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질환자 관리엔 유용, 초진 환자 진단은 아직 불안”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안무업 교수가 원격의료시스템을 통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81세 섬주민 처방 받고 “편해유” 무조건 약 요구엔 의사들 “난감” “원격의
-
독도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섬?
한국사 교과서 이념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검인정 교과서에서는 기초적인 사실관계(팩트) 오류가 수십 개 지적됐다. 서원대 송호열(지리교육과) 교수가 두산동아·비상교육·좋은책
-
MB '必死則生, 必生則死' 방명록 … 의전관, 오자 없는지 일일이 확인
2010년 한·중·일 정상 초청 경제인 오찬 간담회.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참석해 4명이 의전 서열대로 앉게 되면서 조 회장과 같은 급으로 앉게 된 중국 원자 바오 총리(맨 오른쪽
-
[내 생각은] 창설 60주년 해양경찰이 할 일
해양력을 갖춘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한다. 해양력은 좁은 의미로 해군력과 해양경찰력으로 대변된다. 최근 동아시아 일부 국가가 해양 영토 영유권 확보를 위해 해양력을 앞세워 서
-
폐그물·타이어 … 독도 주변은 30톤 쓰레기 바다
“거기 로프 밑에 비켜요. 위험해!” 작업이 시작되자 갑판이 분주해졌다. 인부들은 목소리가 커졌고 긴장한 눈빛이다. 커다란 기계가 굉음을 내고 돌자 굵은 로프가 바닷속에서 연신
-
[독도사랑] 독도경비대 경례 받고 가슴이 찡~
(전략) 이번 독도사랑탐방대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 먼저 첫 날 독도에 대한 강연에서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시마네현에서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면서 길거리 퍼레
-
독도 여행 가이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대아고속해운 최임수] ■독도에 가려면 독도 입도를 위해서는 입도 2시간 전까지는 울릉군수에게 입도 신청을 하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
[독도사랑]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설명할 수 있나요
“독도는 우리 땅”, 언제나 많이 듣고 자존심을 세워가며 소리 지른 문장이었다. 하지만 머릿속의 독도는 우리 땅이어도 우리는 그곳을 쉽게 접근할 수도 없고, 싸워서 우기는 식으로
-
[예영준 기자의 독도이야기] 일본 스스로 독도 영유 부정했었다
[사진 독도경비대]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단순명쾌하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따라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
-
우리 땅 독도에는 " " 가 있다
■ 울릉도서 87.4km 울릉도 동남쪽 87.4km, 동해안 죽변에서 216.8km 떨어져 있다. 날이 맑으면 울릉도에서 보인다. 일본에서는 157.5km 떨어진 오키섬이 가장
-
청산리대첩 언급하며 "해양주권 수호"
군통수권자 첫 함정 진수줄 절단식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1800t 규모의 214급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 도끼로 진수줄을
-
"독도 여론조사 도발 즉각 중단" … 외교부, 일 공사 불러 강력 항의
일본 정부의 독도 여론조사에 항의하기 위해 초치된 후나코시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가 2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김성룡 기자]일본 정부가 독도에
-
일본 정부, 첫 독도 여론조사 … 61%가 "일본 영토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1일 나치를 들먹이며 헌법 개정 속내를 비친 발언을 철회하는 담화를 하고 있다. [AP=뉴시스]독도 문제와 관련,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대(對)국민 여론조
-
[사진] 대학생 40명 발로 확인한 독도사랑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독도사랑 탐방대’ 대원들이 18일 독도를 방문해 동도 해안포진지를 살펴본 뒤 경비대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립·세종·숭실·연세·영남·한국기술교육·한국해양·한
-
독도 간 원어민 교사 20명 "원더풀"
26일 독도를 방문한 ‘독도 명예 홍보대사’들이 선착장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0명을 독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독도가 정말 아름답습
-
19.2대 1 대학보다 가기 힘든 독도경비대
25일 경북지방경찰청 5층 강당에서 치러진 독도경비대원 선발 시험에서 지원자들이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1분에 58회 이상 윗몸일으키기를 해야 만점을 받는다. [대구=프리랜서
-
독도 간 일본 역사학자·승려 3명 "독도는 한국 땅"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회원 3명이 해방 이후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23일 독도를 방문했다. 송은석 독도학당 홍보위원, 구보이 노리오 전 모모야마 학원대학 교수, 김문길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24) 투표제도 변천사
김경진 기자4월 24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세 곳의 평균 투표율은 41.3%로 역대 재·보궐 선거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 새누리당의 김무성·이완구, 무소속 안철수 후보
-
포격 이후 어려웠던 연평도에 파리바게뜨 빵 넘쳐
파리크라상(대표 정태수)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8일과 29일 양일 간 연평도를 방문해 해병들을 위문하고 주민들과 빵을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연평도는 지
-
[삶과 추억] 의용수비대 출신 김영복씨 별세
독도 지키기에 평생을 바친 김영복(사진)씨가 25일 오후 별세했다. 84세. 울릉도 출신인 고인은 1954년 5월 독도지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의 나이 스물 다섯. 한 해 전
-
박 당선인, 쑥색 톤 바지 정장 차림…취임사는 역대 절반인 15분간
대통령 취임식은 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이다. 새 대통령이 5년간 지향할 국정 목표를 농축해 보여준다. 취임식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와 초청된 하객들, 그리고 취임사는 국정 방향의 가
-
박 당선인, 쑥색 톤 바지 정장 차림 … 취임사는 역대 절반인 15분간
1948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왼쪽) 취임식. 관련기사 대통령 딸로 4회, 퍼스트레이디로 1회, 의원으로 2회, 부시 축하사절로 1회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세 번째 임기를 개시한
-
대한민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 가수 김장훈과 함께 직접 만든 김치로 독도경비대와 소외이웃에 사랑나눔 실천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은 11월 29일(목), 수정캠퍼스(성북구 돈암동 소재)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79) 청소년을 위한 ‘독도 총정리’
장세정 기자일본의 독도 침탈 공세가 어느 해보다 거칠었던 한 해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시찰(8월 10일)을 꼬투리 잡아 일본은 황당한 외교적 압력을 가했다. 국제사법법원(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