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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등록 허가제로
민정당은 축산물의 과잉생산 및 출하로 인한 급격한 가격 등락을 막기 위해 일정규모이상의 축산업자에 대해서는 생산 및 출하조절을 할 수 있게 하는 축산법개정안을 7일 국회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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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양돈 농가 축협 등에 계열화
농수산부는 부업 양돈 농가를 육가공 공장 또는 사료 공장을 갖고 있는 대규모 기업 양돈가나 축협 단위 조합에 계열화시켜 돼지를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 18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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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값 더 내려
겨울로 들어서면서 쌀뿐만 아니라 소값·돼지값이크 게 떨어지고 있다. 16일 농수산부가 조사한 지난 14일 현재 축산물 산지시세는 4백kg짜리 수소 한마리가 평균 1백4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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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급의 안정
추석을 고비로 또 한차례 돼지고기 파동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돼지종합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돼지사육을 둘러싼 수급부조로 여러번 돼지파동을 겪은바 있지만 이는 근원적으로 생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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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육 "과잉"
반년전만해도 공급이 달려 수입해야겠다는 말까지나오는 과소파동을 겪은 돼지가 요즘은 과잉파동을 빚고 있다. 6월말 현재 돼지는 총3백18만3천마리. 한창 모자란다고 하던 작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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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단자회사 신규설립에 브레이크가 걸리자, 추가로 설립신청을 준비하던 몇 몇 기업들이 주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신청서를 내놓은 쪽들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설립 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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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육 조절키로
농수산부는 돼지사육두수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오는 연말부터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돼지파동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중규모이상 양돈농가등 민간주도로 돼지의 적정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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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값 폭락우려
돼지파동이 또 한바탕 일일날 전망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돼지를 너무 많이 키워 돼지 값이 폭락 할 우려가 있으니 돼지사육 두 삭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18일 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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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값 폭락 우려
돼지값의 폭락이 우려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11윌중 농어촌경제동향조사를 통해 돼지고기수급이 공급과잉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대로 가다간 내년3월께는 고기값이 생산비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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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육우 사육줄고 젖소·돼지·닭은 늘어|1년전 보다
한우 및 육우 사육두수가 계속 줄어드는 반면 젖소·돼지·닭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농수산부가 전국4천9백97개 표본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6월말 현재의 가축통계결과에 따르면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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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늘고 소는 줄었다
최근 돼지고기 값이 좋아지자 농가에서의 돼지사육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소 사육두수는 줄어들고 있다. 8일 축산진흥회가 추 계한 12월 초순의 전국 돼지사육두수는 2백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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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돼지고기 값
돼지고기·쇠고기 값이 성수기를 앞두고 또 한번의 불안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시중의 육류 가가 1근(6백9)에 돼지고기는 1전2백 원에서 1천5백 원으로 25%, 쇠고기는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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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축 13종에 5천만 마리… 소·돼지가 4백50만 마리
우리나라의 가축 사육두수는 소 1백76만2천두. 돼지 2백84만3천두, 닭 4천1백12만수를 비롯, 13종류에 4천9백2만7천 마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축산진흥회가 집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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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두수 안 줄인다" 사육희망농가 많아
★…돼지값 하락으로 양돈농가가 타격을 입고 있는데도 돼지사육두수를 줄이겠다는 농가보다는 사육두수를 늘리거나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농가가 많다. 최근 농협중앙회가 8개 주요 양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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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돼지고기 무제한 방출
농수산부는 새해 들어 크게 오르고 있는 돼지 값을 1마리(90kg기준)에 7만 원 선에서 안정시키기로 하고 산지 돼지 값이 이 수준으로 떨어 질 때까지 비축된 돼지고기를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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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고기가 남아돈다"
돼지와 닭등 농가 가축이 과잉현상을 빚어 값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지는가하면 축산농가에서는 남아도는 가축의 판로가 없어 산돼지를 내다 버리거나 반상회를 통해「돼지김치담그 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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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양돈산업
농가에서 부업으로 대여섯마리 정도 기르는 것으로 알려졌던 양돈이 대규모 기업으로 탈바꿈하 면서「양돈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73년 용인자연농원·이천제일종축농장을 효시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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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진 식생활「패턴」…고기가 모자란다|「축산한국」의 청사진
「축산한국」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91년까지 14년간 모두 2조4천8백67억원의 돈을 들여 쇠고기를 제외한 돼지고기·닭고기·우유·계란등 축산식품의 완전자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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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완전 자급대책 세워
정부는 늘어나는 축산물 소비를 자급으로 대처하기 위해 금년부터 오는 91년까지 모두 2천4천8백67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축산진흥정책을 펴 나갈 방침이다. 장덕진농수산부장관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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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의 증산 시책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축산 진흥시책의 내용은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겠다. 첫째는 축산진흥을 식량증산과 같은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것, 둘째는 78년중에 8백53억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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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 등 주요가축 사육두수 격증
올들어 돼지·닭 등 주요 가축사육 두수가 크게 증가하고있다. 6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한우사육두수는 1백55만9천마리로 작년말에 비해 0.9%▲젖소는 9만3천마리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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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축산정책
종합식량정책의 하나로 다루어져야 할 축산정책이 방향감각을 잃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75년에 채택된 초식성가축 장려정책은 74년까지 꾸준히 증식되어 왔던 한우사육 두수를 오히려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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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 등 사육두수 격감
비 초식성 가축 사육을 억제하고 있는 당국의 축산 정책으로 대표적 육류인 돼지·닭의 사육두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쇠고기 파동에 이어 자칫 전반적인 육류 부족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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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요가 날로 늘고 있다
오늘날의 돼지체중이 1백kg을 넘는데 비해 재래종 돼지의 체중은 불과 25∼30kg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돼지사육이 비교적 활기를 띤 것은 2O세기 들어서면서부터.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