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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멤버? 아니, 나도 주전! 베어벡호 간판들이 바뀐다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6일)을 이틀 앞둔 4일, 파주 NFC에서 행한 축구대표팀 훈련 도중 베어벡 감독이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파주=뉴시스] 2일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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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가난한 조국 콩고에 '사랑 센터링'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정상급 스트라이커가 조국을 위해 뛴다며 아프리카로 날아갔습니다. 그의 조국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국 토고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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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권 갈등' KBS·MBC - SBS 왜 싸우나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계권을 놓고 방송사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한편 중계 방식에 관한 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결정적 계기는 SBS가 제공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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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커플의 섬머 가든 데이트
언제 봐도 화려한 커플입니다. 너무도 예쁘고 잘생긴 커플이라 때로는 세상 사람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 화려한 룩(look)과 이미지가 그들의 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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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사랑이 소아암 투병에 희망
독자들의 사랑이 백혈병 어린이에게 '자동이체'됐다. 중앙일보는 25일 'Have a Dream 2006' 행사를 통해 모은 272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행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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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사랑이 소아암 투병에 희망
중앙일보는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소아암 환자 돕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272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수길 본사 편집인, 송필호 본사 대표, 송상현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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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이영표·박지성 출국 인사
'프리미어리그 듀오'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8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06~20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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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출국…"월드컵 16강은 현실적으로 꿈이었다"
"한국이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꿈이었다." 한국에서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에 대비, 잉글랜드로 떠나는 '초롱이' 이영표(토트넘)가 한국 축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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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 축구 언제까지 땜질식으로 …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기자간담회. 자리가 모자라 많은 기자가 서 있어야 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취재진의 질문은 대부분 독일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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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월드컵 재미 못봤다
2006독일월드컵 기간 중에 KBS가 최소 수십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KBS와 경쟁적으로 월드컵에 '올인'한 MBC와 SBS도 MBC만 약간의 이익을 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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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기술·스피드 안타까워"
"체력과 정신력은 강했지만 기술과 스피드가 떨어졌다." 독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평가다. 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신현호.최경식 기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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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승 달린 브라질 사상 첫 200호 골 돌파
독일 월드컵에서 신기록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팀은 브라질이었다. 2002년 대회에서 7연승으로 우승한 브라질은 8강전에서 프랑스에 질 때까지 월드컵 11연승을 달렸다. 이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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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독일월드컵 걸들의 열전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승부를 떠나 신명 나는 응원 한 판을 벌인 국민들은 충분히 행복했고 ‘응원 우승국’ 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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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문화 2030에 물어보니
남녀 대학생 3명과 회사원 2명이 26일 본사에서 만나 월드컵 거리응원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자(34.여), 조한진(22), 이창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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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응원, 새 한류 브랜드로
안타까운 골, 골…. 16강 진출이 걸린 한국과 스위스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스위스가 선취골을 넣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응원자체가 축제 월드컵 16강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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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대~한민국" Best & Worst
전국을 붉게 물들였던 응원 열기도 사그라졌다.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해 되돌아본 한국의 베스트와 워스트 다섯 가지씩을 골라봤다. ◆베스트5 ▶서울시청 앞에서 하노버까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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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한국 '월드컵 등수'는 17위
월드컵 16강에 딱 한 뼘 모자랐다. 스위스.프랑스에 이어 G조 3위로 독일 월드컵을 마친 한국은 본선 32개국 가운데 17위가 된다. 승점.골득실.다득점 등을 집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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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다시 거리로 나온 R세대
지난 한.일 월드컵 때다. 우리와 미국이 붙은 날, 기성세대는 우려한다. '거리 응원이 반미 시위로 번지진 않을까.' 미국 관련 시설을 경찰이 에워싼다. 내외신의 눈도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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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한솥밥 3년 동지가 적으로 … 지성 '우정은 잠시 접자, 포겔'
중원 싸움에서 이기는 팀이 승리하리라.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 한국과 스위스의 키플레이어는 박지성과 요한 포겔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박지성과 수비형 미드필더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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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고 "프랑스전서 기필코 승점 올린다"
프랑스전을 앞두고 토고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베르 말름이 "우리는 승점 없이 돌아갈 수는 없다"며 "(프랑스전에서) 반드시 득점을 해서 승점을 올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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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독 "브라질이 무슨 괴물이냐"
"훌리건 꼼짝마"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스웨덴전이 끝난 뒤 난동을 부리던 잉글랜드 축구팬을 독일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쾰른 로이터=연합뉴스] ○…F조 조별리그에서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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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최고의 미드필더"
미국 ESPN의 축구 사이트 사커넷(soccernet. espn. go. com)이 한국의 박지성이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았다. 21일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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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는 여우' 프라이 조심!… 주심 몰래 수비수에 반칙
스위스의 알렉산더 프라이가 21일 훈련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바트 베르트리히 로이터=연합뉴스] "상대가 침을 뱉어도 결코 냉정함을 잃지 마라." 한국축구대표팀의 홍명보 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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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서 이겨야" "과감한 공격을"
오랜만에 만나 스위스전 해법에 대해 의견을 나눈 김호 전 감독(右)과 서정원 선수가 활짝 웃고 있다. 쾰른=최원창 JES 기자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김호 감독이 이끌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