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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질러 살해하고 처형은 불가마로 밀어
돈을 주지 않는다고 아내를 불 질러 살해하고 처형까지 해치려한 40대 남자가 잡혔다고 14일 미디어칸이 보도했다. 미디어칸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도박할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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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준다' 불 질러 부인 살해한 40대 영장
도박자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무실에 불을 질러 부인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3일 부인이 운영하는 찜질방에 불을 질러 부인을 살해한 최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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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원덕 태성건축사사무소 소장 별세 外
▶강원덕씨(태성건축사사무소 소장)별세=21일 오전 2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2650-2749 ▶박용민씨(대전느리울초교 교사)별세, 이재우씨(대전진잠중 교사)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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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조치 늦었다` 환자가족 병원 고소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가 의료진의 조치가 늦어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는 환자 가족의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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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선호 전 화순군 교육장 별세 外
▶김선호씨(전 화순군 교육장)별세, 김명규(사업).길문(전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장).태규(전 외환은행 서초동지점장).영준씨(롯데호텔 근무)부친상=29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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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부품 인터넷서 팔다 `덜미`
대전 둔산경찰서는 21일 특정 차량의 부품을 골라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팔아넘긴 혐의(절도)로 배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3월 말 유성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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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 용의자 '발바리' 잡았다
형사들이 19일 검거된 연쇄 성폭행범 이모씨(흰 모자)를 대전 동부경찰서로 이송하고 있다.[대전=뉴시스] 10여 년간 전국을 떠돌며 부녀자를 성폭행해 연쇄 성폭행 용의자'발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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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기홍 전 세형개발 대표 별세 外
▶민기홍씨(전 세형개발 대표)별세, 민상윤씨(솔류션링크 대표)부친상, 이종욱씨(CJ시스템즈 상무)장인상=1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410-6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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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초등생 납치해 동자승 강요…2년간 '달마도 앵벌이'
하굣길의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 동자승(童子僧)차림으로 2년간 끌고다니며 '앵벌이'를 시켜온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金모(49.무직.경남 김해시 진영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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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啓卓 전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장 모친상 外
▶李啓卓씨(전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장)모친상=29일 오후 5시 경희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8시, 958-9549 ▶金龍日(전 연합뉴스 부장).龍大(농원 대표).龍先씨(장흥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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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聲珪씨 전 이화여대 약대학장 별세 外
▶金龍源씨(서울시 고용안정과 노사협력과장) 별세=5일 오후 4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2001-1097 ▶李聲珪씨(전 이화여대 약대학장)별세, 李晋求(재미).彦求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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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때 열쇠 숨긴 곳 뻔하죠"
대전 둔산경찰서는 27일 주인이 외출하면서 출입문 주변에 감춰놓은 열쇠로 아파트에 침입한 뒤 금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변모(22)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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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미등기 전매로 1주일새 2배 차익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땅을 사들인 뒤 미등기 상태에서 되팔아 부당한 차익을 얻은 혐의(부동산중개업법 위반 등)로 백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동산업자 金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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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의 추억' 진범 아닌 듯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 L씨(49.무속인)가 동료 죄수들에게 "내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말해 진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죄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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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의 추억 주인공"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가 자신이 10여년 전에 발생한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대전교도소에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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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열일곱살 소녀가 후배 윤락 알선
대전 둔산경찰서는 6일 후배들에게 윤락을 알선하고 화대를 갈취한 혐의(윤락알선 및 공갈)로 金모(17)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장모(17)양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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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리안과] 경찰관 3명에게 무료 라식수술
"밝은 눈으로 민생치안 힘써 주세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우리안과(원장 민병무)는 24일 대전중부경찰서 형사계 이항렬(41) 경위 등 3명의 경찰관에게 무료로 시력교정 시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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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무서워요" 어린이 둘 잇단 유괴
초등학생 어린이 유괴사건이 13일 대전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20대 초반 남자들에게 유괴됐던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어린이가 5시간여 만에 무사히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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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대전으로
전국 1천2백15개 조합을 회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협중앙회 회관이 우여곡절 끝에 내년 말 대전에 들어선다. 중앙회관은 중앙회와 전산센터·연수원·충청지역본부 등을 통합하는 신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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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대형건물 속속 재건축
오랫동안 도심의 흉물로 방치돼 온 대전시내 대형 건축물들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 금융 이후 경기 침체로 인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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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어 폰뱅킹도 뚫렸다
최근 발생한 현금카드 위.변조 사건에 이어 폰뱅킹(전화를 이용한 금융거래)으로 억대의 돈이 불법 인출돼 은행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은행안전시스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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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노래방 성업
남성이 여성 고객을 접대하는 호스트 바에 이어 '호스트 노래방'이 일부 지역에서 성업 중이다. 호스트 노래방에서는 남성 도우미가 여자 손님들의 흥을 북돋워 주고 일부에서는 윤락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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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관들 남성 못잖아 차별적 편견 버렸으면
8일자 중앙일보 '뛰자! 한국여성'을 읽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우리 파출소와 인접한 대전 둔산2파출소에는 여자 경찰관 셋이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신고 출동 때문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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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음주운전 위험천만
새벽 4시쯤 112 순찰차 근무 중 도로 한가운데에 승용차가 엔진을 끄지 않고 서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령실의 무전이 들어왔다. 급히 달려가 보았더니 운전자는 33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