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송혜교 결별
톱스타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이병헌씨와 송혜교씨가 결별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송씨의 소속사인 연영엔터테인먼트는 14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중순께 서울
-
![[커버 스토리] 韓流스타는 수출 선봉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6/htm_20040603184421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커버 스토리] 韓流스타는 수출 선봉장
#"용사마, 용사마(배용준을 가리키는 일본어)…." 최근 서울 남대문시장. 배용준의 사진이 붙어 있는 한 매장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이 매장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
-
![[구름의 역사] 72. 헤이데이(전성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5/htm_2004052718070530003010-001.JPG/_ir_410x230_/aa.jpg)
[구름의 역사] 72. 헤이데이(전성기)
▶ 필자가 쓴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을 보고 격려 전화를 주었던 신범식 전 문화공보부 장관. 1970년이 밝아올 때 럭키의 창업자 연암 구인회씨가 명을 다했다. 서울 원서동 집에
-
 서울 동작갑 한나라당 서장은 후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4/htm_2004041418315620002020-001.JPG/_ir_410x230_/aa.jpg)
[이 사람](147) 서울 동작갑 한나라당 서장은 후보
▶ 서장은 상세정보 보기▶ 서장은 PR페이지“노무현 정부가 한 일 가운데 ‘국정’이라고 평가할 만한 게 있습니까? 잘한 게 있다면 ‘탈권위주의’ 정도예요. 위도사태, 새만금사업,
-
드라마 '올인', 4월 1일 일본 NHK 위성채널서 방영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올인'(SBS)이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일본 NHK 위성채널인 NHK-BS2에서 방영된다. 이 시간대 다른
-
[노트북을 열며] '우리 모두가 미쳤다'
우리가 아는 우리 모습과 나라 바깥에 비친 우리 모습이 같을 수는 없다. 거꾸로 바깥에 비친 우리 모습에서 우리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작금의 탄핵 정국과 여론의
-
선우은숙, 프로골퍼 도전… 여자 연예인으로는 처음
"실력은 모자라지만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남편(탤런트 이영하)이 한번 해보라며 격려해 준 것도 큰 힘이 됐고요." 탤런트 선우은숙(45)씨가 최근 2004년
-
탤런트 유민, 대학생 됐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탤런트 유민(25.본명 후에키 유우코)이 대학생이 된다. 유민은 5일 결과가 발표된 한양사이버대 2004학년도 모집전형에서 광고홍보학과에 합격했다. 일본
-
텔런트 유민 대학생 된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탤런트 유민(25.본명 후에키 유우코)이 대학생이 된다. 유민은 5일 결과가 발표된 한양사이버대 2004학년도 모집전형에서 광고홍보학과에 합격했다. 일본
-
방송사 연기대상 네티즌 비난 봇물
"나눠먹기다","그들만의 잔치다." 각 방송사들이 지난 연말에 방영한 연기대상 시상식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등 인터넷 게시판과 방송사 홈
-
![[해양시대] 선상취재 뒷얘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312/htm_20031231165905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해양시대] 선상취재 뒷얘기
"승선을 환영합니다." ▶ 홍콩항 부두를 떠나기 직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 현대 프리덤호 유성렬 선장.홍콩 HIT부두에서 3~4층 높이의 현대 프리덤호 데크까지 철 계단을 아슬아슬
-
입만 열면 '효리' 눈만 뜨면 '누드'
돌아보는 2003년 연예계는 어떤 모습일까. 귀를 쫑긋하게 만든 사건·사고도, 탄성과 열광을 자아낸 스타들의 움직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두운 소식도 많았다. 한 해를 정리하
-
[EACOS포럼 이모저모] "경제통합 부터""후발국 지원 먼저"
민간 차원의 동아시아 통합 첫발을 내디딘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석학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나라마다 경제.정치.문화가 달라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
-
'대장금' 50.4% 마의 시청률 돌파
이 을 눌렀다. MBC TV 월화사극 (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은 지난 17일 19회 방송분이 시청률 50.4％(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환상의 시청률'인 50％ 돌파에
-
임현식 '히트 드라마 제조 감초래요, 허허'
2003년 후반기 최고 히트 드라마는 (MBC)이다. 시청률 40％를 넘겨 '대박'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전반기를 달군 대박 드라마는 (SBS)이었다. 이 두 드라마에는 40％대
-
7번째 '장희빈' 도 요부 관념 못깨
아무리 맛난 음식도 밥상에 두번, 세번 오르면 물리게 마련이다. 간을 새로 하고 꾸미를 얹어봐야 웬만해선 젓가락이 가질 않는다. 23일로 1백회의 대장정을 마친 KBS '장희빈(극
-
대장금 34.2% 올인 인기 추월하나
이영애의 MBC TV 월하사극 (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 이 올 최고의 화제 드라마였던 의 아성을 깨뜨릴 기세다.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하던 은 지난 6일 방송된 7회에
-
심리학자가 본 민주당 '野人시대'
한동안 그런 시대가 있었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TV 드라마 소재로 거지와 도둑밖에는 건드릴 게 없었던 압제의 시대 말이다. 이런 소재는 문민과 국민, 또 참여정부의 등장과 함께
-
잘 만든 프로 '꿩 먹고 알 먹고'
만약 방송사들이 몇 달간 공들여 찍은 드라마를 TV에서 달랑 한번 틀고 만다면 얼마나 아까울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요즘은 지상파에서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을 케이블
-
日 동포·국내 어린이들 민속놀이 배우며 '얼쑤~'
"여러분, 이것은 연꽃봉오리처럼 생겨서 연봉매듭이라고 해요. 좀 어렵긴 하지만 매듭의 기초인 만큼 꼭 알아야 해요." 13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매듭 선생님의 말 한마
-
원작 대로? 시청자 뜻대로? '요조숙녀' 결말은 두개
"주인공 ○○를 죽이지 마세요" "□□와 △△가 꼭 맺어지게 해주세요." 좀 뜬다 싶은 드라마의 제작진이라면 종영에 다가갈수록 시청자들의 극성스러운 요구 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마련
-
韓流, 이젠 일본이다
한류(韓流)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TV드라마가 그 중심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붐이, ‘남진’을 계속하더니 대만과 홍콩은 물론이고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반도를 거쳐 최근 필리핀에
-
[지금 내고장에선] 해수욕장, 무질서·바가지로 '얼룩'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 유명 휴양지마다 피서객들의 놀자판식 무질서와 '대목'을 노린 상인들의 바가지 상혼이 재연되고 있다. 특히 피서지에서의 이같은 무질서 행위는 피서 절정기
-
![[TV가 바뀐다] 下. 외주프로 확대의 허와 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307/htm_2003072417141960006050-001.JPG/_ir_410x230_/aa.jpg)
[TV가 바뀐다] 下. 외주프로 확대의 허와 실
"케이크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이네."(B아이스크림) "삼촌 건강하게 사시라고 사왔어요."(H생식) "어, 핸드폰으로도 주가를 확인할 수 있어?"(N이동통신서비스) 광고의 한 장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