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마스크 의무화 해제 확산…CDC "추세 따라 업데이트할 것"
지난해 5월 미국 버지니아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이 없어진 뒤에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김필규 특파원 미국 뉴욕·일리노이 등 주(州) 정부들이
-
[채서영의 별별영어] 굿모닝, 비얼!
채서영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Good morning, Bill!” 제가 중학생이 되어 처음 배운 영어 문장입니다. 이 “철수야, 안녕” 영어판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쓰게
-
"시속 170㎞ 바람타고 종말이 왔다" 美콜로라도 최악의 산불 [영상]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최대 1000채 불에 타 붕괴되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로
-
항공편 '연말 대란' 우려…"백신 승무원 자가격리 줄여달라"
26일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미국 덴버 공항. 승객들이 택시 승강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인 26일 미국에서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
-
등장 인물 400여 명, 코로나 견디게 해준 ‘백신’이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43·끝〉 연재를 마치며 인물 사진 액자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는 조영남씨 자택 안방 벽. 조씨의 평생 인연을 보여주는 인생 모
-
한강에셋, 하나은행 550억원 규모 美 멀티패밀리 선순위 대출 자문…국내 운용사 중 처음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미국 멀티패밀리(고급 임대주택) 선순위 대출 자문에 성공했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
-
흑인혼혈 딸과 비행기 타자 생긴일…백인 엄마는 두번 울었다
[매리 매카시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혼혈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탔던 백인 여성이 인신매매범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사자는 항공사가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8
-
대서양 못넘던 커플 다시 만난다…美, 유럽발 입국제한 해제
지난 5월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의 모습. 비행기를 타려는 관광객들이 공항에 북적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
-
기침하는 동물원 사자, 검사했더니...코로나 집단 감염
[사진 덴버 동물원 트위터] 미국 덴버 동물원에 사는 사자 11마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덴버포스트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덴버포스트에 따르면 아
-
'조던 경기때 신은 농구화' 소더비 경매 신기록 세웠다…얼마
24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147만2000달러(약 17억원)에 낙찰된 마이클 조던의 신인 시절 농구화 나이키 에어십. [소더비 홈페이지 캡처] 농구화 하나가 경매에서 14
-
충격의 '폐타이어 목걸이' 사슴…결국 기절시켜 뿔 잘랐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목에 폐타이어를 걸고다니던 사슴이 2년만에 구조됐다.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2년 넘게 폐타이어를 목에 건 채 버텨온 사슴이 무사히 구조됐다. 다만 구조과정에
-
79년 뒤 겨울 두 달도 안 돼···기후변화로 앵무새 부리도 커졌다
“4월에 꽃이 피고, 9월에는 나뭇잎이 떨어졌으며, 12월엔 스키 여행을 떠나던 삶은 이제 달라졌다.”(워싱턴포스트) “인류의 여름은 단순히 며칠 늘어난 것이 아니다. 이미 몇
-
"징역 1282년"…'스템 스쿨' 총격범에 美법원은 단호했다
재판 받는 데본 에릭슨(20). AP=연합 미국 콜로라도의 한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사상자를 낸 총격범에게 법원이 징역 1282년을 선고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
한강에셋·국내은행 4곳, 워커 앤 던롭과 美 멀티패밀리 선순위 대출 플랫폼 MOU 체결
부동산과 인프라 분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시중은행과 함께 미국 최대 멀티패밀리(임대주택) 대출회사인 워커 앤 던롭(Walker & Dunlop)과
-
조영남 "손기정 어르신이 '형님'···날 그렇게 부른 딱 하나 이유"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4〉 육상 광팬 된 사연 1990년대 미국 LA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각각 대회 명예회장과 축가 가수로 초청받은 고 손기정
-
‘담박질’ 꼴찌였지만 육상 좋아해, 손기정 선수 가장 흠모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4〉 육상 광팬 된 사연 1990년대 미국 LA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각각 대회 명예회장과 축가 가수로 초청받은 고 손기정
-
쿼터백 페이튼 매닝 NFL 명예의 전당 헌액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페이튼 매닝. [사진 NFL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레전드 쿼터백 페이튼 매닝(45)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매닝은 9일(한국시각) 미국
-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접종했어도 밀집 행사 참석 후엔 가족 모임 조심" 미국 델타 변이 대처법
백신으로 다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의 공포는 여전하다. 2배 이상 강한 전염력으로 미접종자나 접종자를 가리지 않고 위협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다. 성인의 70% 이상이
-
조영남 "일부러 마릴린 먼로 옆에 놨다…내 방 벽화속 그 여인"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3〉 방 벽화 속 인물들 조영남씨의 자택 안방의 사방 벽을 가득 채운 인물 사진 액자들. 일종의 인물 벽화다. [사진 조영
-
말러 교향곡에 심취한 고르바초프, 우아하고 친절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3〉 방 벽화 속 인물들 조영남씨의 자택 안방의 사방 벽을 가득 채운 인물 사진 액자들. 일종의 인물 벽화다. [사진 조영
-
美스타 바일스처럼 기권 원한다면…힘든 친구 돕는 법 8가지
미국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24)가 27일(현지시간)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단체전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AFP=연합뉴스] “키 4피
-
‘e편한세상’ 도입한 이해욱 DL 회장 또 벌금형
27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이해욱 DL(옛 대림) 그룹 회장.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로 처음 고발한 기업 총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MLB 올스타전 MVP
류현진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14일 MLB 올스타전 MVP로 선정돼 트로피에
-
메츠 알론소, 올스타전 홈런더비 2연패…역대 세 번째 기록
13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트 알론소. [AP=연합뉴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27)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