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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족발의 쫀득한 유혹, ‘입맛 당겨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한 방편으로 유황온천을 자주 이용했을 정도로 유황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사실을 알고 이용해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유황은 피부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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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③ 장에 좋은 식품
민족의 명절인 설날(2월 14일)이 멀지 않았다. 설 음식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다. 대부분은 고단백·고지방 식품이다. 집에서 편하게 누워 하루를 보내면 배는 남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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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동원F&B 순닭가슴살 출시 외
◇동원F&B는 최근 다이어트식 및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동원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닭가슴살을 정성들여 찢어 만들어 육질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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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웰빙 식탁] 닭 가슴살 채소 오븐구이
정점을 넘겼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신종 플루. 이를 예방하려면 백신을 맞거나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백신이 가장 강력한 예방법인 것은 사실이지만 몸 안에 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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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찾는 ‘세로토닌’ 건강학
햇볕은 뇌에서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화되게 하는 촉매제다. 단풍이 물든 공원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에 나선 할아버지와 손자. [뉴시스]당신은 ‘세로토닌 결핍증’?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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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 골라 드시면 플루가 웃어요
예방 백신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너무도 소극적인 신종 플루 대처법이다. 결국 믿을 것은 자신의 면역력이다. 제아무리 신종 플루가 창궐하더라도 걸리지 않는 사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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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요리, 나물만 생각하면 오산
봄 요리, 나물만 생각하면 오산 입안 깔깔, 축 처진 몸, 돼지고기 요리가 딱! 춘곤을 깨우는 돼지고기 만물이 생동하는 봄. 아이로니컬하게도 인체는 춘곤증에 시달린다. 눈꺼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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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 초장 찍어야 제맛이다 X
생선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웰빙 음식이다. 생식을 꺼리는 서구인까지도 열광한다. 회는 고단백 식품이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타우린(함황 아미노산),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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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구 ‘약산 도토리묵’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 오후, 근처 도토리 묵 집에 들렀다. 우리가 주문한건 도토리 묵 정식.(8000원, 2인이상) 도토리 죽·도토리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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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힐튼 호텔 ‘설 패키지’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이 설 연휴 패키지를 준비했다. Happy 패키지(10만원)는 디럭스 룸 1박과 설화수 자함 패치가 포함되며,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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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추운 날씨 탓에 활동이 줄고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다. 한방에서 겨울은 기를 저장해야 하는 계절이다. 동물이 겨울잠을 자면서 봄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이 계절에 잠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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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사람 손발이 찬 수족냉증은 추운 계절에 잘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주로 생기는데 증상이 심하면 다른 여성 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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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브런치' 즐기려면
프리랜서 작가인 박하나(31·서울 강남구 논현동)씨는 요즘 하루 두 끼만 먹는다. 하지만 박씨의 몸무게는 세 끼를 먹던 이전보다 솔솔 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오전 11시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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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돈말이
아들 하나를 둔 서른 살 주부랍니다. 얼마 전 6개월이나 배 속에 품었던 둘째를 잃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동안 제대로 놀아 주지 못한 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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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霜降), 삶은 돼지고기에 신 김치 드세요
오는 10월 23일은 절기 상 상강(霜降)에 해당하는 날이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을 중심으로 가을 날씨도 본색을 드러낼 것 같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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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지혈증 날씬하면 안심? 천만의 말씀
고지혈증이 고혈압·당뇨병에 이어 새로운 ‘국민병’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2003년 33만2000명에서 5년 만인 2007년 68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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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수박 없는 여름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
한더위의 갈증 해소제인 수박을 빼놓고는 여름 한철을 지낼 수 없다. 수박의 수분 함량은 91%로 구갈(口渴)을 빠르게 없애준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쬐어 속이 메스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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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없는 여름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
한더위의 갈증 해소제인 수박을 빼놓고는 여름 한철을 지낼 수 없다. 수박의 수분 함량은 91%로 구갈(口渴)을 빠르게 없애준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쬐어 속이 메스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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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채식 동호회 사이트를 보면 ‘채식주의자’와 단순한 ‘채식 선호가’를 구분한다. 채식을 하는 이유가 특별한 신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건강 등 개인의 필요성에 의한 것인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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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칼 루이스 “단백질 섭취 채식으로 충분”올림픽 금메달 9개에 빛나는 ‘트랙의 황제’ 칼 루이스(47)를 처음 채식으로 이끈 것은 다름아닌 주스기 판매업자였다. 1990년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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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캔은 ‘종합영양제’
통조림 식품의 장점은 간편하면서도 위생상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 보관과 운반이 편해 주로 군용으로 개발됐지만 매일 ‘전쟁’을 치르는 바쁜 현대인에게도 더 없이 좋은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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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캔은 ‘종합영양제’
통조림 식품의 장점은 간편하면서도 위생상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 보관과 운반이 편해 주로 군용으로 개발됐지만 매일 ‘전쟁’을 치르는 바쁜 현대인에게도 더 없이 좋은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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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동북아는 지금 ‘김치 삼국지’
김치에 관련된 책만 최근 3년 새 9권을 썼다. 김치의 국제적 위상을 체험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 30여 개 지역을 돌아봤다. ‘월간 사진’의 추대작가로 뽑힌 솜씨를 발휘해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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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마늘 뺨치는 정력식품, 부추
오신채(五辛菜)란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 가지 채소를 가리킨다. 마늘·부추·파·달래·흥거(중앙아시아에서 나는 식물)다. 이들은 건강엔 이롭지만, 자극성이 강해 음욕을 일으키고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