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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4명 딱 한그릇 시켰다…명동의 ‘전지현 짜장면’ 실화 유료 전용
지난 8월 24일로 한‧중(중화인민공화국) 수교와 한‧대만(중화민국) 단교가 나란히 31주년을 맞았다. 그날에 맞춰 찾은 명동 중국대사관(서울 중구 명동 2길 27) 주변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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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文 버렸던 광주, 2022년엔 이재명·민주당 비토했다 [박은식이 고발한다]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뛴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들. 왼쪽부터 주기환(광주광역시), 이정현(전남도지사), 조배숙(전북도지사) 후보. 모두 15% 넘는 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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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쭤린 경계한 위안스카이, 펑더린 이용해 견제 시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52〉 마적에서 군인으로, 군인에서 다시 경찰로 태어난 왕년의 마적들. 1918년 펑톈(지금의 선양). [사진 김명호] 장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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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꼽힌 ‘쓰촨성’ 즐길거리
여행전문잡지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TOP 10 중 한 곳으로 꼽힌 중국 쓰촨성. 주자이거우(구채구)풍경구, 황롱(황룡)풍경구, 아미산과 러산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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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평균 하루 340억씩 먹어치우는 이 도시
청두의 명물 판다 [사진 셔터스톡] 미식의 천국 중국에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요리와 제조법이 잘 발달해있습니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쓰촨(四川) 광둥(廣東)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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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1 ━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하지만 대전 시민들은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자 값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는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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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별별 칼국수에 두부두루치기 … 피소도 별미죠
━ 일일오끼 ② 대전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1949년 비로소 시로 승격됐을 정도로 도시의 역사도 짧거니와 딱히 떠오르는 명소도 없다. 하지만 대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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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 일일오끼 ② 대전 오래 보아야 예쁘다. 딱 대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1949년 비로소 시로 승격된 대전은 도시의 역사도 짧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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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호텔 기사, 투숙하며 경험 전달했으면 …
2월 7일자 중앙SUNDAY 1면에는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KAIST 교수의 쓴소리’와 ‘공동체 삶이 있는 골목길의 부활을 꿈꾼다’ 두 기사가 실렸다. 둘 다 시대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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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부산] 한국전쟁 때 서민들 애환 … 부산 초량동 가면 들린다
초량이바구길.판자촌에서 관광 명소로. 부산 초량동의 역사는 드라마 한 편이 따로 없다. 초량동은 한때 부산에서 가장 낙후한 동네였다.그도 그럴 것이 한국전쟁때 산비탈에 형성된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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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1% ‘한식=건강’ 믿음 … 실상은 메뉴따라 영양 양극화
“메밀이나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풀뿌리 모양으로 자른 뒤 끓인다. 맑아질 때까지 냉수에 씻는다. 여러 매운 향채와 계란, 연한 고기를 가늘게 썰어 섞고 참깨 껍질을 벗겨 즙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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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국민 91% ‘한식=건강’ 믿음 … 실상은 메뉴따라 영양 양극화
프랑스에서 유통됐던 조선의 사진 엽서. 소반에 받은 이 밥상은 밥·국·장 외에 찌개·조림·나물 3개의 반찬을 곁들인 전형적인 3첩 반상으로 보인다. [사진 주영하 저『식탁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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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식당 모던하게 변신 … 상하이식 조리법도 도입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도원은 1976년 호텔 개관부터 함께 한 중식당이다. 역사로 보나 맛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호텔을 대표한다. 이름은 고전『삼국지』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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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0주년, 중국을 알아보자
짜장면박물관이 있는 인천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가 외국문물을 받아들인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1992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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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건강식, 두부 열전
두부는 중국 남쪽지방에서 발달하여 북으로 전파된 뒤 한반도까지 건너왔다. 두부가 생겨나면서 콩을 갈기 위한 도구인 맷돌이 생겨났다. 우리 민족은 고려시대부터 두부를 먹기 시작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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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달걀' 삼국지
네모난 달걀, 상황버섯 달걀, 자연방사 유정란…. 소비자들의 달걀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웰빙 바람을 타고 식품회사들이 앞다투어 고급 브랜드 달걀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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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료 너무 비싸요"
겨울방학 동안 서울에선 학생들을 겨냥한 전시회와 공연 등 볼거리가 유난히 많았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미술관의 '삼국지 영웅전', 근처 지하철역 간이전시관에서 지난달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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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중국] 8. 상도의 고장 안후이성
중원(中原)의 땅에서 양쯔(揚子)강 이남으로 움직이는 길목에 안후이(安徽)성이 자리잡고 있다. '귤이 회수를 넘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의미하듯 안후이성을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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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중국] 8. 상도의 고장 안후이성
중원(中原)의 땅에서 양쯔(揚子)강 이남으로 움직이는 길목에 안후이(安徽)성이 자리잡고 있다. '귤이 회수를 넘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의미하듯 안후이성을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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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뚜
중국 쓰촨성 청뚜는 대개 찌뿌옇게 흐린 날씨다.분지내 해발 5백m가량 되는 평원에 위치해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다. 습한 날씨 등으로 독특하게 발전한 것이 사천요리다.시내에는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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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꿈키운 「개구쟁이」/서울대 전체수석 양정고 3년 이학호군
◎TV과외·노트정리 도움/하루 5시간수면 규칙생활 개구쟁이 악동으로 소문났던 전화국 직원부부의 아들이 3백40점만점에 3백36점을 따내 서울대 전체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