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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완치, 또 말기암 걸렸다…'두 개의 암' 생존자 이야기
■ 추천! 더중플 -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에서 극한상황까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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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2:1 간이식’ 성공…칼잡이 이승규 675명 살렸다 유료 전용
지난주 이 코너에서 소개한 칠레 토목기사 알베르토(67)는 5년 전 말기 간경화와 간암 진단을 받고 지구 반대편 서울아산병원으로 날아와 목숨을 구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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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방 갈게” 의사의 결단…부모는 20살 딸에 폐 떼줬다 유료 전용
장기를 떼준 사람이 숨지면 무기징역이라는데…. '폐 이식 명의'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원장이 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50여 명의 의료진은 이런 걱정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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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를 향한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6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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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만명 뇌에 칩 심겠다”…그가 공포에 떠는 이유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우리가 월드컵 4강 진출에 흥분하던 2002년, 과학계에선 놀라운 실험이 있었다. 뇌에 칩을 심은 원숭이가 뇌의 전기 신호로 컴퓨터 커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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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뇌사청년 심장이 옮겨가는 24시간…1인극에 담은 삶의 의미
극 중 의사역인 손상규 배우가 장기 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 프로젝트그룹 일다] 시몽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지만, 아직 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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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동 소리에 담은 생의 의미…1인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시몽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져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지만, 아직 심장은 멈추지 않았다. 의사는 시몽에게 뇌사 판정을 내리고, 남겨진 가족에게는 시몽의 장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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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환자, 식욕 당기면 칩이 알람보내"…쏟아지는 칩인류 전망
뇌에 동전만 한 칩을 심어 병을 치료한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세운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머릿속 뇌 칩 이식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상 현장에서 실제 환자들에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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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모자의 기적…같은 병원서 '두번째 심장' 얻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철현 교수(왼쪽 세 번째)팀이 100번째 좌심실보조장치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50대 여성 김모씨는 2009년 심장을 이식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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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이식한 두 번째 돼지 심장 멈췄다…환자 6주 만에 사망
돼지 심장 이식받았은 뒤 6주 만에 숨진 환자 로런스 포시트(58). AP=연합뉴스 미국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인간 환자에게 이식하는 두 번째 실험을 진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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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세살배기, 18년뒤 또다시 암이 찾아왔다 [소아암 희망된 기부]
2020년 신규 암 환자 중 60대가 가장 많다. 치료가 끝난 후 20여년 재발이나 2차암(다른 부위에 발생한 암)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0~19세 소아암 환자는 더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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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심장 이식' 58세男 회복중…첫 도전선 수술 두달 뒤 사망
미국 연구팀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했다. 사상 두 번째 도전이다. 돼지 심장을 인간에서 이식하는 도전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이에 동참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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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어였던 줄기세포 부활…파미셀·차바이오텍 또 어디?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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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해 자식 공장 낳는다, 브로몽 악몽이 낳은 현지화 전략 유료 전용
공장엔 로봇이 사람보다 많았다. 로봇은 길게 이어진 구리판을 자르고 머리핀 모양으로 접었다. 성형 작업이 끝나자 또 다른 로봇이 접힌 구리판을 원형 금속에 차례대로 끼워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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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식 남녀 “기적적 새 삶 얻은 우리, 결혼합니다”
예비 부부 함은지씨( 왼쪽)와 최재원씨. 두 사람은 심장이식 수술로 새 삶을 얻었다. [연합뉴스]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던 두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 주인공은 13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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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식 받은 남녀,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부부 연 맺어준 곳
예비신부 함은지씨(왼쪽)와 예비신랑 최재원씨. 연합뉴스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두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 주인공은 13살 때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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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가던 40대 심장 살렸다…삼성병원 인공심장 수술 100례 달성
박상곤(42)씨는 6년 전 희귀질환인 사르코이드증을 진단받았다. 합병증으로 말기심부전과 부정맥(불응성 심실빈맥) 등이 왔다. 박씨는 “부정맥이 심해지면서 응급실에 여러 차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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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마비 이긴뒤 '슈퍼 다시마' 만든 남자…또다른 특명 맡았다
장태헌(70) 백령도 선주협회장은 1992년 백령도에서 길이 6m 슈퍼다시마 배양에 성공했다. 사진 장태헌 “다시마가 원래 3m 정도인데 다들 충격이었지…” 그는 굳은살 박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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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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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부터 성능까지…슈퍼카의 모든 ‘혁신 DNA’를 담다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그레칼레 론칭쇼에 참석한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대표(오른쪽)와 김광철 한국 마세라티 대표이사. FMK는 그레칼레를 마세라티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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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송대훈 파주연세송내과 원장이 지난달 31일 경기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박규석(87)씨의 집에서 방문진료를 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지난달 30~31일 경기도 파주시 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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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아기 순후, 심장이식 없이 집 돌아간다…400일의 기적
왼쪽부터 체외형 심실보조장치를 삽입한 아기 순후, 퇴원을 앞둔 순후 날 때부터 심장 기능이 떨어져 심장이식만 기다리던 아기가 체외형 심실보조장치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생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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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선물해준 천사님 덕분에 지금은 운동장도 맘껏 뛰어요
장기기증인의 간을 이식한 김리원양(오른쪽)이 11일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이식인을 위한 특별 사진전 ‘장미하다’ 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사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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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흔적, 사진으로 담다…"두번째 가족" 장기기증인 사진전
장기기증인으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김리원양의 예전 모습. 2017년 7월 간을 이식받고 일반 병실로 올라온 리원양의 모습이다. 김리원양 부모님 제공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