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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코리아본뱅크 수출액 400만 달러 돌파 외
◇국내 생체조직공학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독자 개발한 추간체 고정보형재 및 조직공학제제의 미국 수출액이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리아본뱅크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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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해 활자 키우고, 임산부 위해 책 택배도
밤에도 책을 볼 수 있는 공공도서관이 늘고 있다. 사진은 23일 밤 서울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의 열람실이다. 신동연 기자 사실 이전에 도서관을 찾은 것도 책 때문은 아니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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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 없는 시민도 영결식 참석 가능"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에는 초청장이 없는 일반 시민도 참석했다. 유족 측은 이번 영결식을 국민들이 최대한 참여하는 '열린 국장'으로 거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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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아기 사진 넣어두면 잃어버려도 되돌아올 확률 90%
길에서 지갑을 주웠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 이 같은 질문에 대해 가능한 대답은 다음 네 가지 중 하나다. ① 그냥 그 자리에 내버려 둔다. ② 가까운 경찰서에 맡긴다 ③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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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27년만에 돌아온 지갑
27년 전 잃어버린 지갑이 현금 일부를 제외하고 그대로 돌아오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살고 있는 루스 벤덱(69)씨는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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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실종 일가족 백골로 발견
8년 전 실종됐던 일가족 4명이 저수지에 빠진 차량 안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18일 오후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발산리 농업용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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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욕조에 대형침대까지' 멀티방, 대학가 성업
모텔 수준의 멀티방이 대학가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시간 당 5000~9000원, 하룻밤 2만~3만 원대면 부담 없이 모텔 수준의 시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멀티방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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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고사장에서 생긴 일
토익(TOEIC)은 이제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필수다. 토익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도 많다. 토익 점수에 따라 졸업과 취업, 승진의 당락이 결정 될 만큼 그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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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맞아?…암투병 오빠 돈 훔쳐
암으로 병실에 몸져 누운 오빠를 간호한답시고 오빠 통장의 돈을 몰래 빼낸 여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3일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오빠의 간병을 자청한 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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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500억원 투자한 학생 도서관 개관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학생 도서관이 문을 열였다. 성대는 26일 경기 수원에 있는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서정돈 총장과 학교, 동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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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잊고 있던 조상 땅 찾기 봇물
전대미문의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혹시 모르고 있는 조상땅이 있다면 어떨까? 그러나 이는 허황된 생각만은 아닐 수 있다. 실제로 자신도 모르던 숨겨진 선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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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 풍동도서관 최창웅 분관장
고양시 풍동 숲속마을에 ‘풍동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식골공원내 위치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만8000여권에 이르는 서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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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이후 오바마의 요즘 생활은?
대통령에 당선된 버락 오바마의 요즘 생활은 어떨까? 꿈에도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그와 그의 가족의 사생활은 불편하고 갑갑하게 느낄수도 있을 것 같다. 경호차원이나 대통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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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USIM?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5월 3세대(3G) 휴대전화 단말기의 잠금(USIM 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비자가 이동전화회사를 바꿔 가입하더라도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쓸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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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내 눈동자는 인감도장 … 온라인 신분증의 진화
2054년 미국, 경찰에 쫓기던 톰 크루즈는 작은 거미 모양의 로봇 수사대를 피해 욕조 물속에 뛰어든다. 얼음을 잔뜩 띄워 체온을 감추고 숨도 참았지만 그는 결국 거미 로봇에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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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막고 반대시위·테러도 방지하고 일석이조?
60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식 입장권 암표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SBS TV 보도에 따르면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8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입장권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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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2표 … 후보·정당에 1표씩 찍어요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기표소와 동선을 알리는 표지 등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제18대 총선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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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에게 물려줄 명품 주식은
일러스트=강일구 삼성전자의 교훈김 부장이 주식을 떠올린 데는 사연이 있다. 삼성전자 때문이다. 1998년 초 삼성전자 주가는 4만원대였다. 지금은 60만원이 눈앞이다.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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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PDP도 이 가방에 ‘쏙’
▲ 요즘 가방 매장은 새학교, 새학년 진학·진급을 앞두고 새 가방을 찾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학생 가방의 경우 1년 판매량의 80% 정도가 2월에 팔린다. 가방과 지갑·장갑·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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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C, 너 없어도 돼”프린터 ‘독립선언’
삼성전자 레이저 복합기 ‘레이’의 캐릭터 로봇프린터와 복합기가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집에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이전엔 프린터나 복합기의 케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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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궁금증 Q&A - 미 대학 진학 원하면 중2에 떠나세요
영어가 곧 경쟁력인 글로벌 시대.‘내 아이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기러기 가족’도 불사하는 게 요즘 학부모 마음이다. 이쯤 되면 영어 유학 열풍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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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카페…UCC룸까지 젊음과 IT 숨쉬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카펫이 깔린 바닥에 앉아 책을 보면서 얘기하고 있다.부산 동서대 민석도서관이 공부와 휴식,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기는 신세대형 첨단 공간으로 인기를 끌면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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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웅진, 새한 우선협상자로 지정 外
◆웅진, 새한 우선협상자로 지정 산업은행 등 새한의 채권단은 새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웅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경남모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웅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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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달아오른 칸영화제
'환갑'을 맞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영화제가 후반전으로 접어들었다. 16일 개막한 올 영화제의 장편 경쟁작 22편 가운데 절반 가까이 실체가 드러났다. 21일 현재 가장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