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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 의장에 이회성 교수
한국인이 국제기구 수장(首長) 자리에 또 올랐다. 6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차기 의장 선거에서 이회성(70·사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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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크로아티아에 숨어 있는 1244개 보석
흐바르 섬. 봄부터 가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크로아티아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의 최대 수혜지다. ‘파란 바다, 빨간 지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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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중세 유럽풍 섬나라 몰타와 사라 팰리스
여행에도 유행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운 곳을 찾길 원하기 때문이다. 3년 전 프랑스의 에즈(Eze), 2003년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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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빨간 지붕, 우아한 두오모 성당 … 여름휴가, 중세시대서 누려~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 자유투어] 에메랄드 빛 아드리아해를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바다는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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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겨울 항공권 예약? 지금이 적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com)이 올 겨울 출발하는 유럽행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루프트한자가 운항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뮌헨 항공권뿐만 아니라 파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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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행의 로망 유럽, 가볍게 떠나는 길이 있다
다시, 유럽이다. 20대 배낭여행으로, 30대 신혼여행으로, 40대 가족 여행으로 한 번쯤 밟아 봤을지도 모르는 그곳이다. 아직 가 보지 못한 여행지가 수두룩한 까닭에 또다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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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크로아티아를 빛내는 아드리아해의 보석같은 섬들
북쪽으로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동쪽으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남쪽으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이루는 발칸 반도의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 그 많은 나라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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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섰던 늦깎이 배낭여행자들
이 남긴 것 중 가장 탐이 난 것은 배낭을 짊어진 청춘이었다. 대학생 때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배낭여행이지만, 느지막한 나이에 선택한 배낭여행은 고급한 스타일도, 나이도 벗어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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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마라" - 극작가 버나드 쇼
‘반짝스타’로 끝나지 않을 듯하다. 핫한 여행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 얘기다. 크로아티아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갈수록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만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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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동지중해, 크루즈 여행 떠나요
코스타크루즈 파시노사호(왼쪽)를 타고 크로아티아 휴양도시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할 수 있다. 코발트색 지중해를 만끽할 수 있는 있는 ‘동지중해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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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
“서툴어도 괜찮아. 그런 게 여행이니까.” 시험, 입시, 면접, 취업, 인사고과, 제안서, 소개팅… 사랑까지도 잘 해내야만 하는 일이 되어 버린 경쟁적인 일상.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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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눈물, 카페서 만난 한국인 팬의 한마디에…
[사진 tvN ‘꽃보다 누나‘] ‘이미연 눈물’. ‘꽃누나’이미연이 눈물을 흘렸다. 털털한 성격에 ‘기센’누나로 알려진 그의 눈물에 시청자는 놀랐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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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못지 않네! 거대한 전세계의 성벽들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고 불리는 중국의 만리장성은 그 길이가 총 7800㎞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청난 길이와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성벽은 전세계에서 만리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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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함께 가봤습니다 KB국민은행과 떠나는 동유럽 원정대
푸른빛의 바다와 새빨간 지붕의 색이 대조적이다. 이는 크로아티아 고지대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흔히 내려다 볼 수 있는 풍경이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락스타 챌린지에 참가한 이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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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쇼핑 쉽게 되는 TV 어디 없소
‘IFA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식 도우미 ‘IFA레이디’가 올가을 전시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지은 기자]‘스마트TV와 소통’. 올가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가전박람회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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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절호의 기회! 유럽의 진정한 낙원 &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온화한 기후와 하얀 요트가 떠 있는 푸른바다 그리고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드리아해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에는 영화나 잡지 속에서만 보던 이국적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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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광장] 유고의 10년 우리의 10년
10년 전인 1991년 6월 25일 유고연방 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독립선언을 했다. 다음날인 26일 슬로베니아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다. 방송들은 긴급 뉴스를 내보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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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두권 챙겨가면 해외여행 '감동 두배'
가뭄이 너무 길어 여름이 벌써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천만에. 이제 시작인 걸. 드디어 왔다, 떠날 때가. 세계는 넓고 갈 데는 많으니, 저 태양의 유혹을 어찌 무시하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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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두권 챙겨가면 해외여행 '감동 두배'
가뭄이 너무 길어 여름이 벌써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천만에. 이제 시작인 걸. 드디어 왔다, 떠날 때가. 세계는 넓고 갈 데는 많으니, 저 태양의 유혹을 어찌 무시하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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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보석 크로아티아 여행객들에 관심
파란 하늘이 호숫가에 살포시 내려온다. 호수에 비친 하늘을 찌를 듯한 원시림의 모습을 가르며 보트가 지나간다. 다리를 사이에 두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16개의 호수. 곳곳에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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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기] 장회익의 '온생명론'
서구 자연과학과 동양사상의 접목은 20세기 현대과학에서 중요한 흐름 중의 하나다. 이런 움직임은 근대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시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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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좋은책 100선] 중·고등부
□곤충의 행성(하워드 에번스·사계절)수적인 면에서 지구의 주인인 곤충들의 삶을 자세하게 일러주는 현대판 파브르 곤충기.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제임스 버크·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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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7월의 읽을만한 책' 발표 外
*** '7월의 읽을만한 책' 발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윤양중)가 '7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책은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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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유적 30곳 답사기 '두브로브니크는…' 출간
91년 유고내전이 터졌을 때 프랑스 학술원 회장 장 도르메송을 비롯한 프랑스 지식인 13명이 두브로브니크로 향했다. 유럽문명의 상징적 도시인 이 곳에 포격에 가해지지 않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