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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봄 배구 멀어진다…현대건설에 1-3 패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봄 배구가 멀어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2015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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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오늘 개막 外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오늘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이 26일부터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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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데스티니 "통증 있지만 코트에서는 잊는다"
[사진 중앙포토] IBK기업은행의 주포 데스티니(28·1m95cm)가 돌아왔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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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데스티니 앞세워 도로공사 격파
[사진 중앙포토]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선두 도로공사를 꺾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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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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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안 부럽네, 김희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14일 흥국생명전에서 데스티니(28·1m93㎝)가 발목을 다쳤다. 그러나 데스티니의 부상은 기업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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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희진, "지금까지 배구 인생 최고의 경기"
"쓰러질 뻔 했어요." 김희진(23·기업은행·1m85㎝)은 경기 뒤 웃음을 지으며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그럴만 했다.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김희진은 외국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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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티다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IBK기업은행이 김희진(23·1m85㎝)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기업은행은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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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데스티니' 빠진 기업은행전 4연승…2위 도약
여자프로배구에 강력한 먹이사슬이 생겼다. 현대건설이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전 4전 전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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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주·미니마우스 환해졌네요, 배구 코트
코트 위를 런웨이(패션쇼 무대)로 만든 여자배구 ‘패셔니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IBK기업은행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28·1m93㎝·미국)가 대표적이다. 데스티니는 경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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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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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 1위 LIG 부용찬 "플레이오프 포기하지 않았다"
배구의 꽃은 강력한 스파이크다. 힘차게 뛰어올라 시원하게 날리는 공격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창' 못지 않게 화려한 '방패'도 있다. 몸을 날려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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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外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데스티니(28점)-김희진(15점)-박정아(13점)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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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박정아 "2015년은 우승의 해로"
IBK기업은행의 쌍두마차인 김희진(23·1m85㎝)과 박정아(21·1m87㎝)에게 2014년은 보람이 있으면서도 아쉬운 해였다. 2013-201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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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4연승 달리며 1위로 점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날 1위로 뛰어올랐다. 기업은행은 1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5-20 12-25 25-17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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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급 고공 강타의 힘 … 야구 제친 배구 인기
프로배구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엔 경기장 수용인원보다 1000여명이나 많은 4825명이 모였다. 세계 정상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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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하늘서 뿌린 30점, 레오는 산타클로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올 시즌 3번째 대결에서도 이겨 라이벌전 전승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레오(위)가 현대캐피탈 케빈(오른쪽 첫째)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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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 ③ 루크 "기복없는 플레이 보여주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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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② 폴리 "제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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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① 데스티니 "챔프전까지 100% 몸 만들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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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님아, 그 공을 또 때려 주오
여자배구는 폴리(현대건설·맨 위), 데스티니(IBK기업은행·가운데), 루크(흥국생명) 등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위쪽부터 폴리, 데스티니, 루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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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1위 올라
춘추전국시대 여자프로배구 1위가 또 바뀌었다. IBK기업은행이 선두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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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에이스 10개 … 데스티니 신기록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10개를 포함해 47점을 올린 데스티니(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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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스티니 24점 … IBK, 1위는 나의 운명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3연승으로 단독선두(5승2패)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은 16일 열린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4점을 기록한 데스티니(사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