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속촌-무공해양념으로 조리하는 재래두부

    자하문에서 세검정 길을 따라가다 신영상가에서 구기터널 쪽으로 좌회전 해 1백50m쯤 가다보면 길옆 바로 옆에 서있는 하얀 타일의 얕으막한 2층집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이 내가 자주

    중앙일보

    1990.08.31 00:00

  • 가공식보다 잡곡·채소류 식단 바람직|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

    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싸전은 문전성시

    미국·일본·한국에서 방문하는 동포들도 반드시 쿠일류크를 찾는다. 그만큼 쿠일류크는 유명한 곳이다. 쿠일류크란 우즈베크말로 「양들이 많이 있는 장소」란 뜻이다. 옛날에 가축시장이 있

    중앙일보

    1989.04.13 00:00

  • 「파마 150」

    데탕트와 평화공존의 시대가 정착되는 한해로 예상되어온 새해벽두부터 2대의 리비아 전투기가 격추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칼루치」미 국방장관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양

    중앙일보

    1989.01.06 00:00

  • 2평 객사서 되씹는 〃권력무상〃

    1천2백41년의 역사를 지닌 내설악의 백담사가 고찰(古刹)의 정취를 잃고 정치적 뉴스의 초점으로 한차례 시달림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전두환-이순자씨 부부가 경내 객사에 들어

    중앙일보

    1988.11.26 00:00

  • 고지혈증환자가 늘고있다

    헐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TG·중성지방) 등의 지방질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이른바 고지혈증 (고리포단백혈증) 환자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중앙일보

    1988.10.25 00:00

  • 성장기 중·고생의 편식 성장 해친다|도시락 필요 영양소 듬뿍

    학령기 자녀를 가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의 하나가 도시락을 싸기.특별히 신학기를맞아 입시준비를 위한 자율학습 등으로 도시락을 2개씩 싸야하는 고2,3년생 자녀를 가진 경우는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올바른 식사법-음식과 건강-허정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맥마흔」교수는 20세기를 「인조병의 시대」라고 정의했다.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업자득의 결과 생기는 병들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요근래

    중앙일보

    1988.02.20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충분한 수면· 휴식 취하라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에 다가왔다. 이런 계절이 생활하는데는 좋지만 병원에서는 뇌졸중의 계절로 이에 대한 비상이 걸리게 된다. 뇌졸중은 고혈압이 원인이다. 고혈압은 본태

    중앙일보

    1987.09.09 00:00

  • 당요병 보리밥·생콩등 틀에 박힌 식사 고집말라|건강을 위한 식생활 김병죽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의 하나인 인슐린의 양이 모자라거나, 작용하는 힘이 약해져 당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이 생기면▲갈증과 함께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장수의 조건

    남 75·23, 여 80·93. 일본 후생성이 요즘 발표한 일본인의 평균수명이다. 「인생 70」도 넘어 「인생 800」시대가 그 사회에선 현실이 되었다. 평균수명이란 영세, 그러니

    중앙일보

    1987.07.13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3)|당뇨병|식사조절·적당한 운동을 함께 꾸준히

    생활환경이 향상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발육기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비만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비만이란 신체조직 속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어 있

    중앙일보

    1987.07.09 00:00

  • "부부싸움 그만합시다"|한국부인회, 음식물로 진정시키는 이색식단 발표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잦은 부부싸움을 음식물로 조절하는 이색 식단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이는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박금순)가「가족의 건강과 영양식단」을 주제로 마련한 86추계 전

    중앙일보

    1986.10.09 00:00

  • 샐러리맨의 아침 식사 죽 음식을 권한다.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영양학자 요리 전문가들은 아침부터 집중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각종 직무에 시달려야 하는 샐

    중앙일보

    1986.05.09 00:00

  • (8)감식땐 단백질 결핍위험

    요즘 비만이 원인이 되어 각종 성인병이 많아지고 있다는 정보가 자주 나오자 몸무게를 줄이거나 늘지 않게하는데 관심이 높아졌다. 비만이 있다면 감식을 해야 한다. 그러나 감식하면서

    중앙일보

    1985.12.13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가깝고도 멀었고 하나이면서 둘이었다. 편도2백20㎞.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평양에서 점심을 들며 이 짧은 길을 다시 잇는데 12년이나 걸려야 했던 사실이 기이하게만 느껴졌다. 그러

    중앙일보

    1985.08.30 00:00

  • 손두부

    『손두부 사세요, 손두부.』 손두부란 소리에 귀가 솔깃해서 대문을 열었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예고없이 찾아와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는 외판원에게 잔뜩 질려 이제 무조건 귀머거리가 되

    중앙일보

    1985.04.29 00:00

  • "송환협상중" 말듣고표정상기|한국서의 나흘째…중공 어뢰정 수병들

    표류어뢰정 처리를 놓고한·중공교섭이 본격화된 가운데 군산의 중공 어뢰정 승무원들은 당국의 보호속에 평정과 안정을 되찾아 두나라교섭결과를 비상한 관심으로 지켜보며 상륙나흘째를맞았다.

    중앙일보

    1985.03.26 00:00

  • (26)안동「헛 제사밥」

    기제 날, 일반가정에서만 음복하던 제사 밥이 이제 거리의 대중 식으로 등장했다. 제사에 대한 의식이 차차 사라져 가고 있는 현대에 마치 향수와도 같이 등장한 제사 밥은 「헛 제사밥

    중앙일보

    1984.11.03 00:00

  • 비만아 분유먹은 어린이에 많다|표준 몸무게보다 10kg 무거우면 조심

    생활수준 향상으로 영양과다에다 운동부족으로 일부 도시에서 비만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비만증은 정서장애로 인한 성격굴절 현상과 당뇨병 등 만병을 부르는 요인이 돼 부모들이 주목해야할

    중앙일보

    1984.10.27 00:00

  • 폭염만큼 뜨거운 〃예산 더 따기〃

    예산실 (경제기획원4층)의 여름은 어느 곳보다도 덥다. 하필이면 여름철마다 벌어지는 예산전쟁의 열기 때문이다. 사무실마다 밤이 늦도록 고성이 오가고 때로는 서로 타이르고, 졸라대는

    중앙일보

    1984.07.12 00:00

  • 6·25와 이승만 대통령(94)-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 만에 공개

    1월20일. 뉴욕타임스의 「패로트」 기자가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였다. 저녁 늦게 국방장관이 와서 어느 순간에 적의 대 공격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그들은 모두 현 전

    중앙일보

    1984.01.26 00:00

  • 식탁도 날로 국제화

    미국산 쌀밥에 호주산 쇠고기,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잡은 오징어를 일본산 간장에 찍어먹는다. 콩나물은 미국산 콩으로 길러먹고 식사후엔 스리랑카산 홍차를 마신다. 우리의 식탁이 어느덧

    중앙일보

    1983.11.11 00:00

  • 일본 「오목밥」

    、서울 YWCA 교육부가 주최하는 세계의 요리 두번째 순서는 일본 강사는 주한일본 대사관 「이시즈끼」(석부홍) 1등서기관부인 「에즈꼬」씨(35) 2년3개월째 한국에 살고 있다는 그

    중앙일보

    1983.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