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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민으로 돌아가는 金 前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24일 오후 차량편으로 청와대에서 동교동 사저로 출발하면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youngcho@jo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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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남기고 시민 DJ로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은 24일 오후 5시 청와대 본관을 나섰다. 여직원의 꽃다발을 받은 뒤 비서실.경호실 전 직원 2백여명의 배웅 속에 정문을 나서 동교동 사저(私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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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떠난 DJ] 동교동·명륜동 표정
새 대통령 취임 전날인 24일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 주변은 환영.환송식이 각각 있었다. 이웃들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의식해 조촐하게 행사를 했다. ◇재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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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휴식 뒤 '평화 전도사' 나설듯
DJ는 24일 오후 5시 청와대를 나와 동교동 사저(私邸)로 향한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국민의 정부 5년을 뒤로 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퇴임 후 DJ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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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DJ 사저 옛주인 맞이 분주
과거 민주화운동의 산실이었던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 일대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사저(私邸.사진)에 오랜만에 생기가 돌고 있다. 金대통령이 24일 마지막 국무회의를 마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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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당선자측, 자녀경호 거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 측이 최근 결혼한 두 자녀 자택에 대한 경호를 거부, 이들의 경호를 맡은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서울경찰청은 "盧당선자 측이 지난주 '아이들이 직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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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4父子 집값 합하면 100억원대"
한나라당이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 일가의 주택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추석 여론을 겨냥해 쟁점화하려는 것이다. 남경필(南景弼)대변인은 15일 "金대통령이 정권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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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건축비 8억 누가 믿나" 청와대 "실내정원 1.5평 불과"
신축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私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아방궁"이라며 연일 포문을 열었다. 대선 득표의 주요 원천인 '반(反)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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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백지수표를 가진 것은 아니다"
▷"신은 믿지만 교회는 믿지 않는다."-가톨릭 신자인 배우 멜 깁슨, 라틴어 미사를 금지한 바티칸 당국의 조치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며. ▷"미국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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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8개·욕실7개·실내정원… DJ 199평 私邸 논란
신축 중인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私邸)가 호화 논란에 휩싸였다. 마포구청이 한나라당 이해봉(李海鳳)의원에게 국감자료로 12일 제출한 金대통령 사저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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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호화 私邸 논란
김대중(DJ)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사저(私邸)가 호화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문제의 사저는 DJ의 동교동 옛 집을 허문 자리에 새로 짓는 집이다. 대지 1백73평·연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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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DJ一家 축재의혹 쟁점화
한나라당이 20일 현 정권의 부정부패와 관련한 공세를 시작했다. 19일 '6대 의혹'의 윤곽을 제시한 지 만 하루 만이다.'신병풍(新兵風)'에 몰리고 있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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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남은 아태재단 '비리온상' 부담덜기… 직원 65명중 4~5명만 둬
아태재단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명맥만 유지한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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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要職 배출통로 'DJ 친위조직'
아태재단에 대한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수동(李守東·71·구속)전 아태재단 상임이사가 이용호(李容湖)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李씨의 집에서 '언론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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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재단 새건물로 이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퇴임 후 활동공간이 될 아태평화재단이 22일부터 이틀간 金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옆 새 건물로 이사한다. 아태재단의 이사장은 공석이며 부이사장은 金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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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집 허문 자리에 金대통령 새 사저 짓는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퇴임 후 살기 위해 서울 동교동 옛 집터에 15일부터 새 사저(私邸)를 짓는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의1.대지 1백73평.연면적 1백98평에 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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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옛 동교동 사저 헐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옛 동교동 사저가 지난 8월말 헐렸다. 동교동은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과 함께 과거 민주화 투쟁의 상징이었다. 건평 30평의 단층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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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동교동 사저 5·18 회원들 난입
지난 7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의1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사저에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회원 2명이 들어가 유리창 등 기물을 파손한 사실이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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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
서울서대문구연희동(延禧洞)은 전직 대통령 2명이 살고 있는 곳이다.비록 그들이 대통령으로 된 것과 관련한「12.12사건」을 두고 현재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이와는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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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서슬에 당정 초긴장/물의빚은 측근 인책수위에 촉각
◎“선거법 위반 제재 강화될 것” 걱정 김영삼대통령이 1일 이회창 국무총리를 비롯,전국무위원을 부른 자리에서 외국순방중 터진 사전선거운동 시비와 관련해 선거부정은 용서치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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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집부근에도 경찰주택 세채 있었다
경찰이 金大中前민주당대표의 동교동 자택부근에 주택을 구입,경찰초소와 숙소등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확인된데 이어 金泳三대통령의 상도동 사저 부근에도 주택 세채를 구입,장기간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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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새해맞이 분주한 정·관가
◎YS 「정초구상」… “핵심 인사 마무리했을 것”/전씨·DJ·JP·민자중진 자택은 성시… 바뀐 시류 반증/청와대 친인척초청 만찬… 민주·국민 새출발 의욕다져 문민시대 출범이라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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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시청길 “무거운 긴장”/연대앞 5만여명 모여 연좌농성
◎영결식 유족 “경대야… 경대야”/연희동 가던 행렬 경찰에 막혀 명지대생 강경대군 운구행렬의 서울시청앞 노제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방에서 50개중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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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의 해” 부산한 출발/각 정당·정파 새해맞이 표정
◎출마희망자 몰려 문전성시/민자 “선거압승” 단배식·평민선 선거본부 출범/연희동엔 「5공」포함 여권중진 발길많아 눈길 30년만에 지방의회선거를 앞두고 신미년 새해 첫날부터 정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