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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내 인생 최악의 날"
딕 체니(사진) 미국 부통령이 11일 텍사스주에서 그 지역 출신 변호사 해리 위팅턴(78)과 사냥을 즐기다 오발로 그에게 중상을 입힌 사고와 관련, 15일 공개 사과했다.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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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살인 미소'에 미국이 푹 빠져
하인스 워드가 수퍼보울 MVP 부상으로 받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앞에서 열쇠를 흔들며 웃고 있다. 워드는 수퍼보울 우승과 MVP 선정에 따라 약 1000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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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즐거운 애니스턴
인기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미국 CBS 방송의 인기 토크쇼인 '데이빗 레터맨의 레이트 쇼'에 출연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Photo/CBS, J.P. F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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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미셸 위
미셸 위가 골프장 측이 준비한 대형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팜데저트=LA중앙일보 신현식 기자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미셸 위가 본격적으로 '미셸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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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미 CBS 레터맨 쇼 출연
▶ 미셸 위(左)가 토크쇼에 출연해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뉴욕 AP]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가 뉴욕 나들이를 했다. 미국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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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트 라인' 앵커 테드 코펠 ABC 떠난다
미국 ABC방송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을 25년간 진행해온 테드 코펠(65.사진)이 ABC를 떠난다. 코펠은 올 연말로 끝나는 ABC와의 계약기간을 더 이상 경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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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개봉작 & 상영작
*** 샤크 감독 : 비키 젠슨.비보 버즈론.롭 레터맨 주연(목소리) : 윌 스미스.르네 젤웨거.로버트 드 니로 장르 :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홈페이지 : www.shar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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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고친 해밀턴…TV출연 요청 밀물, MLB 시구
'떠돌이 골퍼' 토드 해밀턴이 2004 브리티시 오픈 골프를 제패하면서 팔자를 완전히 고쳤다. 그야말로 '아침에 눈을 뜨니 일약 귀하신 몸이 돼 있었던' 것이다. 우승컵을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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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레터] 학자는 연구업적으로 평가받습니다
지난 3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이화(67) 선생의 『한국사 이야기』(전22권·한길사)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선생이 직·간접으로 관여하고 있는 역사문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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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연설 '하품 소년' 화제
▶ 연설 중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뒤에서 연신 하품을 해대고 있는 타일러 크라티(左) 소년. [TV 촬영] 미국의 한 13세 소년이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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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 덜어파는 가을 찻집
커피의 경우 수동 분쇄기로 원두를 갈아 찬찬히 내려 마시던 시대를 마감하고, 지금은 진하고 향이 강한 테이크아웃 커피에 자리를 내주었지만, 차는 아직까지는 천천히 우려내는 기다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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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올나이트 스탠드' 공연 外
◇가수 싸이의 '올나이트 스탠드' 공연이 30일 오후 8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싸이 생쇼'이후 2년 만에 여는 라이브 무대로 올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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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핀 커티스 "꿈 아니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었다'는 말은 벤 커티스(26.미국)에게도 꼭 맞았다. 지난 21일(한국시간) 끝난 제132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커티스는 우선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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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선紙 "佛 시라크 대통령은 벌레"
미국과 영국의 '프랑스 때리기'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미.영 언론은 이라크 전쟁 반대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쥐.벌레 등에 비유하며 원색적 공격을 퍼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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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비즈니스계획,리스크 낮춰야 성공
한국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사정권 안에 있는 수도권을 태평양지역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지난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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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BC 심야 토크쇼 새 진행자에 지미 키멜
미 ABC 방송이 '더 맨 쇼(The Man Show)'의 진행자 지미 키멜(35·사진)을 심야 토크 쇼 진행자로 전격 영입했다.전임 '폴리티컬리 인코렉트(Poli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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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쇼 닮아가는 美 TV 뉴스
미국 TV뉴스가 쇼 프로그램화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얼마 전 ABC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20년 넘게 방송해온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을 폐지하고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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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크쇼 인기 진행자 레터맨 "ABC 이적 포기, CBS 남겠다"
미 CBS의 인기 심야토크쇼 '레이트 쇼'의 진행자 데이비드 레터맨(54)이 ABC로의 이적을 포기하고 CBS에 잔류키로 결단을 내렸다. 그는 11일(현지시간) "CBS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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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진행자의 자질 재치·책임감 겸비해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겨울 올림픽의 편파 판정으로 반미 감정이 뜨겁다. 아버지가 일본인인 오노는 금메달을 걸었고 얼음판 위로 덩그러니 떨어진 태극기는 처연했다. 그러고는 개그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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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배달사고 많다
온라인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데이비드 카니씨는 e-메일에 대해 새로운 사실 한가지를 발견했다. 즉, e-메일은 완전히 믿을만한 전달매체가 못 된다는 점이다. 지난 해 발송된 기술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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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당당한 홀로 서기'
10년 동안 할리우드 최고 커플의 반쪽이었던 니콜 키드먼이 카메라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잇따라 선보이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키드먼은 남편 탐 크루즈와 결별한 지 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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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국TV 겹치기는 거의 안한다
'전파견문록' (MBC) 은 투명한 어린이의 눈으로 세속에 찌든 어른들의 삶을 훑어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사심이나 계산 없이 자신의 앵글에 잡힌 세상의 구겨진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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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읽기] 미국TV 겹치기는 거의 안한다
'전파견문록' (MBC)은 투명한 어린이의 눈으로 세속에 찌든 어른들의 삶을 훑어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사심이나 계산 없이 자신의 앵글에 잡힌 세상의 구겨진 모습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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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01세 노익장 홀인원
1백1세의 노인이 세계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101.사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집 근처인 디어필드 골프장 16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