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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주목하라…참가하지도 않고 ‘알렉사’로 전시장 점령
BMW와 인텔이 공동 개발중인 미래형 자동차 ‘아이(i) 스마트카’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사진 BMW]“티파니, ‘소원을 말해봐’를 듣고 싶어.”“알았어, 좋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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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주목하라 … 참가하지도 않고 ‘알렉사’로 전시장 점령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를 듣고 싶어.”“알았어, 좋은 음악을 골라줄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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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우주 운명이 내 손에”…흥미 만점 게임 ‘하이퍼유니버스’ 상용화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가 22일 공개시범 테스트와 상용화를 시작했다. [사진 넥슨]씨웨이브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맡은 횡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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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어린이 치어 숨지게한 을숙도 뺑소니 용의자 10일 만에 검거
지난 9일 오후 부산 사하구 을숙도공원 인근 도로에서 7세 어린이를 치고 달아나 공개수배된 운전자가 사건 발생 1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경찰이 용의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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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톨게이트 없어지고, 스마트톨링
2020년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모두 없어지고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정부는 30일 인공지능도로ㆍ에너지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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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교안보라인 수십 명 통화내역·문자 빼갔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국회의장실로 가고 있다. [뉴시스]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이번엔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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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중후장대(重厚長大)’도 ‘경박단소(輕薄短小)’도 모두 어려웠다.지난해 세계 시장에 몰아친 불황의 파고는 한국 기업이라고 비켜가지 않았다. 4년 연속 이어오던 ‘무역 1조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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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6회] 이동건 교수 "백혈병 환자 절반은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이어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건이 벌어지면서 병원 내 감염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독감 의심환자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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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6회]서정민 교수 “알카에다·IS, 9월호 영문 잡지에 한국 이름 올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가 주도한 11·13 파리 테러가 벌어졌다. 최악의 끔찍한 테러에 전 세계가 애도하는 동시에 불안감에 빠졌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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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현장 가보니…일본팬+외제차+철통 보안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이 열리는 광장동의 한 호텔을 찾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조 한류스타의 결혼식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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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바보가 아니다 … 믿을 만한 정보 주는 게 정부 할 일”
“우리는 아웃브레이크(질병의 발생 및 대유행)를 통제하는 데 큰 성공을 거뒀다. 아웃브레이크 통제에는 역학이나 실험 분석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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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엔 인력 부족 … 안심병원, 마음 놓기엔 2% 부족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보라매병원은 응급실 밖에 컨테이너로 메르스 환자 선별구역을 설치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 어제 16일 만에 ‘확진 0’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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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엔 인력 부족 … 안심병원, 마음 놓기엔 2% 부족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보라매병원은 응급실 밖에 컨테이너로 메르스 환자 선별구역을 설치했다. 최정동 기자 “약은 타야 하는데, 병원에 와도 되는 건지….” 지난 18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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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로 확대된 환자들 동선 … “손만 잘 씻어도 공동체 혼란 줄여”
메르스 확진환자의 동선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로 확대되면서 직간접 접촉자 수를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지금까진 ‘특정 병원과 장소에 환자와 함께 머문 사람’이 자가격리 대상자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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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환자가 말하는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5번 환자(50)가 8일 퇴원했다. 최초 환자 A씨(68)를 진료하다 감염된 그는 서울 강동구 365열린의원 의사다. 그는 전날 퇴원한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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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단체장 마이웨이 … 박 대통령 “창구 일원화해야”
중앙정부가 메르스 대책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야당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의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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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병원이 메르스 발병 먼저 공개 … 주민에게 믿음 줘”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2명이 열흘 간격으로 인디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과 달리 의료진이나 환자 가족 중 한 명도 감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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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국 메르스환자 치료한 의사 "처음부터 병원 공개"
메르스 치료한 미국 의사 앤토니오 크레스포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 두 명이 열흘 간격으로 인디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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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았더니 똑똑해진 LED … 주차할 곳 알려주고 빛 자동 조절
전구가 똑똑해졌다. 기기들이 통신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덕분이다. 에디슨이 1879년 백열전구를 발명한 이후 136년만의 진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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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꾸민 친절한 집
[여성중앙]시어머니를 위해 홍은희가 꾸민 친절한 집 배우 홍은희가 효심을 담아 시어머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버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유준상의 어머니 조은애 여사도 며느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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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하루 3만7000명 오가는 길목 지키는 스트리트형 상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4m 거리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인 센트럴 애비뉴가 들어선다. 서울 강남역 일대는 우리나라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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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미래 … 정의선, IT에서 찾다
정의선(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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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3주는 길죠 … 모바일 여론조사는 3시간에 끝
오픈서베이의 직원 30명 중 절반인 15명은 기술개발 인력이다. 김동호 대표는 “기술과 사람이 우리의 자산”이라며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원가를 더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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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강남역 남부상권 최고"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세권인 강남역 남부상권은 최고 상권으로 꼽힌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스페이스 신택스 기법을 토대로 설계해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360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