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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드라이버의 유혹
중앙포토 “폭발적인 비거리를 보장한다.” 매년 봄 골퍼들은 이런 종류의 드라이버 광고를 보게 되고 혼자 입맛을 다실 것이다. 새 드라이버를 장만하면 거리가 좀 난다고 잰 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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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족 데이트 노하우
“오늘은 어디 가서 데이트를 하지?” 직장인 뚜벅이 K씨는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면 난감하다. 여자 친구가 매번 데이트마다 이벤트를 벌여 주기를 원하거나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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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퍼트도 1타, 드라이브 샷도 1타
18홀을 72타 파(par)로 마쳤다면 퍼트 수는 약 36타로 50%에 이른다. 보기를 하는 골퍼도 퍼트 수가 40% 이상 된다. 드라이버의 270야드도 1타이고, 그린에서의 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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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좋아진’ 최경주
최경주(왼쪽에서 둘째)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출전선수 기자회견에서 김경태, 짐 퓨릭, 허석호(왼쪽부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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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2007 大選으로 가는 7가지 변수&함정
① 이명박, 검증 파고 넘고 대세론 유지할까? - “2002년보다 훨씬 안정적” vs “확신할 수 없다” ② 이명박 대항마, 최적 후보는 누구인가? - “친노 후보로는 한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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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000만 달러 어프로치'
28%. 통산 60승을 거두며 페덱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타이거 우즈가 우승 트로피를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레먼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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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시대' 활짝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골프 역사상 최고의 '여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새로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있기 때문이다. 오초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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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그린 적중률과 스코어의 함수관계
골프 경기의 통계자료는 많다. 드라이브샷의 평균 거리, 페어웨이 적중률, 퍼트 수 등등…. 퍼트 수도 라운드당 퍼트 수, 그린 적중 시의 퍼트 수로 나뉜다. 그뿐인가. 파3 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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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병기와 마이 웨이 골프
“요즘 젊은 선수들과의 40∼50야드 거리 차이를 극복하기란 정말 힘들다.”지난 3일 금호아시아나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한 박남신(48·사진)의 고백이다. 그는 2000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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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한 번의 ‘오기’가 골프를 망친다
‘질러갈 것인가, 끊어 갈 것인가.’항상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것이 골프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어떤 클럽을 뽑아들어야 할지 망설여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장애물을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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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한 공이 자꾸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날
‘픽, 210야드 안팎…’.260~270야드를 넘나들던 K의 ‘빨랫줄’ 드라이브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벌써 세 번째. 거리도 ‘짤순이’가 돼버렸다.“오늘은 왜 자꾸 오른쪽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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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창' 열고 청소 한번 하시죠
서울 K대학원에 다니는 김성은(25)씨는 새 학기를 맞아 컴퓨터 사용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갈수록 자주 등장하는 모래시계 아이콘 때문에 짜증도 늘었다. 컴퓨터 부팅 시간이 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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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④ 파워 드라이브 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이번 주에는 마스터카드 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멕시코시티에 왔습니다. 이 대회는 보스크 레알 컨트리클럽(파72. 6876야드)에서 벌어집니다. 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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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과 3년 재수 과연 관계 있나?
홀인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기록이다. 앨버트로스? 꿈꾸기조차 어려운 대사건이다.운이든 실력이든, 그 대기록을 세운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인원 이후에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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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노의 저주' 최경주가 깰까
'삼비노의 저주를 최경주(나이키골프)가 깰 수도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크라이슬러 그린스보로 클래식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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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을 잡았다, 임·성·아
골프 여제 소렌스탐과 맞대결을 펼친 끝에 역전승을 거둔 임성아가 감격에 겨워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스톡브리지 AP=연합뉴스]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격이었다. 마지막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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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 최경주도 미셸 위 앞에선 '빛바래'
5월 4일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는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가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함께 참가하는 지난해 우승자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약간 뒷전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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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허슬 플레이'… 부상 조상현, 황진원 펄펄 삼성전 3연승
프로농구 KTF는 목발을 짚고 나온 모양새였다. 23일 훈련 도중 코뼈가 부러진 황진원은 안면 보호대를 쓰고 경기에 나왔고, 네 경기 만에 코트에 나선 조상현은 여전히 허벅지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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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내 남자는 내가 찾는다!
설마 아직도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건 아니겠지? 그게 바로 당신이 아직까지 솔로인 이유다(눈 가리고 물 좋은 남자를 알아볼 수 방법이 대체 뭐지?). 너무나 오랫동안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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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4.100세인의 공통점
지난해 11월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02년도 미국 노년학회장. 샬럿 치프먼 (100.여)등 초청된 4명의 백세인들이 연단 옆에 앉아 시종 깔깔거리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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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4.100세인의 공통점
지난해 11월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02년도 미국 노년학회장. 샬럿 치프먼 (100.여)등 초청된 4명의 백세인들이 연단 옆에 앉아 시종 깔깔거리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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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간 대화에 거는 기대
북한의 개혁·개방 조처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대북특사가 곧 평양을 방문한다. 북한도, 미국도 이 회담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직시해 열린 자세에서 빅딜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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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배속 CD-RW, 티악 CD-W516EB
지난해만 해도 CD-RW는 필수가 아닌 옵션 사항의 주변기기였으며, 대기업 제품에 CD-RW가 필수 장착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러나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대기업과 중견 기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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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를 사랑했을까? 두 얼굴의 살인마
당신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익명으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너무나 다정한 그가, 뭐든 당신과 통한다고 생각하는 그가, 사실은 다른 누군가를 살해하고 다니는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