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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복서 이흑산, WBA 아시아 챔피언 정마루에 도전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김경록 기자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5·본명 압둘레이 아싼)이 정마루(31·와룡)와 아시아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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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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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랭킹 2계단 올라 7위로
UFC 격투기 선수 김동현.종합격투기(MMA) UFC 3연승을 달린 김동현(36·부산 팀매드)이 랭킹 7위로 올라섰다.김동현은 3일(한국시간) UFC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공식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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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 파퀴아오, 일요일 마지막 파이팅
10일 고별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파퀴아오(왼쪽)와 미국의 티모시 브래들리. [라스베이거스 AP=뉴시스]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고별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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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파퀴아오…고별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
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고별전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한다.파퀴아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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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 대결 개·봉·박·두
한판 승부가 임박했다. 야후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1)와 플로이드 메이웨더(32)가 내년 3월 14일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야후는 익명의 복싱 관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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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다던 ‘링의 전설들’ 불참 통보에 WBC총회 행사 파행 … 국제적 망신살
제주도가 세계권투평의회(WBC) 제주총회(11월 2~6일)에 해외 유명 복서들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번복해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 고경실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장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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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홍수환·박세리, 그리고 김연아
한국의 현대사에는 국민에게 감동을 준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있다. 거꾸로 스타 속에 한국의 역사가 스며 있기도 하다. 스타 속에 시대가 겪었던 고뇌와 국민의 눈물이 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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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 7월 19·20일
19일(토) ◇ 프로축구 ▶포항-울산(포항스틸야드) ▶부산-대구(부산아시아드) ▶경남-광주(창원종합·이상 오후7시) ▶서울-전북(서울W·MBC ESPN·오후 8시) ◇ 프로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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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아, 살아서 못 마신 물 하늘 가서 원 없이 마셔라”
심영자씨가 5일 고(故) 최요삼 선수 영결식 도중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살아서 못 마신 물 죽어서라도 원 없이 마셔라, 요삼아.” 5일 오전 6시 고(故) 최요삼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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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한 복싱계 … 김득구 비극, 그리고 25년 …
1982년 11월 13일 오전, TV로 중계된 프로복싱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 복싱팬들은 망연자실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타이틀전 1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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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챔프 방어 후 의식불명
경기가 끝난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요삼을 의료진이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숭민체)이 경기가 끝난 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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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가 바둑의 명문?
과거 이창호 9단은 러시아 볼가강 선상에서 타이틀전을 두고 일행보다 먼저 서울로 날아왔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는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수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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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주유소 '알바' 밤엔 복싱 훈련
"이기려고 가는 거 아닌가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복싱 남북 대결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한민주(25.리빙복싱클럽) 선수는 자신감에 넘쳤다. 그는 "많이 떨리지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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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은 권투위 심판위원장 일본서 경기 주심 후 돌연사
정대은(58.사진) 한국권투위원회(KBC) 심판위원장 겸 세계권투협회(WBC) 국제심판이 일본에서 숨졌다. KBC는 19일 "정 위원장이 18일 오사카에서 열린 미들급 동양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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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는 눈물과 피가 흘렀다
부와 명예를 차지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정한 '챔피언'이 되길 원했던 순정한 젊은이 김득구. 스물 일곱살의 그가 1982년 레이 붐붐 맨시니와 벌인 WBA 라이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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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2월 8일
핸드볼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잠실) 배드민턴 삼성컵 최강전(오후 2시.인천) 씨 름 안양장사대회(오후 2시.안양) 프로복싱 ▶슈퍼페더급 동양타이틀전 조용인-김태우▶페더급 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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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홍창수, 북한 인민영웅으로 부상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조인주(30.풍산체)를 꺾고 챔피언이 된 조총련계 재일교포 홍창수(26.가나자와체)가 북한의 인민영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홍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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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27일 남북 첫 타이틀매치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와 조인주(30.풍산체)가 경기장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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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국가대신 '우리의 소원…' 같이 부른다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와 조인주(30.풍산체)가 경기장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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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국가대신 '우리의 소원…' 같이 부른다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 와 조인주(30.풍산체) 가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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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사각의 링에 한반도기 게양
프로복싱사상 최초로 사각의 링에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울려 퍼진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국적의 재일동포 홍창수(25)와 6차 방어전을 벌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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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적 프로복서와 남한선수 링서 대결
해방 이후 반세기 만에 남북간 화해와 해빙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일본에서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프로복서가 남한 선수와 세계타이틀을 놓고 사각의 링에서 맞붙는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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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북한 국적 프로복서와 남한선수 대결
해방 이후 반세기 만에 남북간 화해와 해빙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일본에서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프로복서가 남한 선수와 세계타이틀을 놓고 사각의 링에서 맞붙는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