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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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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감상회
동국대 대학원 연극영화과는「제4회 80년대 화제작 영화감상회」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교내 외국어 연수관에서 연다. 5편의 외국 최신 영화가 매일 오후 1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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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수양 여우주연상 영광
영화배우 신혜수양(23)이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2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 양은 지난해 첫 출연한 영화『아다다』(임권택 감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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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하희라·채시라 동국대 나란히 합격
○…10대 탤런트로 활약중인 하희라와 채시라양이 대학입시의 관문을 뚫고 나란히 같은 학교에 진학해 화제. 현재 K-1TV의 『젊음의 행진』 에서 MC를 맡으면서 주말 극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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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캠퍼스를 노려라|'88 대입결전 카운트다운
중위권 수험생은 이번 입시에서 서울소재 대학의 지방캠퍼스에 눈을 돌려볼 만하다. 서울 시내 대학의 평균경쟁률이 5대1이상으로 높아지게된 반면 이들 대학의 지방캠퍼스는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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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다다』 주연 신혜수
MBC-TV의 신인탤런트 신혜수양(22)이 은막에 나타난다. 주연을 맡은 작품은 영화 『아다다』 (계용묵 원작).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여배우 강수연」을 탄생시킨 『씨받이』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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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증인』서 주연 신인 권신수 양|두번째 작품서 주연 맡은 신데렐라
얼핏 인도여인을 연상시키는 한 아가씨가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게 됐다. 26일 첫 방영되는 KBS 제2TV 일요추리극장 제2회 미니시리즈4부작 『마지막 증인』「윌리엄·아이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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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얼굴』명후 역|강석우
3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탤런트 강석우를 만났다.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머리카락도 험클어져 있고 수염도 다듬지 않은 모습에서 얼핏 지난해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영화 『겨울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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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용박사과정 한곳 없다"
연극과 무용에 대해서는 아직도 공연예술일 따름이지 학문연구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지못해 이 분야의 부진·침체의 큰 원인이 되고있다. 김성희씨(연극평론가·단국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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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연기자 협회 새회장 이성웅씨
『앞으로 5년이내에 탤런트 복지기금 30억원을 조성하고 이 기금을 공정관리할수 있도록 현재 사회단체로 돼있는 협회를 사단법인으로 등록시킬 계획입니다.』 지난달 28일 제10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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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간 여배우』 주연 탤런트 권병숙양
북한 예술인들의 실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드라머『북으로 간 여배우』(MBC-TV·14∼16일 방영)에서 주인공 문예봉역을 맡은 탤런트 권병숙양(24). 일반시청자들에게 비교적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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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북으로 간 여배우』배역진 확정 제작돌입
MBC-TV는 그동안 제작을 미뤄왔던 반공다큐멘터리 드라머『북으로 간 여배우』(이철향극본·김종학연출)의 배역을 확정,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문예봉역에 권병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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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6·25」 다시는 없어야"| 『영웅시대』 『광장』서 열연한 현석·임혁주
양TV가 6·25 35주년을 맞아 방영한 특집드라마 『영웅시대』(MBC-TV)와 『광장』(KBS 제1TV)이 장안의 화제다. 이문열·최인훈 원작의 묵직한 소설을 기초로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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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출신들 MC로 많이 데뷔
최근 미스 코리아 출신 미모의 얼굴이 대거 TV프로그램 진행 자로 등장하고있어 화제. 이는 TV 컬러방영이후 방송사가 얼굴을 앞세운 비디오형 MC를 선호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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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김경식작 『터널』
영화진흥공사가 개최했던 제10회 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상(문공부 장관상)은 김경식군(24·청주대 연극영화과 2년)이 출품한 『터널』이 차지했다. ▲우수상=『백일몽』(이정국·27·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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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설중매』의 한명회역 정 진씨
못생긴 것이 인연이 된 것같습니다.』 MBC-TV『설중매』에서 한명회로 분해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있는 정진씨(44)는『한명회란 인물자체가 몹시 다양해 마치 1인5역을 하는것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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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방화사상 5번째의 여감독 이미례씨
한국영화계의 다섯번째 영화감독으로 메거폰을 뽑아든 이미례씨 (28) 는 수많은 스태프진들에 둘러싸여『레디 고』를 당차게 품어낸다. 1m56cm의 자그마한 체구가 거대한 카메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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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 나종미 "스타"로
MBC-TV가 초파일특집극으로 마련했던『인연의 불』이 방영되고 나자 주연급을 제치고 한 신인 탤런트에게 이목이 집중돼 화제. 급격히 떠오른 새별은 극중 김혜자의 소녀시절을 연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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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 위해 일시 귀국탤런트 장미희양
『졸업을 열흘 앞두고 귀국해 마음이 찜찜해요. 빨리 촬영이 끝나는 대로 오는 12일 있을 졸업식에 참가하고 싶어요.』 작년 12윌 미국에 가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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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아침의 나라」|연출자 이영식씨
제l회 서울예술제로 28∼29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아침의 나라』는 3백23명이 출연하는 매머드공연이다. 한 가지 뮤지컬에 3백여명이 동원되긴 우리나라에선 이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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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탤런트 김희진. 은선양은 친자매
KBS경제드라머 『현대인지전』에 출연증인 김희진양과 김은선양이 친자매로 밝혀져 화제 (사진). 김희진양은 77년 TBC 19기로 탤런트가된 고참. 그러나 동생 은선양은 작년도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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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인기과 저조|서울 1·76, 연대 2ㆍ8, 고대 2ㆍ17
전국72개 전기대학(11개교대포함)의 82학년도 원서접수가 13일하오 마감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험생들의 지나친 눈치작전으로 미달현상을 우려, 서울대등이 당초 예정한 이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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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예술인교수 대거 정년퇴직
중앙대 최영림 장리석교수(서양화), 서울대 김종영교수(조각), 경희대 정봉렬교수(바이얼린),동국대 이해랑 이진순교수(연극연출), 연세대 박두진교수(시)등 올 들어 많은 중진급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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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서 정년퇴임
◇이해낭교수(동대 연극영화과)가 지난달말로 임기만료 돼 정년퇴임 했다. 이교수는 59년부터 동대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71년 예총회장, 73년에는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