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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선생 가족 만나
◇민경배 국가보훈처장은 9일 오후 도산 안창호 선생 추모제 참석 차 귀국한 도산 선생의 아들 필선 씨와 딸 수산여사 등 가족들을 접견하고 보훈처가 발간한『해외 한국독립운동 사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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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탄생 백주맞아 귀국 삼남 이영근씨(일요 인터뷰)
◎“친일문학 불구 추모열의 감명”/아버지 훼절 거론땐 가슴 아파/말년 칩거 사릉에 기념관 건립 『대소간 역사에 관용한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관용하는 자가 잘못하는 일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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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54주기 추모식
◇안기영 흥사단 이사장(변호사) 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동 도산 공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54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추모식에 이어 도산 선생 묘소 참배, 모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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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못해 부끄럽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도산 안창호선생의 차남 안필선씨(80·사진(좌))·장녀 수산씨(77·(우))등 유가족 6명이 3·1절 기념식과 도산 서거 5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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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추모식 참석 내한
안필선씨(도산 안창호선생 차남·미국영주)부부와 딸 수산여사가 3·1절 기념식, 도산 서거 5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키 위해 28일부터 2주간 우리 나라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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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화(15)
해방 후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라고 떠들어댔지만 춘원과 육당은 그렇지 못했다. 친일행동을 했다고 죽일 놈 살릴 놈하고 비난하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두 사람은 조용히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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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밤」 행사개최
◇유태영 도산아카데미연구원장은 안창호선생 탄신1백13주년을 맞는 9일 오후6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연극공연과 만찬등을 베푸는 「도산의 밤」 행사를 연다. 이밖에 흥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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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탄생 백13돌 행사
◇강영동 도산기념사업회장·안기영 흥사단이사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생 1백13주년을 맞아 11월8∼16일 도산사상 강연회, 도산의 밤·도산사진 및 자료전시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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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구상시인이 본 「지금우리」/대담=임재걸문화부장(일요인터뷰)
◎정신적 지도자 없어 사회 황폐/위에서부터 법을 위태롭게 하니 더 문제/태국 잠롱 같은 실천적 정치가 왜 없는지…/옳고 그름을 가릴줄 알아야 『바람도 없는 강이/몹시도 설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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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이 달의 좋은 프로」K-TV 『한국의 미』첫 수상
앞으로 잘 만든 TV·라디오프로그램에는 매달 방송위원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칭호가 부여된다.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최근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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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1) 경성야화-제86화
1936년이었던가 나는 초선어학회에서 개최한 10월 28일의 한글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연한 기회에 도산 안창호의 연설을 듣게되었다. 그날에는 각 신문사 기자들이 초청되어 조선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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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0) 경성야사-제86화
중국 측은 1937년 7욀「일에 국공합작의 노산회의를 열고 철저한 항일 전을 선언함으로써 중일전쟁은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7월 28일에는 일본군에 의하여 북경이 점령되어 국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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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분수대)
20세기 최대의 정치가였던 윈스턴 처칠이 서거하자 뉴욕 데일리 뉴스는 이런 명문의 기사를 실었다. 『그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그리고 연합국 진영의 사람들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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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 추모음악제 잇따라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봄처녀』 등의 애창가곡들을 남기고 1941년8월30일 세상을 떠난 홍난파 (본명 영후) 추모음악회가 그의 50주기를 즈음해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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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안창호 광장」명명 산파역 재미동포 김철주씨
지난달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1913년에 조직한 흥사단 본부가 있던 남가주대 인근 제퍼슨가 일대를 「도산 안창호광장」으로 명명했다. 미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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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일대기 영화화
필립 안 커디씨(36·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는 최근 도산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영화화하기 외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도산 53주기 추모행사 참석 차 열 한 번째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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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53주기 추모식
오대영 흥사단 서울지부장은 10일 오전10시 서울영동 도산 공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53주기 추모식 및 묘소 참배 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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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선생 53주기 행사
홍사단 서울지부는 오산 안창호 선생 서거 53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갖는다. 8일 오후7시 홍사단 강당에서 열리는 추모 강연에 이어 10일 오전10시 도산 공원에서 추모식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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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선발 비리 한심한일"
1922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정형외과학을 도입한 의학계의 선구자이며 세브란스의대 학장과 YMCA이사장·국회의원(2대)·흥사단 이사장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여천 이용설 박사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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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자기 인격의 진솔한 표현"
뚫린 입이라고 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리도 있고 말도 있다. 인격이 깃들이고 무언가 밝힘(설명)이 있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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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백12돌 도산의 밤
◇유태영 도산 아카데미 연구 원장은 9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탄생 1백12주년을 기념하는 「도산의 밤」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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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도산의 밤」 개최
흥사단 부설 도산 아카데미연구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백12주년인 9일 오후 7시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도산의 밤」을 개최한다. 매년 도산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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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금요강좌 개최
◇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은 9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3층 강당에서「도산 안창호와 민족독립운동」을 주제로 흥사단 금요강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