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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8% "2차 재난기본소득 필요"…경기도, 전 도민에 지급?
경기도는 지난해 4월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뉴스1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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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빅데이터로 지역화폐 이용실태 분석…소상공인 상권지도 완성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오산시민들의 지역화폐 ‘오색전’의 사용 특성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지역화폐 사용처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가맹점 상권지도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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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동학사상이 경주서 태동했다는 것 아세요?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88) “경북은 동학(東學)사상이 탄생한 곳이자 처음으로 퍼져나간 곳이다. 경주는 동학을 창도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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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농지연금’으로 든든한 노후를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2009년 유엔 세계고령화보고서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라는 용어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하는 시대를 예견했다. 100세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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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저 말고 다른 좋은 대안 나서길”
오세훈 전 서울시장. 뉴스1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저 외에 다른 좋은 대안이 나서길 바란다”면서다. 오 전 시장은 15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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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모르면 못받는다…올해 달라진 연금세제 3가지
'13월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연금저축 등 절세 금융상품의 공제 방식과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면 '몰라서 손해 보는 일'만큼은 피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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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돼야 강남 금수저? 미성년 947명 임대소득만 월 214만원
19세 미만인 서울 강남 3구의 미성년자 947명이 2018년 한해에만 임대소득으로 243억여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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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대신 증여, 자녀 대신 손주…최근 3년간 증여세 51% 증가
‘상속보다는 증여, 자식보다는 손주’. 최근 두드러진 자산 대물림 현상이다. 4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증여세(결정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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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슈퍼스타 도시 서울’ 개조론
■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와 정부의 징벌적 세금, 임대위주 공급이 집값 폭등 초래 ■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추진은 구청장의 도리, 핀란드형 청년기본소득도 실험 ■ 강남 주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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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경제 고통, 대증요법은 병만 더 키운다
재난은 약자부터 습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의 한숨이 다시 깊어졌다. 매장의 빈자리가 늘어나며 직원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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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완화? 재난지원금 착시···"3분기 더 큰 위기 온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식자재마트.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공지가 붙어 있다. [중앙포토] 지난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 경제는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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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소득 증가? 정부가 준 돈만 늘고 일해서 번 돈 줄었다
2분기 가계 소득 증감률.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언뜻 보면 나아진 듯하지만, 뜯어보면 나빠졌다. 2분기 가계 소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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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목소리 키우는 여당…기본소득도 군불 때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2차 재난지원금,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성빈 기자 정치권이 2차 재난지원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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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권창훈은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 중이다. 박린 기자 “파주에서 운동하고 오는 길이에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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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귀국 후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에 돌입한 권창훈. 그는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중앙일보가 준비해간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잘어울렸다. 박린 기자 “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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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의 이코노믹스] 세금 올려 지급하는 기본소득 ‘아랫돌 빼 윗돌 괴기’
━ 기본소득과 증세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지난 정부에서 ‘증세 없는 복지’가 뜨거운 화두가 된 바 있다. 당시 ‘증세 없는 복지’의 논거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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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의 이코노믹스] 월 32만원 지급해도 기존 복지제도 개편과 증세 불가피
━ 기본소득 논쟁의 안과 밖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본소득에 관한 논쟁이 뜨겁다. 가위 ‘기본소득 백가쟁명’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학계와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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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우파냐" 비난 받자…"난 양파다" 받아친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 자신이 공을 들이고 있는 ‘국민 기본소득’에 대해 우파의 작품이라고 비난하자 “저는 양파”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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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이재명식 기본소득은 불평등 강화…우파 기획에 함몰"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일 강조하는 '기본소득 도입' 주장에 대한 비판이 민주당 의원 176명 전원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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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기본소득제는 뒤로 미루고 현장과 전문가에 다가가야
━ 통합당이 비호감에서 벗어나려면 얼마 전 삼성그룹 사장에게 들은 이야기다. “삼성전자 30~40대 직원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축에 속한다. 그런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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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의 기본소득론, 김종인·안철수 “검토할 때 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둘째)은 4일 국회에서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김종인발(發) 기본소득이 여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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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 대표학자 “기본소득? 자칫하면 인플레이션 부른다!”
기본소득(Basic Income) 논쟁이 본격화했다. 방아쇠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겼다. 그는 3일 “실질적인(경제적) 자유를 이 당(통합당)이 어떻게 구현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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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본소득도 거론" 닻올린 김종인호 '보수 삭제' 예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4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친 뒤 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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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난 소주성, 깊어진 양극화에 서민 더 아팠다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와 상위 20% 가구의 빈부격차가 더 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만 할 수도 없다. 꾸준히 이어져 온 흐름이라서다. 저소득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