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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제2전성시대 - 종합오락기업 변신 純益 2배로 증가
소니가 몰라보게 달라졌다.요즘 소니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으로 꼽힌다.주가는 지난해 최저가 대비 2.5배 가까이 올랐다. 소니는 지난해(96회계연도) 순익이 1천3백9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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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호황 구가하는 수출산업 (1)
일본산업이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양극화로 치닫게하는 유일한 기준은'국제경쟁력'이다.무한경쟁속에서 체력을 다져온 일본의 수출산업은 엔저바람을 타고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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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인 - 이회사를분석한다 (2)
건인은 디지털위성 방송산업의 태동기에 창업한 벤처기업이다.경쟁상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키아.그룬디히.페이스등이고 조만간 필립스와 소니와도 경쟁하게 된다.이 기업이 향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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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세기통신
'창업에서 도약으로'. 4월1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국내 2대 이동전화회사중 하나인 신세기통신이 내건 올해 목표다. 지난해 4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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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社,非메모리 반도체 본격 진출 - 자체개발.외국합작 활발
반도체3사가'비메모리 반도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로,LG반도체는 멀티미디어칩으로,현대전자는 입체영상압축칩으로 각각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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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틸사 워크스테이션 영업팀장 박원경씨
컴퓨터 영업하면 으레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더구나 워크스테이션(WS)같은 중대형 컴퓨터시스템은 내용이 어렵고 제품 분위기 자체가 딱딱해 여성들이 영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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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방문한 '동양의 빌 게이츠' 손정의
지난 10일 방한(訪韓)한 손정의(孫正義) 일본 소프트방크 사장은 11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미국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과 나란히 세계 정보통신업계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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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도사' 엘리슨 오라클社 회장
네트워크 컴퓨터(NC)창시자기도 한 미 오라클사의 래리 엘리슨 회장이 그의 필생의 업적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는 NC보급을 위한 세계 일주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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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 경영전략 세미나
산업의 정보화를 선도하는 중앙일보사는.정보통신사업 경영전략공동연구소.(소장 李昌雨 성균관대 교수)가 주최하는.정보화사회에서의 경영전략 세미나'를 후원합니다.정보통신시대에서 기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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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전략 어떤 서비스하나-정보고속도로 시대
세계적인 컴퓨터통신망 인터넷이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며 새로운가상세계를 열고 있다.지구촌을 하나로 묶으며 우리의 생활.문화.비즈니스.교육.사회등 모든 분야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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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전략 어떤 서비스하나-CALS.EC 추진
「국내 최대 자동차회사 A기업의 영업부 김대리.아침부터 걸려온 전화는 이틀전 고객에게 판매한 자동차가 길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지는등 말썽을 피운다는 내용이었다. 김대리는 자신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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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퍼시픽코리아96 21세기 기업전략 논의 활발
『경쟁(competition)만이 능사가 아니다.협력(cooperation)만이 해결책은 아니다.21세기 생존전략은 경쟁자와의 협력이다.』 코피티션(copetition)이 신조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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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
「아시아의 빌 게이츠」 손정의(孫正義.일본명 마사요시 孫.38)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지난 25일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에이서컴퓨터 창립 2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전세계 1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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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통신사업 개인휴대통신-LG텔레콤
한국통신서비스 산업구도가 달라진다.신규사업자는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해 새로운 전략구축이 불가피하다.또 기존 통신사업자에 대해 새로운 경쟁자로 나서는 사업자의 경우 차별화전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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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남궁석.LG 정장호,통신사업자 선정서 양보없는 一戰
신규통신사업자 선정에서 재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삼성.현대연합과 LG간 개인휴대통신(PCS)사업 경쟁의 하이라이트는 4일 있을 청문회. 경기도과천시주암동 통신개발연구원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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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통신사업 오늘부터 계획서 제출-참가팀 전략
오는 6월까지 30여개 업체가 새로운 사업허가를 받게되 는 신규통신사업 진출 경쟁 업체들이 15일부터 사흘간 일제히 사업계획서를 정보통신부에 제출한다.컨소시엄 구성을 둘러싸고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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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사업권 경쟁현황
이번 신규통신사업권 경쟁의 핵심은 개인휴대통신(PCS)이다.걸려있는 티켓은 석장.이중 한장은 한국통신의 분리자회사에 주기로방침이 확정됐다.나머지 두장에 대해 정보통신부는 원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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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中企가 더 급하다
최근 국내외 산업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새로운 환경적응을 위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급속히 확산되는 산업정보화 물결 속에서 비용절감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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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내일 株總-'소유.경영분리'정관개정 통과 관심
정보통신부가 개인휴대통신(PCS).국제전화등의 신규통신사업권선정때 소유.경영이 분리된 기업형태를 우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데이콤의 22일 주총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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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라타제작소 현장취재
일본의 유명한 경영분석가 가라쓰 하지메(唐津一)는 『최대의 인공자원을 보유하고 있는한 태양(일본)은 결코 지지 않는다』고선언했다.94년 10월 일본이 불황의 한복판에 빠져있을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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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은행,대한전선,새마을금고,한독약품
◇장기신용은행〈승진〉^대치역지점장 洪壽杓^기업지원부장 金永秀^서초지점장 姜大元^잠실지점장 李偵行^싱가포르지점개설준비위원장宋永國^신촌지점장 鄭永寶〈전보〉^종로지점장 金炳沃^자금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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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산업 대가 잇따라 訪韓
새해들어 인터네트.멀티미디어.정보고속도로분야의 세계적 대가(大家)들의 방한(訪韓)이 줄을 잇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국내 관련시장이 세계적인 기업들의 표적이 될만큼 유망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