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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DNA 어디 갑니까, 허허허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의 작은 아들 허훈이 대학농구를 평정하고 프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28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만난 허훈. [장진영 기자] “어제 팀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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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블랜드, 보스턴에 어빙 보내고 토머스 영입
NBA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오른쪽)과 보스턴의 아이재아 토머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맞트레이드됐다.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한 두 선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클리블랜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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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재계약-이정현 결렬...프로농구 FA 시장 열렸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정현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정현(30)과 고양 오리온의 베테랑 포워드 김동욱(36)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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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잃고 앞니 잃어도 펄펄, NBA '작은 거인' 토마스
아이제이어 토마스 [보스턴 셀틱스 페이스북] 농구는 키로 하는 게 아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단신 가드 아이제이어 토마스(28·보스턴 셀틱스·1m75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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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심봤다’ … 첫 통합 우승 캐낸 ‘오이양’
2일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2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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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 부수던 힘으로, 우승 먹는 ‘하마’ 꿈
현주엽 LG 감독은 ‘마흔까지 농구에올인한 뒤 새 삶을 살겠다’던 계획을바꿨다. 선수 때 못 이룬 우승의 꿈을이루기 위해서다. [김경록 기자] “내 생애 제일 긴 이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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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마술 보일까, 돌아온 ‘매직 히포’
현주엽 프로농구 창원 LG 신임 사령탑 현주엽(42) 감독의 취임 일성은 시원시원했다. 24일 서울 잠실야구장 미팅룸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는 “선수 시절 농구를 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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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드 라이벌’ 유니폼 벗고 2라운드
‘ … 청소년대표-대학대표-국가대표 등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김(승기)과 이(상민)는 앙숙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특히 대표선발 때마다 벌어지는 입씨름은 이들의 라이벌의식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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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 52점' NBA 서부 올스타, 동부 꺾고 승리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화려한 공격 농구의 향연으로 치러졌다. 양 팀이 총 374점을 합작하며 팬들에게 호쾌한 슬램덩크와 매끄러운 3점슛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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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와 팬이 함께…웃음꽃 활짝 핀 부산행 KTX
사진=KBL프로농구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29)과 원주 동부 허웅(24)이 KTX 객실 안에 들어서자 함성이 터져나왔다. 농구팬들은 선수들이 직접 전달하는 도시락을 받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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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거쳐야 통한다? 프로농구 편견 찌른 ‘창’
프로농구 KCC 송교창은 만 20세 6개월 나이에 역대 최연소 올스타 선수로 뽑혔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에 입단한 송교창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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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인생이라고 틀려버린 건 아니다, 러블리맘 만난다면…
부모에게 버림 받고 노숙자 신세였던 흑인소년 지미 버틀러는 사랑으로 품어준 백인 엄마 덕분에 NBA스타로 거듭 났다. [AP=뉴시스]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슈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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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역대 최연소 출전…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발표
프로농구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21)이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KBL은 5일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만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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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2년 연속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2년 연속 1위허웅(24·원주 동부)이 2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투표(총 8만3837명)에서 5만3157표를 얻어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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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허웅(23·원주 동부·사진)이 26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3만9430표를 얻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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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선두
허웅(23).2016-2017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동부 주전 가드 허웅(23)이 중간집계 선두를 달렸다.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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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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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코비
코비 브라이언트“코비, 코비” 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로 에어캐나다센터에 코비 브라이언트(38·LA레이커스)가 등장했다. 올스타전에서 유니폼을 입은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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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코비...마지막 올스타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블로그에 올린 은퇴편지 첫 화면.코비, 코비”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 코비 브라이언트(38·LA레이커스)가 등장했다.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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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 뜨는 날, 닭날개 13억개 사라진다
매닝(左), 뉴튼(右)‘수퍼 선데이(Super Sunday)’가 다가오고 있다.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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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당 60억원…가장 미국적인 스포츠 이벤트 '수퍼보울' 경제학
'수퍼 선데이(Super Sunday)'가 다가오고 있다.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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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엄마, 하늘에서 봐주세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41·2m2cm·사진)는 ‘시계 형님’으로 불린다. 40대인 클라크(Clark)는 이름이 ‘시계(clock)’와 발음이 비슷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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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클라크 '모친상'…"엄마 편히 잠드세요. 더 이상의 고통은 없어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41·울산 모비스)는 '시계 형님' 으로 불린다. 40대인 클라크(Clark)는 이름이 '시계(clock)' 와 발음이 비슷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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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덩크, 김종규가 왕입니다
10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60도를 돌며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는 LG 김종규. 오른쪽 사진은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메이크업 슈팅 경기를 펼친 모비스 양동근(왼쪽)과 동부 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