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경의 돈의 세계] e-퓨얼과 내연기관의 존속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선진국을 필두로 2035년부터 가솔린·디젤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는 발표가 잇따랐다. 현대차그룹도 2045년 내연기관차 판매 전면중단을
-
물만 배출하는 현대차 수소트럭, 스위스서 1000만㎞ 달렸다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차는 스위스 운행 중인 수소전기트럭이 누적 주행거리 1000만km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스위스에서 운행 중인
-
한국의 드웨인 존슨…범죄도시4 천만 코앞, 제작자 마동석의 힘
배우 마동석이 5일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범죄도시4 무대인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범죄도시4'는 12일 현재 천만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뉴스1 영화 ‘범죄도
-
DL케미칼, 고부가 중심 사업 전환 석유화학 불황 정면 돌파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국내 석유화학회사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스페셜티 케미칼 회사로의 전환을 서두른 DL케미칼이 올해 그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L케
-
이동형충전산업계, ‘한국이동형충전산업협의체’ 발족
허은 이온어스 대표(왼쪽부터), 이훈 에바 대표, 박태준 더헤일로 대표, 백상진 티비유 대표가 ‘한국이동형충전산업협의체’ 발족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전기차 이동형
-
기아-쿠팡, GM-월마트 돈독해진 이유…맞춤형 전기차·로봇 개발 맞손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완성차업계와 물류기업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개발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탄소 중립 기조에 맞춰 디젤 화물차 대신 전
-
한강 달리는 리버버스 건조 시작..."10월부터 대중교통 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한강에 도입될 예정인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조
-
KF-21 낼 돈 없다더니…인니, 돈 빌려 유럽 전투함 사재기 [밀리터리 브리핑]
KF-21 분담금 미납과 기술 유출 시도로 우리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유럽과 잇따라 함선 도입 계약을 맺고 있다. 상륙함과 잠수함 등을 우리나라에서 수입했던
-
대한LPG협회-용달협회, LPG 화물차 보급 위한 협약 체결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대한LPG협회와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용달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LPG협회
-
마크롱 "브라질 핵잠수함 개발, 프랑스가 도울 것" 바짝 다가섰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에 대한 핵추진 잠수함 기술 개발 지원 의사를 밝혔다. 그간 핵기술 유출을 꺼렸던 프랑스가 공개적으로 브라질을 돕겠
-
대한LPG협회, LPG 1톤 트럭 서포터즈 모집
LPG 1톤 트럭 서포터즈 모집공고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 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LPG
-
전기차 힘 빠지자…하늘 나는 車, 잠수함에 돈 쏟아붓는 K배터리
서울의 한 전기차 주차장 모습. 연합뉴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불황을 겪는 가운데, 전기차 밖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도심항공교
-
전기차만 친환경 배송? 리어카까지 동원한 이색 그린 배송 [비크닉]
■ B.애쓰지(ESG) 「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Environmental)에 대한 책임, 사회(Social)적 영향, 투명
-
여의도서 잠실까지 뱃길로 30분만에 달린다...한강리버버스 10월 운항
한강리버버스 선착장 후보 지역. 보라색 표시 지점은 수상버스가 정거장으로 확정됐고, 파란색 지점은 후보 정거장이다. [사진 서울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송파구 잠실지구까지
-
[자동차] 오리지널 디펜더 DNA에 혁신 기술 담아 … SUV의 새 지향점 제시
JLR 코리아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90 P400 X’ 등 총 6개 트림 라인업 강력한 주행 성능에 첨단 기술 탑재 온·오프로드 최적의 퍼포먼스 발휘 오리지널 디펜
-
세계 1위하고도 고개숙인 도요타 회장…그룹사 대규모 부정행위 사과
도요타 아키오(67) 도요타자동차 그룹 회장이 30일 고객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다이하쓰공업·도요타자동직기 등 그룹 계열사에서 드러난 부정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모회사인 도요타자
-
성난 프랑스 농민의 '파리 공성전'…트랙터 800대로 도로 봉쇄
정부와 EU의 농업정책에 항의하는 프랑스 농민 시위대가 29일(현지시간) 오후 트랙터 800대를 동원해 수도 파리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8곳을 모두 봉쇄했다. 도로 곳곳에 바리케이
-
'첨단기술 메카' 한국이 흔들린다...6대 산업 수출 2→5위 추락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영국 에드워드 사의 반도체 진공펌프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바이오·
-
30만대도 안 팔린 수입차..."그래도 역대급 성장한 수입차는 이게 달랐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역성장했다. 목표치 제시한 연간 판매량 30만 대 벽도 넘지 못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
상장 첫날 300% 급등한 DS단석…'3호 따따블' 달성
비수기로 꼽는 연말 공모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DS단석은 이달 역대 3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22일
-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국내 수입차 시장의 ‘중형 세단’의 경쟁은 언제나 치열하다. 각 브랜드의 쟁쟁한 경쟁모델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
-
SUV는 기아, 1t트럭은 현대차…집안싸움 치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집안싸움이 치열하다. 올 하반기 들어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에서 시작한 경쟁은 1t 트럭으로 번지고 있다. 중형 SUV에선 쏘렌토를 앞세운 기아가
-
현대차의 집안 싸움…지난달 판매 580대 차로 1위 지킨 이 차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집안싸움이 치열하다. 올 하반기 들어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에서 시작한 경쟁은 1t 트럭으로 번지고 있다. 중형 SUV에선 쏘렌토를 앞세운 기아가
-
열차가 곧 들이닥칩니다…스릴 넘치는 태국 장보기
사뭇 송크람 지역의 매끌롱 마켓.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으로 통한다. 비좁은 시장 한가운데로 기차가 지나는 모습을 찍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린다. 왕궁·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