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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절대 안 잊는다" 9급→4급 공무원 인생 바꾼 독서법
허필우 부산시 홍보담당관이 지난 14일 집무실에서 자신이 고안한 GC카드와, 저서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1995년 서른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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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유료 전용
전설의 녹색 연필 ㅎㅎ 8년 만에 연락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서 이런 짤막한 답이 왔습니다. 독일의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 스토리를 취재하기 전,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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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나빠 영어책 못 읽어줘? 영알못 부모 착각한 한 가지 유료 전용
그림책은 영어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학습의 문턱을 낮춰주고, 짧은 시간 안에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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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질문 한 번에 만든다, 챗GPT ‘영어 그림책’ 활용법 유료 전용
영어 그림책,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요?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텍스트 톡(Text talk)’인데요. 미국 피츠버그대학 이사벨 벡과 마가렛 맥커운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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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말한 영어가 문장이었다, 36개월 아이서 찾아낸 비결 유료 전용
“에이 비 씨 디 이 에프 지~~~.” 아이가 ABC 송을 부릅니다. 양육자가 흐뭇하게 쳐다봅니다. ‘이제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는구나!’ 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고민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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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포물 단골 소재 폐교가 달라졌다, 이번 방학엔 학교서 놀아볼까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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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 없어 문 닫은 학교 전국 3922곳, 영어마을·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변신 중이죠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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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서른, 마흔에 가방 하나 메고 산티아고 가게 됐을까?" 유료 전용
혹시 뭔가를 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지 말고, 아이의 생각을 꺼내려고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그림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지난 1일 만난 이현아 교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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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허니문 거의 없을 수도…더더욱 통합 노력해야"
220310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권교체는 했지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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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도 통역이 되나요? 한국어로?
팩플레터 162호, 2021.11.2 Today's TopicAI도 통역이 되나요? 팩플레터 162호 최근 네이버·카카오 같은 소프트웨어 강자뿐 아니라 LG, SKT, KT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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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밥뉴스]"코로나 이후 한 반에 20% 읽기 어려워 해"… 내 아이의 문해력 수준은 유료 전용
■ 바쁜 당신을 위한 세줄 요약 「 · 코로나 이후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었습니다. 한 반에 20%나 됩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뒀다면 아이의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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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어느 성형외과 의사의 한강 뷰 활용법
이지영 문화팀장 들어서는 순간 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유리 통창 바깥으로 한강이 코앞에 펼쳐져 있었다. 마포대교와 건너편 여의도, 63빌딩과 국회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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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웨덴 대사 부인 요한나 할그린이 본 한국의 도시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의 부인이자 공간 전문가, 한국살이 3년째 한국의 스마트 시티는 기술 치우쳐… 사람과 지속가능성 우선순위 둬야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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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코로나 때문에 길어진 방학,실력 향상의 기회로
━ EBS 다큐〈공부 못하는 아이〉, 사춘기 자녀와 소통 도구로 ‘코로나 집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녀들과 집 안에만 머무르는 부모들 사이에서 생겨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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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에겐 용기, 초짜 아이에겐 지혜 선물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이혜진 지음·로그인. 기존 육아 가이드는 엄마가 아이에게 지시하고 가르치라는 일방적 교육방법이 대부분이다. 엄마와 아이가 같이 어우러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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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도서관법 제정) VS '2018년' 공공도서관 활용법은
국내 첫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구락부로 현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의 전신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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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퇴근길 친구, 도서관 품은 1호선 가능역
1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전철 1호선 가능역. 전철 선로가 지나는 역사 아래쪽 지상에 멋스러운 외관의 ‘가재울 도서관’(사진)이 들어서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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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역사 아래 첫 도서관…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가보니
전철 역사 아래쪽 지상의 자투리 공간에 만들어진 전국 첫 공공도서관인 ‘가재울 도서관’. [사진 의정부시] 1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전철 1호선 가능역. 전철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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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청춘 혼추족' 마음 달래줄 '셰프의 레시피'
홀로 추석 연휴를 보낸 ‘혼추족’들은 남은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대학가 주변 자취방에서 홀로 생활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데, 이들에게 황금연휴는 큰 의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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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인생 이모작] 60부터 준비해도 안 늦지만 SNS는 꼭 배우세요
29년간의 회사생활에서 익힌 컨설팅 노하우를 살려 SNS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도원씨. [사진 권도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강사 겸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권도원(5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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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아이들 지식놀이터로 만든답니다
복남선 사서는 “재능기부는 책을 들고 전국 각지로 떠나는 여행처럼 즐겁다”고 말했다. [사진 최정동 기자]6년 전 복남선(52)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 사서는 서울의 한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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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독서토론 지도자 양성 교육’ 지원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NE 능률 본사에서 진행한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독서토론 지도자 양성 교육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황도순(왼쪽) NE 능률 대표이사와 나동훈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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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 “언제까지 OJT냐” 재선 이상은 이참에 ‘휴식 모드’
지난달 30일 20대 국회가 개원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 문제가 제자리걸음이다.원 구성을 못하면 국회의원 1년치 세비(1억3700여만원)를 삭감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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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4만여 곳서 진로 체험 … 학생들의 꿈·끼 찾아준다
인천 성리중 학생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수원 영통에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둘러보며 전자기술 역사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평소 소비자와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