 클러버(Clubber·클럽을 즐기는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가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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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 영친왕과 군자리 코스
영친왕이 군자리 코스에서 가족·캐디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 가운데 안경 쓴 사람이 영친왕이고 오른쪽이 이방자 여사다. 1924년 폐장한 경성 컨트리 클럽 효창원 코스의 몫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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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비틀스, 한국서 ‘부활’
올해로 비틀스 결성 45주년. 그러나 비틀스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고교 시절부터 비틀스 광팬을 자처해 온 30대 직장인들이 결성한 비틀스 카피밴드가 헌정 콘서트를 연다.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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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오페라서 가요까지 ‘멀티 뮤지션’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결’(본명 정기열·27·사진)은 지난달 14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제르몽으로 출연했다. 제르몽은 바리톤이 오페라에서 맡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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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식 ‘다다미 팝’ 아닌 애시드 팝 진수 선보인다
일본의 혼성 팝밴드 ‘파리스매치’(사진)가 다음달 4일 서울 청담동 클럽 ‘디 앤서’(the Answer)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사운드로 일본의 애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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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6집 낸 재미동포 출신 R&B 가수 박정현
알앤비(R&B) 가수 박정현(31·사진)하면 맑고 고운 음색이 먼저 떠오른다. 체구는 작아도 폭발력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 그가 2년여 만에 여섯 번째 앨범을 냈다. 일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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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세번째 '빌보드 톱 10' 진입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세번째 '빌보드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박진영은 기존 싱글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오른 'Me & U'라는 곡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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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실력파 음악인들 '무대가 자꾸 좁아지네'
올 가을, 우울한 편지가 두 통 날아왔다. '우울한 편지'가 담긴 단 한 장의 앨범만 남기고 1987년 11월 1일 스물다섯 나이로 세상을 떠난 천재 뮤지션 유재하. 그를 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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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당신, 재즈가 부르네
▶ 새 앨범을 듣다 보면 저절로 눈이 감긴다고 하자 나윤선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반가워했다. 신동연 기자 재즈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깊어간다. 가을을 타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