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17일 오전 상무부가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해관(海關)의 1차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수출입 총액은 12조 5,100억 위안(19,976억 9천만 달러, 약 2,287조 7030억 원)으로 환율요소를 제외해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다. 그 중, 수출은 6조 5,900억 위안(10,528억 2천만 달러, 약 1,205조 1,130억 원)으로 10.4% 증가하였고 수입은 5조 9,200억 위안(9,448억 7천만 달러, 약 1,082조 5,900억 원)로 6.7% 증가하였으며 무역 흑자는 6,770억 6천만 위안(1,079억 5천만 달러, 약 123조 8,029억 원)로 58.5% 증가하였다고 소개하였다. 1월부터 6월까지 대외무역 운영에서 나타나는 특이점이 아래와 같다. 1. 대(對)미국, 대(對)아세안 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였고 대홍콩과 남아프리카와의 무역 증가 속도가 빨랐다. 2. 일부 중서부 성(省)의 수출 동력이 강하고 동부지역의 성(省), 시(市)에서는 수출이 증가한 곳도 있고 줄어든 곳도 있었다. 3. 일반무역의 성장은 완만하고 가공무역의 성장은 침체했다. 4. 가전제품 수출은 안정적 성장을 하였고, 기존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의 증가 추세는 양호하였다. 5. 대부분의 에너지 자원제품의 수입이 증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가하였다.
中, 1-6월 무역흑자 58.5%↑…對홍콩 무역 40.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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