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고 설치 「붐」증권 회사들

    지난 10월10일 발생한 신흥 증권의 억대 도난 사건은 다른 증권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쇼크」를 준 듯, 요즘 증권 회사들은 증권 보관용 금고 설치가 한창이다. 한보 증권은 10월

    중앙일보

    1973.11.09 00:00

  • 공금도난 막기 위해|지정금고 설정계획

    서울시는 공금도난사고를 막기 위해 3백17개 동별로 지정금고를 설정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3.10.29 00:00

  • 허공에 뜬 도난세금

    행정기관에 보관중인 세금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그때마다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도난세금에 대한 판상조차되지않고있다. 이 같은 현상은 경찰의 수사부진으로 사건해결이 장기화되는데다

    중앙일보

    1973.10.25 00:00

  • 등반 사고 구조 위한 전화선 도난 한달째

    등반사고가 났을 때 긴급구조 및 연락을 위해 서울북부서와 백운산장 사이에 가설된 경비전화가 1개월 전부터 전화선이 도난 당해 불통됐음이 21일 밝혀졌다. 20일의 등반사고가 경찰에

    중앙일보

    1973.10.22 00:00

  • 징수세금 도난

    지난달 28일 상오8시쯤 서울서대문 남가좌동260 남가좌1동(동장 구본규·53) 2층 사무실 철제「캐비닛」속에 넣어두었던 제2기분 재산세 징수금 74만9천8백원이 밤사이에 증발한

    중앙일보

    1973.10.17 00:00

  • 늘어나는 다액 도난…넋 잃은 수사

    다액 도난사고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동대문구청 세금도난, 신흥증권 주식도난, 신당동 조일사전당포 도둑 등 사무실금고 전문털이와 고급주택가의 야간주거침입절도, 외국인상대절도 등에

    중앙일보

    1973.10.13 00:00

  • 징수한 세금 5백56만원 도난

    서울동대문구천(구청장 안진)은 지난5일 밤 동구청4층 세무2과 과장실 금고 안에 넣어둔 10월분 유흥세 자진납부액 9백6만2천57원 중 현금4백48만3천1백60원과 보수 1백7만8

    중앙일보

    1973.10.09 00:00

  • 무너진 정보조직 수사기동력 부족|구로 공단 강도사건과 수사상의 문제점

    경찰의 정보수집과 비상경계망이 허술하다. 구로 공단 대낮 「카빈」강도사건을 수사하면서 「번개」배치(10분 안 원칙)로 대하는 비상망이 서울 일원에 쳐진 것은 28분만이었으나 정보수

    중앙일보

    1973.08.29 00:00

  • 도둑맞은 수출용 삼성-산요 TV 판 단파두 주인을 구간 송치

    장물아비 김 을 수배 서울시경은 18일 삼성,SANYO회사의 고발에 따라 도둑맞은 수출용 TV를 시중에판 유성전파사 (서울세운 상가 나동161호) 주인 최친호씨 (34) 등 5명을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지하철행인 횡사

    1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2산28 시청 앞 지하철 덕수궁쪽 지하도에서 입구로 나오던 행인 김기태씨(33·서울 동대문구 전대3동7의2)가 가로 1m여,세로 60cm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아직 난립하고 있는 무허차량 정비업소

    서울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는 무허가자동차정비업소를 단속하고 있으나 시내에는 아직까지 수백개소의 무허가정비업소가 영업을 계속하고있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진흥회 서울

    중앙일보

    1973.05.22 00:00

  • 소급 화물 제(100kg이상 500kg이하)폐지|차급·소화물 이용해야

    철도청은 27일 철도의 소화물 탁송업무를 4월1일부터 대한통운이 일괄 맡도록 일원화하고 화물1백km이상 5백km이하의 소급(소급)화물 제를 역시 4월1일부터 폐지키로 했다고 발표했

    중앙일보

    1973.03.27 00:00

  • 50여 낚시 회 시조

    난동에 힘입어 많은 낚시 회가 겨우내 출조 했지만4일에는 50여 개의 회가 시조 회를 가졌고 「태공성」도 금주부터 다시 조황을 알리게 됐다. 73년의 「시즌·오픈」인 4일 거의 모

    중앙일보

    1973.03.05 00:00

  • 자동차 강도

    훔친 차를 이용한 강도사건이 한달 사이에 3건이나 발생하였다. 첫째 사건은 지난해 12월16일, 훔친 차를 몰고 와 쌀을 사겠다고 속여 쌀을 빼앗고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중앙일보

    1973.01.24 00:00

  • 가출여고생 투신자살

    【수원】서울창덕여고1학년3반 최향규양(16·서울영등포구대방동253의34)이 가출한달열흘만인 21일하오4시쯤 수원시조원동 조기정저수지에서 『도둑 누명에 죽음으로 결백을 보이겠다』는

    중앙일보

    1973.01.22 00:00

  • 해마다 느는 자동차도난

    도난차가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도난차를 범죄의 도구로 사용하는 새로운 범죄수법이 잦다. 서울시경은 10일 국민은행 아현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사건을 비롯, 각종 강력사

    중앙일보

    1973.01.10 00:00

  • 훔친 차로 골목강도

    8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성북구장위동68의68 「베렐」 보육원 뒷 골목길을 지나던 변정희씨(43·여·성북구장위동68의56)가 서울자3-7282호 「코티나」를 탄 청년의 칼에 왼쪽

    중앙일보

    1973.01.09 00:00

  • 겨울철 도둑 초저녁을 노린다|서울 시경 주택가 도범 특별 경계령

    서울 시경은 16일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침입 절도 특별 경계령」 을 내리고 주택가를 노리는 절도범 집중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한해 동안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2만5천5백

    중앙일보

    1972.10.16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더위와 위생|윤덕로

    8월도 한달 내내 무더우리라는 관상대의 예보다. 턱밑까지 치받치는 이 더위는 여러 가지 우울한 화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선풍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모기 약이 중독을 일으킨다

    중앙일보

    1972.08.02 00:00

  • 사병, 수류탄 터뜨려 군인·주민 5명 중상

    【선산=김무신 기자】22일 하오4시30분쯤 선산군 고아면 송림동 김효선씨(53) 집에서 제○사단○○연대○대대소속 조용건 일병(22)이 수류탄 2발을 터뜨려 같은 사단 소속 권모 중

    중앙일보

    1972.07.24 00:00

  • 실마리 못 잡아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 현장 사무실(현대건설·대림산업 공동 운영)의 수표 등 2천5백만원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사간이 지난 27일 상오 현재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잡

    중앙일보

    1972.06.27 00:00

  • 2천5백만원 도난

    26일 상오 1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00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현대건설·대림산업 공동건설)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철제 캐비닛을 열고 현금·쿠폰·당

    중앙일보

    1972.06.26 00:00

  • 40년만에 귀국한 재일 교포 공항서 천 달러 도난

    외국인 관광객과 출·입국 자 및 환송객으로 붐 비는 김포국제공항「로비」에서 갖가지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나 전담경찰관은 단1명에 나와있지 않아 도난사고 예방에 거의 손을 쓰지 못

    중앙일보

    1972.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