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에 홀린 줄 알았다” 산속 리본이 고마운 순간 [백두대간을 걷다⑥]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⑥-추풍령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
-
제주 양돈장 화재로 돼지 750마리 폐사…3억8000만원 피해
3일 발생한 제주 양돈장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본부 제주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나 돼지 750마리가 폐사했다. 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42분
-
청정지역이던 경북서…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비상
경북 포항시 가축방역팀이 북구 기계면 지가리 돈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한 후 지금까지 ‘
-
화 잔뜩 났던 민원인, 결국 악수하며 귀환…이런 공무원도 있다 [2023 청백봉사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JTBC·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47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청백봉사상은 창의성을 발휘해
-
[Cooking&Food] 올해 라면 트렌드는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
400종이 넘는 것 중에 당신의 입맛 사로잡을 라면은 올해 라면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다. 극단의 취향이 모두 담긴 셈. 400종
-
더 맵게 또는 더 건강해진 요즘 라면…당신 입맛 사로잡을 제품은? [쿠킹]
올해 라면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누가 더 매운가, 얼마나 더 건강한가’다. 극단의 취향이 모두 담긴 셈. 400종이 넘는 라면의 세계에서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라면은 무
-
한밤중 부여·고령 화재로 닭 3만2000마리·돼지 1200마리 폐사
한밤중 각지에서 불이 나며 가축이 대량 폐사하는 축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2시 35분경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부여소방 2
-
5년 만에 한·일 2+2 외교안보 대화…북핵 지소미아 협력 다뤘나
한ㆍ일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하는 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17일 서울에서 5년만에 재개됐다. 양국은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 환경, 한ㆍ일 외교·국방 정책 협
-
한ㆍ일 협의체 정상화 수순…2+2 외교안보 대화 5년만 재개
지난달 16일 한ㆍ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이행 차원에서 한ㆍ일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가 5년만에 재개된다.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에 따른 양국 간 공조 방안이 주요
-
돼지 800마리 타 죽었다...전남 강진군 육성돈 농가에서 화재
지난달 4일 오후 2시56분쯤 충북 진천군 백곡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
악취 속 돼지 우리서 10년살이…"집 가야지" 그뒤 비극 닥쳤다
쁘라와세낭문추(사진)가 연락이 되지 않자 고국의 부인은 포천 태국인 커뮤니티에 남편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태국인 커뮤니티엔 태국어로 쁘라와세낭문추의 행방을 찾는 글이 다
-
쓰레기방 살다 야산에 버려졌다…돼지농장 60대 태국인의 비극
김씨는 지난 2일 트렉터를 이용해 A의 시신을 유기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트렉터가 지난 2일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한다. 심석용 기자 “평상복 차림으로 쓰러져 있
-
필리핀서 부인 살해뒤 암매장…60대 선교사 남편 구속
필리핀에서 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9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8월 필리핀에서 부인 B씨를 살해한
-
크리스마스의 날벼락… 세종시 돼지축사 화재로 800마리 폐사
세종시 전의면의 돼지축사에서 25일 낮 12시1분쯤 불이 나 돈사 3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호재로 축사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800여 마리가 폐
-
고양 비닐하우스 돈사 화재…돼지 30여마리 폐사
[중앙포토]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비닐하우스 돈사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돼지 3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2개
-
원주 대명농원 한호건설이 개발...5000가구 아파트
원주 대명농원 위치도. [한호건설그룹] 한호건설그룹이 강원도 원주 호저면 만종리 대명농원 개발사업의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명농원 조합은 지난 10일 개최된 대명농원
-
닭 키우는 AI 기술 나왔다…LG유플러스, 스마트 양계장 주목
LG유플러스는 국립축산원 가금연구소, 전북대학교와 함께 육계·산란계의 정밀모니터링·지능형사양관리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긴장…농식품부 "돼지고기 공급 충분"
석 달 만에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축산물 가격을 비롯한 소비자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정부는 “당장 돼지고기 수급에는 문제가
-
"봉준호 열고 이병헌 닫고…한국영화 상징성 크다” 칸영화제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칸영화제를 찾은 봉준호 감독이 7일(이하 프랑스 현지시간) 관객과의 만남 '랑데부'에 앞서 전세계 취재진 앞에 마스크로 장난스런 포즈를
-
“시네마 멈춘 적 없다” 봉준호 개막선언…'봉송 커플' 뭉친 칸영화제
봉준호 감독이 6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로이터=연합]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칸국제영화
-
[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
송강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
배우 송강호. [뉴스1] 배우 송강호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이 됐다. 24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제74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을
-
멧돼지 많아지는 봄···'돼지열병 방어선' 뚫려 7개월만에 재발
강원 영월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사례가 나온 5일 해당 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
-
잔불도 못 껐는데 번식기 맞았다…조용히 퍼지는 돼지열병
육군 8군단 특공대대 장병들이 지난 1월 양양군 일대 산림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하는 모습. 사진 육군 8군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수가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