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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캐나다산 원목, 친환경 마감재 사용 … ‘케인시리즈’ 인테리어 잇템으로 주목
‘우디크 케인시리즈’는 안정감 있는 패턴으로 우드가 주는 심리적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진은 우디크 케인 침대. [사진 우디크] 휴양지 리조트 가구의 대표 소재로 꼽히는 라탄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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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꽃무늬에 열광했을까, 80년대 강남 아파트를 소환하다
'뉴호-옴' 전시 포스터. 사진 Anteroom Seoul X kkotssul 고운 꽃무늬가 그려진 반찬 통, 난초 화분과 분재, 아폴로 보온병, 삼각 발이 달린 어항…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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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테이블, 주방같지 않은 주방
발쿠치나가 선보인 주방 무이 전시장 풍경 밀레의 스마트 주방 스마트기기로 주방가전을 제어하는 모습 12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북부 로(Rho)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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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김치' '참이슬' 이름 지은 그녀, 나전칠기에 반하다
“잘 보세요.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나무 꽃잎과 이파리가 영롱하게 빛나고 있죠? 모란 꽃잎도 한 잎 한 잎 살아 숨 쉬는 것 같고요. ” 이렇게 묻는 그의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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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매끄럽고 질긴 종이 … 종주국 중국에 역수출
경기도 가평 장지방(張紙房)에서 전통 한지를 제작하는 모습. 장지방은 문화재청이 지정한 지장(紙匠)의 공방이다. [사진 김형진 국민대 교수] 박종기 국민대 교수 고려시대에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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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매끄럽고 질긴 종이 … 종주국 중국에 역수출
경기도 가평 장지방(張紙房)에서 전통 한지를 제작하는 모습. 장지방은 문화재청이 지정한 지장(紙匠)의 공방이다. [사진 김형진 국민대 교수] 고려시대에 생산된 종이를 당시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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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창조경제, 로드맵 없이 가야
심영섭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근래에 ‘창조경제’가 화제다. 새로 출범한 정부가 창조경제를 정책기조로 삼으면서 이 시대의 화두로 등장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그 의미가 잘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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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가격인하 특명 … 전시상품 특판에 중고폰 파는 편의점도
‘소비 실종’ 시대,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 기업은 고심 중이다. 신상품 마케팅보다 기존에 있던 제품을 더 저렴하게 파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아예 중고 제품을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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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엔 시나몬, 거실엔 시트러스 … 공간 이미지 바꾸는 은은한 향기
요즘 강남 스타일은 ‘향’으로 통한다. 몸에 뿌리는 향수뿐 아니라 세제의 향까지 고급스러우면서도 흔하지 않은 향을 찾느라 주부들은 분주하다. 공간을 채우는 향도 마찬가지.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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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청소하는 오븐,물 6L면 되는 식기세척기,천장에 붙이는 장식장
1 이탈리아 ‘스나이데로(SNAIDERO)’의 주방.2 독일 하이엔드 명품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의 전자레인지와 후드.3 독일 지멘스가 선보인 새로운 기술의 전자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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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내 무명 시절 고객
관련기사 자연, 전통 그리고 사람이 있었다 케네스 코본푸에(Kenneth Cobonpue·44)는 필리핀 공예의 전통에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해외시장에서 필리핀 수공예 열풍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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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사려 깊은 나비 의자의 비밀- 야나기 무네요시에서 일본 디자인의 혼을 찾다
관련기사 “서로 달라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잘 이어진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和: 일본 현대디자인과 조화의 정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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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리빙 퍼퓸, 삶의 흔적에 향기를 얹는다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은 향기다. 그래서 향기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의 마지막 단계로 불린다. 음식 냄새 같은 ‘생활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초보 단계이고, 장소의 이미지에 딱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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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만 잘 꾸며도 상상력·집중력이 쑥쑥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방을 새롭게 꾸미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벽지 선택, 가구 배치법 등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방 인테리어 정보를 모았다. 자녀 성향 고려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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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재배’ 일군 오미자 전도사
오미자 재배로 귀농에 성공한 윤창영씨가 오미자를 하우스식으로 재배하기 위한 골조를 설치하고 있다. [문경농업기술센터 제공]2일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의 한 과수원. 주인 윤창영(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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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온라인쇼핑몰의 선물 '총력전'
내달 1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들이 다양한 설 선물 채비를 마치고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올 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한 단 3일의 짧은 연휴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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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핸드백, 혼수선물로 제격
디올의 스테디셀러 핸드백 '레이디 디올'은 매 시즌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로 선보이고 있다. 올봄 시즌에도 까나쥬 패턴의 소가죽 소재 레이디 디올 핸드백은 산뜻한 라이트 그린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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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추석선물, 그래 만드는거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선물 고민. 도대체 올해엔 뭘 준비해야 하나. 지갑은 늘 부족하고, 아이디어 짜내기도 지쳤다. 그렇다면 이번엔 직접 선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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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값 은근슬쩍 올랐다
▶ 유통점들마다 추석선물 판촉전에 들어갔다. 백화점들은 예년보다 포장을 화려하게 하는 등 차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올 추석 물가는 비싸질 것 같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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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서 조명·욕조까지 고르는 재미도 좋네
▶ B&Q홈에서 마루 바닥재를 고르는 모습.▶ 2001아울렛 분당점 ‘모던하우스’. 집안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 사이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서울 구로동 롯데마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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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농업용구 특별전 열려
조상들의 전통적인 삶과 슬기를 엿볼 수 있는 저장용구 특별전이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남 영암군 삼호면 영산강 강변에 위치한 전남도 농업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옛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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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통 저장용구 특별전 개최
조상들의 전통적인 삶과 슬기를 엿볼 수 있는 저장용구 특별전이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남 영암군 삼호면 영산강 가의 전남도 농업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옛 농민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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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가구박람회 새경향] '플라스틱가구' 때만났다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가구박람회 20관에 위치한 카르텔 (Kartell) 사의 전시장.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 (Philippe Starck) 이 설계하고 카르텔사가 만들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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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1~3만원대 주류…크기.물량도 줄어
불황 속에 맞는 올 추석 선물은 크기가 작아지고 값도 1만~3만원 짜리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백화점들은 갈비.굴비 등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생식품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