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
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
-
“방송·통신 진입 막으면 소비자 피해”
방송·통신 등 미디어 간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규제의 틀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국의 커뮤니케이션 위원회(OFCOM) 같은 통합 규제 기구가 탄생하고, 매체
-
“신문은 작게 신문사는 크게”
지난 4일 폐막된 제61회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세계에디터포럼(WEF)에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113개국 1800여 명이 참가해 신문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U-러닝’ MS 독점 깨자 LG CNS·한컴 뭉쳤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점하다시피 한 국내 ‘유비쿼터스-러닝(U-러닝)’ 시장에 LG CNS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회사는 한글과컴퓨터 등 국내 업체 4곳과 손잡고 MS의
-
소니 코리아, 바이오 최고의 베스트셀러 ‘온리 바이오 SZ 페스티벌’ 개시
2006년 봄 출시 후 지금까지 7번의 라인업을 교체하며 바이오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수성한 ‘바이오 SZ 시리즈’ 2주년을 기념하는 파격적인 고객 사은행사가 시작된다. 소니 코
-
최태원 SK회장 개막연설, “향후 인터넷 경제 융합이 10년 동력”
최태원 SK 회장은 17일 “유무선 인터넷의 융합이 향후 10년간 인터넷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손 안의 인터넷을 구현하는 모바일 기술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
[IT] 내 눈동자는 인감도장 … 온라인 신분증의 진화
2054년 미국, 경찰에 쫓기던 톰 크루즈는 작은 거미 모양의 로봇 수사대를 피해 욕조 물속에 뛰어든다. 얼음을 잔뜩 띄워 체온을 감추고 숨도 참았지만 그는 결국 거미 로봇에게 발
-
[IT] 애플 3G‘아이폰’
최근 애플이 3세대(3G) ‘아이폰’을 공개하고, 삼성전자가 첨단 전략폰 ‘옴니아’을 내놓으면서 휴대전화기 시장에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폰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그간 애플
-
[IT] 삼성 ‘옴니아’ 통화연결음의 진화 동영상도 되네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음성뿐 아니라 영상을 함께 전달하고, 상대방 통화연결음을 내 휴대전화에 바로 가져올 수도 있다. 어학 공부용 서비스까지 나왔다. 통화연
-
“디지털 세계는 신문에 새로운 기회 편집국은 멀티미디어로 무장해야”
‘신문사에서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변신하라.’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세계에디터(WEF) 포럼을 관통한 핵심 메시지다. 1∼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113개
-
[IT] ‘폰’과‘웹’ 동거시대
요즘 모바일 인터넷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들어 대중화 시대에 들어선 3세대(3G) 휴대전화가 도화선이 됐다. 여기에 ‘풀브라우징 바람’이 불을 붙였다. SK텔레콤·KT
-
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
‘할리우드 콘텐트’무기로 방송시장 뒤집는다
유럽보다 인터넷TV(IPTV) 분야에서 수년은 뒤졌다는 미국의 움직임이 올 들어 심상찮다.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IPTV 초보단계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공룡 버라이즌과 AT
-
[IT] 다시 온 스마트폰, 이번엔 통할까
요즘 미국에서는 직장인들 사이에 ‘블랙베리증후군’이란 게 있다. 스마트폰인 ‘블랙베리’로 e-메일을 확인하고 답하느라 엄지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현상이다. 120여 국에서 1
-
요즘 인기 끄는 노트북은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
12.1인치 화면에 무게는 2kg 미만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
한국 콘텐트 ‘디지털 할리우드’ 가는 길 뚫다
“한국은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보유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배우 김윤진씨나 가수 비와 같이 개별적으로만 할리우드 문을 노크하면 자칫 공룡같은 할리우드 시스템에
-
[사설] 협력은 뛰어난 경영전략이다
삼성과 LG가 모처럼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LCD를 교차 구매하고, 북미 모바일 TV의 기술표준 채택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37인치 모듈을 공
-
한국전자전 오늘 대구 엑스코서 개막
국내 최대의 전자분야 종합전시회인 2008 춘계 한국 전자전(KES)과 모바일 산업비즈니스전시회(MOBEX 2008)가 14일 개막돼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아시아가
-
삼성-LG, 적과의 동침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전자업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 모바일 TV 규격을 공동 개발한다. 해외 시장에서 휴대전화기와 가전제품·LCD 등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두 회사가
-
[IT World] “올해는 와이브로 대중화 원년 될 것”
KT 윤종록 부사장 올 들어 무선 초고속인터넷의 대명사로 떠오른 와이브로. KT가 지난해 4월 서비스에 나선 뒤 1년 만에 가입자가 15만8000명으로 불어났다. 이 회사는 올해
-
[IT World] 올해는 통신·방송 ‘빅뱅’ 시대
통신·방송 융합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10월부터 인터넷(IP)TV
-
㈜엑스씨이, SBS 인기 드라마 ‘온에어’ 제작 및 납품
SKT를 중심으로 버추얼머션, 모바일 솔루션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엑스씨이(대표 박석만, 코스닥상장기업:081500, www.xce.co.kr)가 4월 29일자로 SBS인기 드라
-
(주)엑스씨이, IPTV시대 겨냥해 대대적인 콘텐츠 개발 추진
무선 솔루션 개발업체인 (주)엑스씨이(대표 박석만, 코스닥상장기업:081500, www.xce.co.kr)는 드라마 제작사인 (주)케이드림 및 음반제작업체인 (주)XCC뮤직을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