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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원조 도심형 SUV의 이유 있는 변신,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SUV의 원조 도요타 라브4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8일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1994년 라브4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SUV는 오프로드만 달리는 차로 알려졌었죠.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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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SUV 'RX450h' 국내 출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무기는 2009년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중형 SUV ‘RX 450h’다.렉서스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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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차도 허용 않는 실내 외부 소음 완벽하게 차단 정적 속에 시속 300㎞ 질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트럭이구만.” 에토레 부가티는 1930년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경주차를 앞지른 벤틀리를 이렇게 조롱하며 애써 위안을 삼았다. 부가티의 푸념은 8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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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년 더 혹독하게 검증 … 소비자 선구안·브랜드 기술력 함께 높였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꼼꼼한 검증과 혹독한 테스트를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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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 여섯 번째 혁신
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 탄소섬유 차체,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사진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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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9년 만에 1만대 돌파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출시된 뒤 9년 만의 기록이다.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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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전문기자의 ‘Car Talk’ | 신형 스파크를 통해 본 한국형 경차] 경차의 경계 허무는 고급화·역동성
[이코노미스트] 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 가운데 경차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이다. 지난해 일본 전체 신차 판매는 556만대였다. 이 가운데 41%인 227만대가 경차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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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같은 공장 … 460대 로봇이 0.01mm 오차도 잡아내
BMW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5시리즈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근로자의 키에 따라 차체 높이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공장’이다. [사진 BMW] BMW의 입문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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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캠리, 경쾌한 어코드, 날쌘 알티마 … 난형난제 삼총사
도요타 캠리(왼쪽), 혼다 어코드(가운데), 닛산 알티마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일본산 중형세단이다. 잔고장 없는 신뢰도와 우수한 연비는 공통이지만 차량별 개성은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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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마력 힘으로 굴리는 4바퀴, 초원의 치타처럼 달린다
뉴 Q70은 인피니티 콘셉트카 에센스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매시 그릴을 배치했다. [사진 인피니티]인피니티 뉴 Q70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하고 국내에 출시됐다.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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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부터 미니밴까지 … 후보차 12대, 계급장 떼고 붙었다
올해의 차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심사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다퉜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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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엔진 돌려보고 마찰 실험…친환경 차도 만들어봤죠
자동차가 사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사람이 음식을 먹는다면 자동차는 연료를 먹고, 사람이 신발을 신듯 타이어를 끼운답니다. 그 밖에 어떤 점이 또 사람과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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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은 당신의 자유보다 소중'…패밀리카 10대
가족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는 남자들을 위한 베스트 패밀리 카 10대의 면면. 아이가 하나다 아이가 생기면 짐 넣을 공간이 필요해진다. 유모차, 장난감은 물론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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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각지대 사물 순식간에 알아채 앞유리 디스플레이에 경고 띄워
K9은 기아차가 2012년 5월 선보인 최고급 세단이다. 뼈대는 현대 에쿠스와 나눴다. 기아차가 판매 중인 세단 가운데 유일한 뒷바퀴 굴림 방식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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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묵직, 고속주행 안정적 디젤 vs 하이브리드 최고 364마력·연비 다 잡다
초기 수입차 시장은 고급 중대형 세단을 사려는 소수의 시장이었다. 반면 지금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대중이 수입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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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형 쏘나타, 간결한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진행한 신형 쏘나타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몰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1년부터 3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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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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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뛰어나 가속 때도 엔진·노면 소음 잘 못 느껴
신형 제네시스에는 차량 실내의 온도·습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조시스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트렁크 주변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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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차(名車)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 정몽구 회장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 자신” - 초고장력 강판 비율 51.5%로 확대 … 세계 최고 수준 차체 강성 확보 - 혁신적 디자인,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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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사 엔진·듀얼 클러치 변속기 … 아담한 게 있을 건 다 있네
작지만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소형 세단이 유행할 조짐이다. 주차난과 핵가족, 다운사이징 등 최근 이슈와 두루 이해관계가 맞는 까닭이다. 내년초, 국내에 선보일 아우디 A3 세단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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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자가 없다? 뒷문 열어보니…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대가 뒷좌석에 달린 자동차가 있어 화제다. 뒷좌석에 운전하는 이 자동차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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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뒷자석에 핸들이? 운전법 보니…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뒷좌석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든 독특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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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뒷좌석에 핸들이…'깜짝'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뒷좌석에 운전대가 달린 독특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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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뒷좌석에 운전대가? 특이한 구조 '눈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