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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병사들 생활환경 확 바뀐다
여름에는 잡초뽑고, 겨울에는 눈치우고… 내년부터 최전방 부대 병사들에겐 옛 얘기가 될 전망이다. 최전방 일반전초(GOP) 부대의 잡초제거와 청소 등을 민간 용역으로 전환키로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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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코앞서 발사 현지지도 … 김정은 '방사포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자 1·2·3면에 걸쳐 전날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강원도 최전방 171군부대 현지지도 사진 21장을 게재했다. 이 부대는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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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경계선 97㎞, 인근 사단 6배 "해안은 해병대나 다른 부대 맡겨야"
임 병장의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22사단에 대한 ‘개조’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긴 거리와 육지와 해안을 모두 담당하는 비효율성 때문이다. 강원도 고성에 자리 잡은 2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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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섬' GP·GOP … 출구 없는 긴장·수면부족 시달려
8월 초 입대를 앞둔 아들을 둔 최연숙(45·여·강남구 일원동)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최씨는 “지난 2005년에도 김 일병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지더니 이번에 또 이런 사건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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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인사격으로 부상자 1명 늘어…"생포 신속히 진행해야"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사진 YTN 화면 캡처]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오인사격’.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생포가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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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인 사격으로 부상자 7명에서 8명으로 증가"…지금 상태는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사진 YTN 화면 캡처]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오인사격’.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생포가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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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특공연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부상자 8명으로 늘어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사진 YTN 화면 캡처]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생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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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703특공연대 투입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생포’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생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임 병장이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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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아버지와 울면서 통화 중
‘총기 난사 탈영병’. [YTN 화면 캡처]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생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버지와 울면서 통화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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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사에게 난사당한 GOP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최전방 철책 경계부대 GOP(General Outpost·민간인통제지역 내에 위치하며 북한군을 감시하는 방호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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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총격 뒤 생활관 달려가 또 … 아무도 제지 못 했다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최전방 일반전초(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와 탈영사건은 군 관리체계의 허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인재(人災)형’ 참사였다. 북한군과 맞닿아 있어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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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2사단 … 1984년엔 12명 사망, 2012년 '노크 귀순'
22일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에서 장병들이 전날 동부전선 GOP에서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탈영한 임모(22) 병장의 수색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최승식 기자], [AP=뉴시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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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서 총기난사 병장 실탄 갖고 탈영…군 ‘진돗개 하나’ 발령 ‘비상’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에서 경계 근무를 마친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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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임 병장 실탄 갖고 도주…전역 3개월 앞둔 ‘관심사병’
동부전선 GOP 초소에서 총기난사후 가해 병사가 도주함에 따라 군 당국이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국군 방어준비태세: 무장공비 침투 확실시될 때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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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OP서 총기 난사 최소 5명 숨지고 5명 부상
21일 오후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육군부대에서 철책 경계 근무를 서던 임모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장병 1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국방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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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진돗개 하나' 발령했다 해제
우리 군이 27일 중ㆍ동부전선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군 당국은 이날 새벽 2시 30분쯤 강원 화천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군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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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제재 앞두고 북, 정전협정 백지화
북한이 5일 핵실험에 따른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움직임과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반발해 정전(停戰)협정을 백지화하고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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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좀…" 여대생 헌팅하던 군인, 실패하자…
최전방 접경지역에서 군인이 민간인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9시께 강원 양구읍내 한 식당에서 60대 노인이 외박을 나온 군 장병들로부터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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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정지 정지 정지 8” … 저쪽서 “둘” 답하자 총 거둬
6사단 수색대대원들이 25일 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를 수색·정찰하기 위해 통문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통문 출입은 유엔사에 사전통보된 인원에 한해 가능하다. [중부전선=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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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귀순' 부대, 수상한 목선을 그냥…황당
북한군 병사가 최전방 소초(GOP)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게 얼마 전이다. 이른바 ‘노크 귀순’이다. 발생한 곳은 육군 22사단의 관할 구역. 그런데 같은 사단에서 2년 전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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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상한 난파선 1척 그냥 묻어버렸다”
북한군 병사가 최전방 소초(GOP)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게 얼마 전이다. 이른바 ‘노크 귀순’이다. 발생한 곳은 육군 22사단의 관할 구역. 그런데 같은 사단에서 2년 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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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귀순’ 22사단 소초 옮기고 철조망 보강
지난 2일 북한군이 맨몸으로 철책을 넘어 우리 초소를 ‘노크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동부전선 22사단이 소초 위치를 바꾸는 등의 경계 강화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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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벌려 통과 직접 해보니, 딱 61초 걸렸다
12일 오후 육군 22사단 조성직 사단장(왼쪽)이 김진표(오른쪽)?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등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지난 2일 귀순한 북한군이 넘었던 강원도 고성 철책 앞에서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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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귀순병 노크’ 충격 … 김관진, 긴급 전군지휘관회의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불러 최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북한군 병사의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기강 해이를 강하게 질타하고 책임자 문책을 지시했다.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