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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③ '먹는 모시' 떡보네 모시잎송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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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팥빙수 맛집
빙수의 계절, 여름이 왔다.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얼음·팥·떡, 세 가지만으로 맛을 낸 추억의 빙수를 먹어보자. 퓨전 팥빙수도 있다. 이미 문전성시를 이뤄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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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연소 상원의원이 노숙인과 하루 지낸 까닭
지난해 12월 30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이 노숙인 ‘닉’을 따라나서기 직전 그가 머무는 쉼터를 둘러보고 있다. 80개의 침대는 하룻밤을 청하려는 노숙인들로 매일 밤 꽉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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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떡국 떡, 모싯잎 송편, 무농약 쌀 '모싯잎으로 만들어 더 쫄깃'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모싯잎 송편(왼쪽)과 오색 떡국 떡을 한 상자에 담아 내놨다.모싯잎 송편으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설과 추석 명절 음식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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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잎 송편은 사계절 건강식품 … 설 선물로도 제격
영광 모싯잎 송편이 먹음직스럽다. 오른쪽 채반의 연두색 송편은 증기로 찌기 전이고, 왼쪽은 쪄서 모싯잎 성분이 초록색으로 변했을 때의 모습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송편은 원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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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울금·흑미로 만든 전통한과·떡 '맛이 남 달라요'
전통식품명인인 김영숙씨가 손수 빚은 쑥 두텁떡(손에 든 것)과 구기자 구름떡(아래)을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 진도군 지산면 ‘진도전통식품’의 김영숙(68) 사장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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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방부제 없는 웰빙송편, 값싸고 맛도 끝내줘요
영광 모싯잎 송편은 추석의 정취가 담긴 데다 값이 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왼편의 색이 진한 송편은 찐 것이다. [프리랜서 장정필]송편은 추석 때 햇곡식으로 빚어 차례 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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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 상처 봉합…경제성장률 3년 연속 동아프리카 1위
시작은 ‘증오에 찬 언어’(hate speech)였다. 라디오 방송은 “투치(Tutsi) 바퀴벌레를 말살하라”고 선동했다. ‘후투(Hutu) 십계명’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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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합 정책으로 대학살 상처 봉합 경제성장률 3년 연속 동아프리카 1위
관련기사 100만 대학살 불씨는 지도층·언론의 ‘증오 언어’였다 “통합·화해 정책 아예 헌법에 못박아” 한동大, 사회적 기업으로 빵공장 세워 … KT는 통신망 구축 사업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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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6월 무역흑자 58.5%↑…對홍콩 무역 40.2%↑
[인민망(人民網)] 17일 오전 상무부가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해관(海關)의 1차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수출입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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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오늘 박 대통령 방문, 시안의 숨은 코드
“구중궁궐의 대문이 활짝 열리고, 모든 나라에서 의관을 갖추고 황제에게 절하네(萬國衣冠拜冕旒·만국의관배면류).” 당(唐)나라 시인 왕유(王維)의 시다. 8세기 당 제국의 심장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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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팥빙수의 귀환
경성팥집 옥루몽의 `가마솥 전통 팥빙수` (8000원).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빙수다. 올해, 빙수는 옛날로 돌아갔다. 소복하게 쌓인 고운 얼음 위에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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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에 효과적인 은행, 많이 먹었다간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견과류(nuts)는 단단한 껍데기에 둘러싸인 식물의 씨입니다. 그 안엔 해당 견과류의 전체 유전물질이 담겨 있어요. 10여 전만 해도 견과류에 대한 대중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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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포장 업그레이드, 소비자 마음을 얻다
지난 2004년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기자 40명이 불경기에 히트한 제품 42개를 취재했다. 입주자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아파트, 날씨에 따른 피해를 보전해주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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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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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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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특산 ‘모싯잎 송편’ 살구색 콩 넣어 일미
영광 모싯잎 송편은 반죽할 때 삶아 둔 모시 잎을 넣는다. 모싯잎이 특유의 향과 초록색을 낸다. 이번 추석(9월 30일) 대목에는 택배 회사들이 이르면 25일, 늦어도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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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모싯잎 송편으로 행복 챙기세요
영광 모싯잎 송편전남 영광군은 모싯잎 송편 전문 떡집이 약 120곳이나 된다. 그러나 추석이 가까워지면, 전국에서 주문이 폭주해 배달까지 수일씩 기다려야 하거나 물건이 동나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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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근처, 대도시 집값 싼 곳에 외국인 몰려
정부는 2006년 처음으로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수를 조사했다. 당시 불법 체류자를 제외하고 53만6627명이었다. 2011년 말 현재는 126만5006명으로 7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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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원 꾸준히 다니며 창의력 키우는 초등생 박준영군
2012학년도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박준영군이 21일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수업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박준영(서울 은석초 3)군은 2012학년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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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먹는 송편? 친환경 웰빙 음식, 영광 모싯잎송편
송편은 반달 모양이다. 송편에 소를 넣기 전에는 둥근 보름달 모양에서 소원을 빌며 소를 채워 빚으면 반달모양이 된다. 둥근 보름달은 하루만 지나도 작아지지만 반달은 보름달로 채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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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쌀과 모싯잎으로 빚어진 전통 웰빙 식품, 영광 모싯잎송편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전남 영광의 특산물인 모싯잎 송편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어머니의 정성처럼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더욱 고유의 전통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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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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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빚는 떡집 120곳 … 영광은 벌써 추석
13일 전남 영광군의 한 떡집에서 추석 대목에 팔 모싯잎송편을 빚고 있다. 떡집마다 지난달 하순부터 송편을 대량으로 빚어 냉동보관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13일 오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