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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3일째부터 목숨 걸고 다큐 만든 그들 "미얀마는 전쟁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운동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버마 스프링 21' 한 장면.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시위 초기엔 시위대가 군부의 군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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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줄여도 고령화 추세에 조기 사망은 더 는다[뉴스원샷]
중국 베이징에서 180km 떨어진 허베이 지역의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솟아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초미세먼지(PM2.5) 등 대기오염이 개선되더라도 고령화 때문에 조기 사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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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가져온 '나비효과'…한반도 유엔사가 주목받는다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나토와 유엔사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팽팽한 접전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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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3개국 갔는데…文에만 따라붙는 질문 "지금? 꼭? 왜?"[뉴스원샷]
영국 G7 정상회의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공항에 도착,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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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짐바브웨 시동 거는데…한국엔 ‘우주 전담부서’가 없다
'마션'의 작가가 달의 도시 아르테미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아르테미스'를 펴냈다. [사진제공=RHK] 중국 유인우주국(CMSA)은 17일 중국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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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안됐으면 좋겠어" 韓아동 삶의 질 35개국 중 31위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18일 “국제아동 삶의 질 조사(ISCWeB)에 참여한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35개국의 만 10세(초등학교 5학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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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압박 이어간 G7, 종부세는 2%만 (14~1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1~13일(현지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G7 정상들은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지적했고, 신장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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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동맹 다지고 푸틴엔 ‘레드라인’ 경고…대중 포위망 구축
━ 바이든 첫 순방 외교 결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노예해방기념일인 6월 1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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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서태후, 연합군 몰래 의화단에 “서양 귀신 박멸” 지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1〉 의화단 사건 종식 후, 미국과 중국은 왕래가 빈번했다. 1903년, 세인트루이스 엑스포 중국관 기공식에서 연설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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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지고, 러시아 가두고…바이든, 최종 타깃 시진핑 겨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외교 시계가 빠르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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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바견’ G7조롱 중국 패러디물, 원작은?…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G7 정상회의에 참여한 국가들을 동물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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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교차접종 권고까지 나왔다지만..."불안한 건 사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왼쪽 사진)과 화이자 백신(오른쪽 사진)의 접종 준비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교차접종은 1·2차간 백신의 종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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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엔 점8개 박힌 검은돌…종로 SK빌딩 네 모서리의 비밀
무슨 사연이 있기에 금두꺼비가 정문 앞에 앉아있을까. 강남 선릉역 가까운 곳에 있는 빌딩이다. 지금은 북한 땅인 개성은 옛날 고려의 수도였다. 개성이 도읍지가 되는 데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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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23위 ‘제자리’…稅부담 등 정부 효율성은 하락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올해 한국이 64개국 가운데 23위에 올랐다. 지난해와 순위는 같다. 부문별로 경제 성과는 높게 평가 받았지만, 개인 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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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5G 쓰지 마" 압박에서 '당근'으로 돌아선 美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콘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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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연연이 독일 프라운호퍼보다 낫다는데…“장롱 특허로 생색”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홈페이지. [사진 NST 홈페이지 캡쳐] 정부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연구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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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1차 접종자 76만명, 2차는 화이자 맞는다…7월 예정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물량 부족에 따라 7월 AZ 2차 접종 예정자 상당수는 화이자 백신을 교차접종하게 됐다. 7월 AZ 2차 접종 대상자는 109만명을 넘어서는데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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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55~59세 우선 접종…8월엔 40대 이하 선착순 예약
내달 중 50~59세 약 860만명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고교 교사 등 60만명가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된다. 60~74세 중 백신 물량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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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중ㆍ러의 도전에 자유주의 국가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국제질서와 인권을 무시하며 제어장치 없이 팽창하는 중국에 대한 자유주의 국가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13일 폐막한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가 발표한 공동성명은 중국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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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장 치중하다 반복되는 대통령 행사 실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단체 사진을 활용한 정부의 공식 홍보물(왼쪽). 원래 정상적인 사진(오른쪽)에서 왼쪽 끝 남아공 대통령의 사진을 잘라냄으로써 문 대통령의 위치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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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IN’ 이승우 ‘OUT’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1차 관문을 통과한 이강인. [뉴스1] ‘골든 보이’ 이강인(20·발렌시아·사진)이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김학범(61) 한국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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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차 공장서 ‘배터리고픈’ 스페인…韓 배터리에 러브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도시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을 계기로 K-배터리 사업 현지 진출 논의가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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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독일식 이원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스마트 e-자동차과는 15일 오후 2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교육관인 ‘아우스빌둥 학습관’ 개소식을 가졌다. 아우스빌둥 학습관은 이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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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미국 이어 유럽서도 판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SK바이오팜 연구원이 신약 물질을 실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독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