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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동성로축제 체험부스 인기
구미대학교가 12~1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제34회 동성로축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동성로축제는 CGV한일극장과 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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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같은 영화로 위로받는 한국, 극한의 불만사회"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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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7] "야당 된다고 대구 확 달라지나" "내리 여당 찍어 얻은 게 뭐 있노"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대구장애인차별감시연대 주최로 열린 ‘대구시장 후보자 초청 장애체험’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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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즐기는 … 대구 골목투어
8일 대구 동성로 지하상가를 찾은 시민들이 ‘뮤지컬광장’을 지나고 있다. 이곳에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주인공이 우산을 들고 춤추는 장면과 ‘맘마미아’에서 여주인공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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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리는 모든 공연 티켓 동성로 부스에 가면 다 있다
국내 첫 상설 공연정보센터(‘dgtickets’·사진)가 대구에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9일 중구 동성로에 공연정보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공연정보센터는 한일극장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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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동성로 횡단보도’ 만든다
중구 동성로는 대구 한복판에 위치한 최대의 상업지역으로 ‘대구의 명동’으로 불린다. 대구역 앞 대우빌딩에서 중앙파출소까지 1㎞의 보행자 전용도로 구간이다. 동성로 주변에는 의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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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경하러 가자” … 중국 관광객 늘어난다
지난 3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중국인 30여 명이 인솔자를 따라 도심 관광에 나섰다. 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의류·구두·액세서리 등의 점포가 빼곡하게 들어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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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2만원
대구시 중구 동성로는 휴일이면 50여 만명이 몰린다. 중구청은 이 지역 공원 등지에서 담배를 피우면 2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사진은 시민이 담배를 피우며 동성로를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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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뜨거운 감자’
횡단보도 설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대구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 국채보상로. 횡단보도가 없어 시민들이 지하상가(오른쪽 출입구)로 통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한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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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지구 위한 실천마당’
에너지의 날(22일)을 맞아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시민단체인 대구에너지시민연대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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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⑤ 대구 동성로
‘걷기 좋은 거리’등 개선 노력 … 젊은층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010년 대구 지역 20~30대 젊은이들이 꼽은 뜨는 상권은 중구 동성로였다. 조사 대상 중 66.3%(136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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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터널 조명’ 예술이네!
대구시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옆 인도에 설치된 ‘조명 터널’ 안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0일 오후 8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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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 횡단보도 만든 ‘시민의 힘’
19일 대구시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이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지하도가 있는 교차로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됐다. [프리랜서 공정식]“‘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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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한일극장∼치안센터 292m 금연거리로 지정
대구의 도심 동성로가 금연거리로 지정된다. 대구 중구는 내년 3월 동성로 한일극장∼중앙치안센터 292m를 ‘연기 없는 건강거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동성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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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채보상로 횡단보도 어쩌나”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전경. 도심인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시민단체와 지하상가 상인이 맞서 있다. [사진=홍권삼 기자]“세계 어느 도시든 호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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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20일 하루 ‘차없는 거리’
대구 중앙로의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 600m 구간이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차없는 거리로 바뀐다. 2008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와 맑고 푸른 대구21 추진협의회는 이곳에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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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시민 쉼터로 리모델링 본격화
대구의 도심 보행자 전용도로인 동성로가 시민의 쉼터로 탈바꿈한다. 도로 중앙에 있던 배전반을 지하공간에 넣고 전봇대를 없애면서 생긴 너비 10m의 보행자 도로를 문화공간으로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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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지도 '사방팔방' 발간
대구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25일 "청소년들이 대구 도심인 동성로를 직접 다니며 그린 문화지도 '사방팔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3쪽의 이 지도는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소속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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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투표 날 "꼭 참여합시다"
▶ 13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모녀가 벽에 붙은 투표 참여 홍보 포스터를 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구 서구의 자영업자.회사원 등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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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이 사람 모르면 간첩이래요
이대의 베토벤, 고대의 원만이 아저씨... 대학마다 학생들의 사랑(?)을 받던 명물들이 있었다. 독특한 외모나 특이한 행동으로 지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던 그들은 어느새 명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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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합상영관 속속 개관
대구 극장가에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다. 그동안 청춘 남녀의 데이트 장소쯤으로 여겨지던 극장에 40,50대 관람객이 부쩍 늘었다.경기가 바닥세를 보이지만 극장만은 예외라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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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패션몰 전쟁' 본격화
대구지역 패션.의류업계의 지도를 크게 바꿔놓을 `패션몰 전쟁'이 본격화 됐다. 지난달 중순 중구 동성로 구 한일극장 자리의 엑슨 밀라노(xn milano)와 북구 산격동 대구종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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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형쇼핑몰 '엑슨밀라노' 문열어
대구 도심에 젊은층을 겨냥한 대형 쇼핑몰 '엑슨밀라노' 가 18일 문을 연다. ㈜엑슨밀라노(회장 정한태)는 18일 중구 동성로 입구에 신축한 14층짜리 건물(옛 한일극장)에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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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형쇼핑몰 엑슨밀라노 개점
대구 도심에 젊은층을 겨냥한 대형 쇼핑몰 '엑슨밀라노' 가 18일 문을 연다. ㈜엑슨밀라노 (회장 정한태) 는 18일 중구 동성로 입구에 신축한 14층짜리 건물 (옛 한일극장)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