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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처럼 개인에게 자료 저장 여부 선택권 줘야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페북 감찰 논란 땐 개발자 저커버그 직접 나서 진화 카카오톡이 논란에 휩싸인 지 한 달이 됐다. 그 사이 텔레그램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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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족적 어떻게 없애나
카카오톡이 논란에 휩싸인지 한 달이 됐다. 그 사이 텔레그램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톡에 실망해 대안을 찾아나선 사람들이 몰리고, 그에 따라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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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말 이석기의 RO는 조직이 아닐까?
한희원동국대 법대 교수(국가안보법) 이석기 RO(Revolution Organization)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언제 나올지 관심이다. 지난 8월 11일 서울고법 형사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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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지원금 전국 1위, 전남대 7개 사업단 선정
전북대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추적 제어 시스템 실험을 하고 있다. 전자공학부와 기계설계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부·IT정보공학부 등 4개 학부가 주축이 된 ‘IT융복합시스템 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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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의 역습 … 당신의 일상은 낱낱이 분석된다
스마트폰·PC가 아닌 냉장고·자동차 같은 일상 기기에서도 우리의 정보가 빠져나가는 시대가 온다.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이른바 ‘사물(事物)인터넷’ 시대다. 수집될 수 있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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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의 역습 … 당신의 일상은 낱낱이 분석된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중앙SUNDAY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더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일상의 문제 해법, 일상의 데이터 속에 존재 “때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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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 가입·인증 절차 복잡해 사용 꺼려
관련기사 정보 유출 뒤 스팸 5배 급증 … 불면증·집중력 파괴 주범 기업에 내준 개인정보 주권, 이번 기회에 꼭 되찾아야 “개인·영역별 식별 번호 선택하게 해줘야” 카드사 정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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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차장 서지은 ◆헌법재판소<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과장 신규보임>▶홍보담당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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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공공 빅데이터 개방·활용에 앞장서야”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4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포스코ICT에서 열린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이터 시대의 융합 발전은 자본이 많이 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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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서 시진핑까지 … 중국의 길 책에서 답을 찾다
“독서가 리더십 수준을 결정한다. 독서는 (리더의) 책임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말이다. 중앙 당교 교장(2007~2012년) 시절 그는 교육을 받는 당 핵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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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빅브러더, 한국은 왜 조용한가
권석천논설위원 “왜 한국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Land of Morning Calm)로 불리는지 알 거 같습니다. 프리즘(Prism)에 대해 정부도, 언론도, 시민단체도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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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종 장비 과학관측 데이터 무궁화위성에 24시간 전송
북위 32도07분22.63초, 동경 125도10분56.81초. 제주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해상에 36m 높이의 주황색 6층 철골 구조물이 우뚝 서 있다. 언뜻 보면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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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러더’ 미국에 도전할 나라도 기술도 없다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미사와 미 공군기지의 인공위성 통신용 레이더돔. 냉전시대 미국영국 등이 전 세계 유ㆍ무선 통신망을 감시했던 에셸론 시스템의 일부라는 주장이 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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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협상 처음부터 美에 1000㎞로 연장 요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2년 미사일 개정 협상 때 처음부터 한국은 사정거리 1000㎞를 요구했다.” 이 문제에 밝은 한 군사 소식통은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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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정협상 처음부터 美에 1000㎞로 연장 요구”
관련기사 새롭게 드러난 미사일의 진실 “2012년 미사일 개정 협상 때 처음부터 한국은 사정거리 1000㎞를 요구했다.” 이 문제에 밝은 한 군사 소식통은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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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달러 내면 온라인 인생 지워드립니다” … 미국선 ‘디지털 장의사’ 성행
스페인 정부는 지난해 3월 구글에 80여 건의 기사를 삭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소송을 낸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도구를 통해 자신의 집주소가 검색되는 것에 불만을 품은 가정폭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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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지우개 쓰려면 시작부터 난관
# 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 최근 그녀의 미니홈피를 점검한 결과 고인을 모독하는 게시물과 욕설이 즐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의 가족은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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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빅 브러더’가 당신을 지켜본다
“올해 12·19 대선 당선자를 어디서 먼저 맞힐까.” 엊그제 인터넷 업계 모임에서 소셜컴퓨팅연구소 한상기 소장이 불쑥 내놓은 질문이다. 언론사·정치권 등이 그럴듯한 답변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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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지워" 자살한 송지선 아나 홈피에
[사진=JTBC 뉴스영상 캡처] 소중한 개인정보나 은밀한 사적인 내용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심각한 인권 침해에 울분을 느끼시겠지만 어떻게 지워야할지 막막하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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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수천 개 만들 핵물질 폐기 … 서울합의 가능성”
몰래 팔려다 걸린 우라늄 2010년 8월 소련에 속했던 몰도바 키시너우의 한 차고에서 적발된 방사성 우라늄(U238). 전직 내무부 관료가 포함된 밀매단은 1.8㎏의 우라늄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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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천안·아산 스마트폰 불만 지난해 678건 … 계약내용 확인하고 수리내용 꼭 체크를
아산에 사는 40대 손기선(가명)씨는 지난해 5월 S사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터치가 안 되는 일이 빈번하게 생겨 천안 지역 A/S센터에 3차례나 A/S를 의뢰했다. A/S센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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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⑫ (11월21일~12월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자 SNS. 스마트폰 확산으로 갈수록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양방향 소통의 총아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말 많은 극소수의 확성기로 변질되는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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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정보주권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또 한 건 터뜨렸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상이 또 달라진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전혀 새롭지 않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어서 애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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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국의 독도 표기 문제점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일본학 나는 지난달 20일에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개최된 영토문제 관련 심포지엄에서 센카쿠열도와 쿠릴열도, 독도문제를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