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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동메달 획득에도 실패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판정 논란'을 겪은 신아람(26·계룡시청)은 끝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신아람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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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왜이러나…펜싱 신아람 '황당 오심'
한국 펜싱 사상 첫 여자 에페에서 메달은 오심으로 날아갔다. 그러나 진정한 승자는 신아람(26·계룡시청)이었다. 오심으로 결승진출이 좌절된 신아람은 31일(한국시간) 런던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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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리의 여신에게 키스를
30일(한국시간) 역도 남자 56㎏급에서 동메달을 딴 아제르바이잔의 발렌틴 흐리스토프가 바벨에 키스를 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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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여왕 안금애, 그 뒤엔 33세 스승 계순희
계순희(左), 안금애(右) 북한의 두 번째 유도 영웅이 탄생했다. ‘원조 유도 영웅’ 계순희(33)가 코치로 영웅 탄생을 도왔다. 안금애(32)는 30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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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세계랭킹 1위 왕기춘, 메달 좌절
왕기춘이 준결승에서 유효패로 경기가 끝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왕기춘(24·포항시청)이 베이징에 이어 런던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부상과 체력 저하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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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비디오, 눈물의 조준호
조준호가 30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타계한 할머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눈물짓고 있다. [런던=뉴시스]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서럽게 흐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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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성화 옮기다 꺼져 外
성화 옮기다 꺼져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인 올림픽스타디움에 있는 성화가 한때 꺼졌으며, 평소 경기장 밖에서 볼 수 없다는 비판을 받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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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시아의 습격
왼쪽부터 박태환, 쑨양, 하기노 고스케, 예스원. 불과 10년 전만 해도 수영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성역(聖域)으로 여겨졌다. 체격 조건이 뛰어난 데다 과학적인 훈련을 받는 서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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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배민우 등 4명 금메달 …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종합1위
왼쪽부터 이호경·배민우·박지호·전유경 학생. [사진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이 21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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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도인' 조준호 "판정에 승복한다"
석연찮은 판정에 희생된 유도 66㎏급 대표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에 승복한다"고 말했다. 조준호는 30일(한국시간) 런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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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누마 마사시, "조준호에게 진 경기였다."
유도 남자 66㎏ 이하급에서 황당한 판정번복으로 조준호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던 에비누마 마사시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30일자 마이니치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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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판정번복 심판들, 결국 런던 떠나나?
남자 유도 심판들도 피해자였다. 조준호(24)의 승리 판정을 번복한 심판들마저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런던을 떠나려는 심판까지 나왔다. 29일(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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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면 최악" 판정번복에 일본도 '당황'
조준호가 남자 유도 66kg급 8강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 번복으로 패배한 것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조준호는 29일 오후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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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조준호 "할머니 돌아가신 것 모르고…"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조준호(24·한국마사회) 선수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전 판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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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에비누마도 외신도 "조준호 이긴 게 맞다"
조준호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패에 대해 상대 선수인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도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며 패배를 시인했다. 에비누마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2012 런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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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저력… 하루에 금메달 2개 획득
북한이 런던올림픽 초반부터 강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여자 유도와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메달 순위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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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메달, 남자 역도 56㎏ 엄윤철
북한이 역도에서 런던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엄윤철(21)은 29일(현지시간) 엑셀 런던 역도장에서 열린 남자 역도 56㎏급에서 인상 125㎏, 용상 168㎏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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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도 "조준호 판정 번복, 바보 3총사 심판" 비난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빼앗긴 조준호(24, 한국 마사회)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준호는 29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66k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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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에서 5분 만에 백기로’ 사상 첫 판정번복에 운 조준호
남자 유도 66㎏급 조준호가 29일(한국시간) 런던 엑셀 제2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의 마사시 에비누마를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왼쪽 사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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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또 눈물
남현희‘땅콩 검객’ 남현희(31)가 ‘1초’를 견디지 못해 숙적 발렌티나 베잘리(38·이탈리아)에게 또 무릎을 꿇었다. 남현희는 29일(한국시간) 새벽 런던 엑셀경기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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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판정 번복 조준호…동메달 획득!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빼앗긴 조준호(24, 한국 마사회)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준호는 29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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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분패' 조준호 동메달 획득!
남자 유도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우여곡절 끝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준호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체육관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남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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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판정 번복 조준호…패자부활전 진출
남자 유도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8강 전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날렸다. 조준호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체육관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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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도 조준호, 패자부활전 승리!
8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배했던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동메달진출전(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노리게 됐다. 세계 랭킹 26위인 영국의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