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복에서 백만원 짜리 진주

    ○…서울 장사동 250 경익상회(자동차부속품 상) 주인 김재익(48)씨 집에 더부살이 점원으로 있는 4촌동생 김만성(43) 씨는 경현(11) 양의 생일날에 인천서 경현양이 좋아하는

    중앙일보

    1967.03.29 00:00

  • 「연합」의원장 입건 부원장은 구속 송치

    속보=신설동 연합의원의 사기치료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 동대문서는 27일 상오 동 의원 원장 김재령(50)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구속 조사중이던 김씨의 동생 김재순(42·부원장)씨

    중앙일보

    1967.03.27 00:00

  • 거짓? "친구의 딸" - 「가위살인」 이 여인의 편역

    대한증권협회장 지덕영(55)씨를 가위와 미제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한 이춘현(본명 춘자·32) 여인은 지난 20일 상오 경찰 진술에서 『성신여고를 19세때 졸업했고 지씨는 아버지의

    중앙일보

    1967.03.27 00:00

  • 태국의 교포코치|여자배구「팀」의 김경자양

    재일 교포아가씨가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태국대표 여자배구선수단 코치를 맡고있어 화제. 올해 24세인 김경자양은 심정경자로 알려져 있다. 일본 능본현 구마군에서 태어나 아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일가족참변도

    【포항】안강 「버스」사고로 영덕에있는 친척결혼식에 갔다 돌아오던 김명필(32·안강읍옥산1동)씨 일가족 5명중 장녀 병화(2)양이 죽고 김명길씨와 처박분이(24)씨, 동생만길(25)

    중앙일보

    1966.11.23 00:00

  • 어버이는 아직 소식 없고

    『내 동생이…이게 우짠 일입니까?』「부모 찾아 3천리」길을 헤매다 충무에서 지쳐 쓰러진 김선희 남매의 사진과 기사가 실린 본보 6월29일자 신문을 가리키며 김진태(13)군은 와락

    중앙일보

    1966.07.04 00:00

  • 김백로씨의 자살미수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 임석화가 진범이 아니라고 폭로, 사건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김백두(28)씨의 형 김백로(31·본명·동오·창신동 산6 12통2반)씨가 20일밤 『아우 백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강도 잡고 보니 형…붙든 채 경찰서로

    지나가던 시민이 한밤중 칼 든 강도를 잡았다. 그런데 잡힌 강도는 잡은 청년의 형, 『살려달라』는 형의 목멘 호소를 뿌리치고 동생은 형을 경찰에 넘겼다. 4일 밤11시52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어린 가슴에 메아리진 "불우한 급우를 돕자"

    서울 청량국민학교 6학년 9반. 칠판에는 또박또박 띄어쓴『불우한 급우 해윤이를 돕자』는 글귀가 눈을 꿰뚫는다. 가난과 허기에 지쳐 한달 동안 학교를 쉬고있는 한 독립투사의 딸 유해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아물지 않는 상흔-여섯 돌맞이 「마산의거」

    그날의 분노를 되새기며 어언 여섯 돌. 4월 혁명의 진원지 마산에는 아직도 아물지 않은 그날의 상흔과 그 알찬 얼이 의거의 거리에 함께 우뚝 솟아 있다. 『저마다 뜨거운 가슴으로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몸조심 하라시더니

    뜻밖에 참변을 당한 서울 세종로1가 25번지 김종대씨의 집안은 온통 슬픔에 잠겨있었다. 김씨는 다행히 살아났으나 혹시나 하고 기대를 걸었던 그의 부인 이씨의 죽음은 이미 확인되어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매맞고 죽진 않은 듯

    【대전】속보=깡패들에게 매맞고 죽은 것으로 알려진 김응시(34·농업·충북청원군문의면후곡리)씨의 사인을 규명 중인 대전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16일밤 9시40분쯤 대전역전 「신신다방」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사촌 형제가 강도질

    세모에 화투 밑천을 장만하기 위해 강도질을 한 이복학(24·서울 신당동 203의 6), 그의 사촌 동생 이낙영(20·창신동 596)군이 22일 밤 서울 종로 경찰서에 특수강도 상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술꾼이 동사

    수은주가 영하 16도 6분까지 내려간 16일 아침 7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원목 조합 앞 빈터에 김휘철(44·답십리 1동 184)씨가 얼어죽어 있음을 김씨의 아들 양상(18)군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누이에 엽총 난사 평소 구박했다고

    23일 하오 7시 반경 서울 성북구 수유동 327의1 김 소아과의원 원장 김영희(42)씨의 사촌동생 김영일(29)씨는 매부가 외출하고 없는 사이에 소주 세병을 마시고 방안에 있던

    중앙일보

    1965.11.24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