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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수들의 한마디
농구에 있어서 1967년은 풍성한 수확을 거둔해였다. 남자농구는 동경「유니버시아」대회에서 장신선수들에게 선전하여 2위, 지난l0월 서울 에서 열린 제4회「아시아」선수권(ABC)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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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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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대회의 전망
제4회「아시아」남자 농구선수권대회는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 1·2회 대회의 우승국인 「필리핀」과 3회 대회의 우승국인 일본 등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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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지성」들의 경기|열전 9일 동경 유니버시아드 결산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려 했던「유니버시아드」동경 대회는 약칭 문제로 공산권이「보이코트」함으로써 그 꿈이 깨어지고 34개국 1천 3백여 명으로 대회를 강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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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3으로 참패
【동경=임시취재반】2일 이곳 명치신관구장에서 폐막된 제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2개의 「홈런」을 포함한 19안타를 맞아 15-3을 참패,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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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일을 제압
【동경=임시취재반】「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3일하오 한국은 남녀농구에서 모두 일본을 물리쳐 여자농구는 금「메달」, 남자농구는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으며 체조남자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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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우승 확정
【동경=임시취재반】1일 이곳 명치신궁 구장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2차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을 4-2로 눌러 3승1무1패를 기록, 2일 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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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4연승
【동경=임시취재반】중반의 고비를 치달아 대회 나흘째를 맞이한 「유니버시아드」대회는 30일 육상을 비롯한 수영·「펜싱」·「테니스」·농구·배구·유도 등 7종목 경기를 거행, 절정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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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한국」을 과시
【동경=임시취재반】유도와 농구·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 금「메달」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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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배구 입상권에
【동경=임시취재반】「유니버시아드」대회 이틀째를 맞이한 28일 한국은 유도, 농구, 배구, 「테니스」, 수영 등 5종목에 출전했는데 유도에서 다시 2개의 은「메달」. 남자농구와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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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주야구|"요행의 정상"을 향해
제7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 57년 「마닐라」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국은 줄곧 출전했으나 63년 서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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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솔트레이크·시티(미국)11일로이터·UPI=본사종합】10일 이곳에서 거행된 제5회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의 박길순선수는 경중량급의 결승전에 진출, 일본의 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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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대표 개선
일본 동경에서 열렸던 제1회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 준우승한 우리 나라 대표선수단 일행 26명이 27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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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격 한국준우승
【동경23일UPI·AFP·로이터=본사종합】한국은23일 폐막된 제1회「아시아」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금3·은7·동1 모두11개의 「메달」을 얻어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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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체급서 석권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경량급의 윤수균(대구대) 등 5명의 선수권자가 탄생했는데 재일교포 선수들은 5개 체급 중 3개 체급을 석권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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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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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은 고향에|개선귀로의 농구「팀」, 동경에서 좌담회
【동경=강범석특파원】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농구「팀」 일행 16명이 5일 저녁 8시 40분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밤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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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배구 오늘 개막
【동경=강범석 특파원】제5회 세계여자배구 선수권 대회는 26일 이곳 일본 무도관 에서 3일간에 걸친「리그」의 막을 올렸다. 북괴와 동독의「국명호칭」으로 참가 11개국 중에서 공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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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복싱 선수 김덕팔·이금택 프로 전향
아마 복싱의 중량급 선수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김덕팔 (라이트헤비급·24) 이금택 (미들·25) 선수가 「프로」로 전향했다. 김 선수는 박영서 (상업)씨, 이 선수는 김학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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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패자 브라질 격파
【미들즈브러 (영국) AP특전동화】15일밤 「미들즈브러」의 「아이어섬·파크」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축구대회 제2차 예선「리그」 북괴- 「칠레」전에서 북괴의 「FP프트·하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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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참가팀 프로필-팔심제철「팀」
팔심제철 축구「팀」은 일본 구주지방에서는 상대「팀」이 없을 정도로 제1강호로 손꼽히고 전 일본 왕좌를 걸고도 1, 2위를 다투는 전 일본 축구계의 「톱·클라스」에 올라있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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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호 팔번제철 「팀」 초정|한·일 친선 축구 대회
중앙일보사는 일본 축구계의 강호 구주 팔번제철 「팀」을 초청, 한·일 축구 대회를 새봄 「시즌·오픈」 벽두에 전국 축구 「팬」들에게 선사해 드립니다. 대한 축구 협회와 공동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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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중반전에|오늘「골든·스케줄」…「마라톤」도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전국체전의 만년 우승「팀」인 서울은 이번 46회 체전에서도 지방「팀」들을 훨씬 뒤로 물리치고 단연 선두에 나섰다. 중반에 돌입한 체전 3일째 7일 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