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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꿈꾸는 혜성특급
키움 히어로즈 2루수 김혜성.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3)이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김혜성은 프로 5년차인 지난해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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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 떼창하게 만드는 '테스형'
KIA 소크라테스. [연합뉴스] 완전히 달라졌다. 방출 후보로 꼽히던 KIA 타이거즈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도미니카공화국)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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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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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박용택의 마지막 플레이는 도루였다
30일 인천 SK-LG전을 앞두고 열린 LG 박용택 은퇴 기념 사진 촬영. 인천=김민규 기자 30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 7회 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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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면교체? 프로야구 개인상 대변혁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로 떠난 조쉬 린드블럼. [AP=연합뉴스] 올해도 다 바뀔까. 지난해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개인상 2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다. 14개 부문 모두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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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호랑이도…아프냐? 나도 아프다
9일 KT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KIA 김선빈(가운데).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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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두산-KIA, 위기 넘길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다치면서 두 팀의 상승세가 꺾였다. 프로야구 KT와 KIA의 경기가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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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해민, 5년 연속 20도루 달성
지난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통산 200도루를 달성한 삼성 박해민(오른쪽). [연합뉴스] 삼성 외야수 박해민(28)이 5년 연속 20도루 고지에 올랐다. 박해민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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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2016 프로야구 분석] 두산 우세 점친 현성이 분석에 전문가도 고개 끄덕였죠
지난달 3일 소중 편집국에 한 통의 e메일이 왔습니다. ‘2016 프로야구 전력 분석’이라는 짧은 제목의 e메일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상세한 전력과 올해의 전망이 기록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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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공수 활약 박해민 앞세워 2연승
잘 치고 잘 잡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박해민(25)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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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1위 질주하며 kt 승리 이끈 이대형
공격의 물꼬를 트고, 훔치고, 흔들었다. 이대형(32)이 1번타자다운 활약으로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형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 1번타자 중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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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두산' 준PO 5차전 승리 팀, 최초 KS진출 도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와 두산의 경기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정수빈(왼쪽) 이병규의 타구를 몸을 날려잡아고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동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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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반란 … NC 다이노스 탈꼴찌 비결
과거 롯데의 제2연고지였던 마산구장은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야구의 성지’로 불렸다. 마산 팬들은 연고지에 생긴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의 서포터로 변신했다. 마산 팬들이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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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뛰고 뛰고 또 뛰었다 … 사자 발목 잡은 ‘쌍둥이 발야구’
LG가 모처럼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삼성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 승리의 열쇠는 ‘발’이었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치러진 프로야구 삼성과 홈경기에서 공격적인 주루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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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외야, 겉보기엔 ‘국가대표급’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국가대표급 초호화 외야 라인을 구축했다. LG는 최근 이병규(36·전 주니치)와 만나 계약 조건에 거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기간 2년에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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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프라이드 ④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 이종욱 ‘잡초 야구인생의 뿌리는 아내’
“잡초는 죽지 않는다. 아무리 바닥으로 떨어져도 다시 올라설 수 있다.” 지난 11일 숙적 LG를 상대로 28년 프로야구 사상 14번째 사이클링히트를 친 이종욱(29·두산)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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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20. 뛰어라! 더 나은 야구를 위해
좀 지난 얘기지만 한국시리즈 3차전 때다. 10월 18일 잠실구장. 삼성에 1, 2차전을 모두 내준 두산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두산 선발 박명환은 5회까지 무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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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10걸 중 7명이 돈값 못해
프로야구 연봉은 꼭 성적순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시즌에서도 고액연봉 톱10 가운데 대부분이 '돈값'을 못하고 속을 태우고 있다. 올해 연봉왕인 현대의 에이스 정민태(7억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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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유증에 주저앉은 두산
'우승 후유증'이란 말이 있다. 우승을 하고 난 이듬해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것이다. 프로야구 원년의 우승팀 OB(1982년 우승→83년 5위)가 그랬고, 83년 우승팀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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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 '대도 새역사'
'꾀돌이' 정수근(24.두산.사진)이 대도(大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선수는 지난 5일 잠실 한화전에서 7회말 1사후 좌전안타로 1루에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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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 '대도 새역사'
'꾀돌이' 정수근(24.두산)이 대도(大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선수는 지난 5일 잠실 한화전에서 7회말 1사후 좌전안타로 1루에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 1982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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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의 `대도' 두산 정수근
프로야구 두산의 `날쌘돌이' 정수근(24)이 최고대도(大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정수근은 5일 잠실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7회말 좌전안타로 1루에 나간 뒤 상대 투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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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전준호 '도루왕 훔쳤다'
현대의 1번 타자 전준호(32)가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대도(大盜) 자리에 올랐다. 지난 경기까지 개인 통산 3백6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던 전선수는 5일 잠실 LG전에서 2개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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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전준호 '도루왕 훔쳤다'
현대의 1번 타자 전준호(32)가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대도(大盜) 자리에 올랐다. 지난 경기까지 개인 통산 3백6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던 전선수는 5일 잠실 LG전에서 2개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