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이 돈 된대” 투자한 부모님, 돈 돌려받을 수 있을까? 유료 전용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코인 발행사 책임 물을 수 있을까? ①‘상장’ ‘백서’ 단어 있다고 다 믿긴 섣불러요 ②‘10만원 간다’ 믿었는데…법원에서는 ‘입증’이 중요
-
“울릉도에 150조 보물선”…그들은 왜 ‘~카더라’를 믿었을까
2018년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보물선’ 얘기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보물선에 150조원에 달하는 값어치의 금화와 금괴 5000상자가 실려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
-
다른 '보물선'은 건졌다···"150조 금괴 보물선" 끝나지않은 의문 [e즐펀한토크]
# 지난 14일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탐사팀이 바닷속을 탐사해 난파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유물 2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유물은 고려
-
“고수익 보장” 다단계 투자 유혹, 노후자금 2억 날리기도
━ 암호화폐 투자 사기 극성 2일 MBI의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은퇴
-
보물선 코인 사기범, 금광 코인으로 또 사기 벌이다 실형
[출처:트레저SL코인] 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금광에 금 1000만톤이 묻혀 있다며, 이를 담보로 1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벌인 업체 대표가 실형을 받았다. 경찰은
-
[취재일기] 화장품까지 손뻗친 돈스코이호 사기꾼
김정연 환경팀 기자 “유명한 모델이 광고하니 좋은 건가 보다, 했지” 러시아계 스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광고하는 ‘순금 골드앰플’은 110mL에 15만원이다. A씨는 “
-
[고란의 어쩌다 투자]보물선 사기 연루자가 신임 대표가 됐다고?
‘보물선 인양’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시도한 혐의로 검찰 고발당한 사람이 최근 코스닥 상장사의 대표가 됐습니다. 정말 경영 능력이 뛰어나서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
-
"보물선을 찾았다"… 지난해 허위공시 등 불공정거래 151건
지난해 보물선’ 테마주로 주가를 띄워 20억원 안팎의 부당이득을 챙긴 돈스코이호 사건이 대표적인 불공정거래다. [중앙포토] 전업투자자 A 씨는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큰 정치
-
금광 개발한다던 보물선 사기범 "필리핀 풀빌라 리조트에 투자" 현혹
보물선 투자 사기범 유승진씨가 회원들에게 투자자 모집을 독려하며 "새로 발행한 암호화폐를 미국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
-
끝나지 않은 '돈스코이호 사기'…회사 이름만 바꿔 진행 중
돈스코이호 모형 [연합뉴스] 지난해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던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 측이 업체 이름만 바꿔 또다시 사기 행각에 나선 정황이 포착
-
유승진·정태수·유혁기 … 인터폴 1192명 ‘적색수배’ 중
지난 8월 초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 소속 실무책임자인 전재홍 경정과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 등 수사관 10여 명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급파됐다. 사이비 종교
-
‘문경 25조 금광’ 안 먹히자 인도네시아 금광으로 유혹
━ SL그룹으로 이름 바꾼 ‘돈스코이호’ 수배범 SL블록체인그룹(이하 SL그룹)은 지난달 초부터 국내외에서 금광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고 홍보하며 투자 회원을 모집했다.
-
보물선 수배범 이번엔 ‘보물 코인’ 사기 의혹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인양 사기 사건이 이번엔 수조원대의 국내외 금광 개발 사기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보물선 사기
-
[고란의 어쩌다 투자]블록체인,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로
#17년 전. 갑자기 정보통신부 차관 주재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광화문 KT 빌딩 꼭대기층 회의실로 달려갔다. 그 자리엔 야후ㆍ다음의 대표들도 와 있었다. 1시간 넘
-
‘보물선 돈스코이 투자사기’ 24억원 출금 동결…21명 출국금지
돈스코이호 모형. [뉴스1] 경찰이 신일그룹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9명의 계좌에 입금된 24억원을 동결하고 관련자 21명을 출국금지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수사방해 공지 논란…“경찰에 협조하지 말라”
신일그룹이 지난 7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의 금괴를 담보로
-
위조 불가의 한 표 … 블록체인 민주주의 꿈꾸는 한국 정치
━ [SPECIAL REPORT] 블록체인 열공하는 정치권 결핍은 혁신의 동력이다. 정치의 이상향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아고라 광장이다. 조직은 수평적이고, 누구나 발언
-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골드코인은 "아프리카TV 별풍선 참고해 개발"
강서구 공항동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모습. [사진 연합뉴스] “2680여명, 90억원”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 중간결과를 최근
-
“파푸아뉴기니 금 160t 담보로 암호화폐” 코인 떴다방 기승
“파푸아뉴기니에서 금을 들여와 파주에서 제련을 합니다. 회장님은 홍콩에 금 160t을 갖고 있어요.” 23일 오전 여의도의 한 고급 사무실 건물 34층. S사 본부장 직함을
-
[단독] “주가조작은 네 책임” 보물선 핵심인물들 진흙탕 싸움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맨 앞쪽)가 7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보물선 투자사기 피해자 2600명, 정작 신고는 4명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울릉 해저 돈스코이호 보물선 탐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둘러싼
-
[댓글뉴스]암호화폐로 보물선 인양 꿈꾼 유지범, 그는 누구인가
제작=이송란 인턴, 기획=임여훈 인턴 ━ 댓글뉴스로 알아보자 암호화폐로 투자를 받아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선 유지범(43)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
-
"크게 한탕 하려고 유지범으로 이름 바꿨다고 했다"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돈스코이호 투자자 보호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 기자회견'에서 홍건표(왼쪽) 전 동아건설 회장 비서실장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
[단독]'돈스코이호' 태풍의 눈 유승진 "87억 모아 80억 썼다"
러일전쟁 당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발견과 이와 연계된 코인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사람이 있다. 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