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시버드-화려한 데뷔 8전7승 기염

    바다새란 뜻의 시버드(Sea Bird)는 「환상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찬사를 받았지만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영욕을 넘나들었다. 체고(體高)1m67㎝로 큰 편이 아니지만

    중앙일보

    1995.02.12 00:00

  • 4.밀리프-3년동안14번출전 12번 우승

    1968년 미국에서 태어난 수말 밀 리프(Mill Reef)는 3년동안 열네번 경주에 출전,열두번 우승하고 두번 2위로 골인하는 좋은 전적을 남겼다.밀 리프는 명마로 유명하지만 마

    중앙일보

    1995.01.29 00:00

  • 현주엽 득점9위리.리바운드4위 고大주도

    겁없는 새내기들이 무서운 기세로 겨울농구코트를 달구고 있다. 여자실업초년병 박정은(朴正恩.삼성생명.1m80㎝)은 경계대상1호. 아직 고등학교 졸업장도 받지 않은 신인으로 「스타군단

    중앙일보

    1995.01.24 00:00

  • 대학세 돌풍 한양대,고려증권에 3대0 勝

    [木浦=申東在기자]지난해 대통령배대회 2위이자 이 대회 최다인 5회우승의 관록을 자랑하는 고려증권이 대학세의 돌풍에 힘없이 무너졌다. 한양대는 1만여관중이 목포실내체육관을 꽉메운

    중앙일보

    1995.01.23 00:00

  • 최고령 경주마 "남대천"노익장-3년만에 우승 질주

    경주마 나이 10세는 사람으로 치면 환갑에 해당한다.경주에서위세를 떨치는 말들은 대부분 3~6살이고 7세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에 접어들어 10세가 되면 일선에서 물러나 퇴역할 날만

    중앙일보

    1995.01.22 00:00

  • 마이클 창 스타트 순조-호주오픈테니스

    [시드니=辛聖恩특파원]첫 호주오픈테니스대회 타이틀을 노리는 마이클 창(미국)과 마리 피에르스(프랑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또 떠오르는 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14)도 그랜

    중앙일보

    1995.01.17 00:00

  • 1.휘몰아친 샛별 돌풍 下.(해외편)

    전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올해 세계스포츠계최대의 빅 이벤트 94미국월드컵(6월)은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다. 러시아의 올렉 살렌코(25.스페인 발렌시아클럽). 9

    중앙일보

    1994.12.03 00:00

  • 17.88년 트랜스내셔널대회 1차전탈락

    88년 커티스컵이 끝나자마자 나는 US퍼블릭 링크스에 참가키위해 오클라호마州의 털사로 돌아왔다.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대회다.시차에 적응할 틈이 없었고 더욱이 영상10도도 안되

    중앙일보

    1994.11.23 00:00

  • 14세 흑인소녀 윌리엄스 산체스 꺾었다

    ○…미국의 10대 신예 비너스 윌리엄스(14)가 올 US오픈과 프랑스오픈 우승자로 세계랭킹 2위인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를 물리치고 세계여자테니스계의 새별로 등장했다. 흑

    중앙일보

    1994.11.05 00:00

  • 언제나 현역 골프 노익장-올 시니어상금 1위 스톡턴

    『내가 업종만큼은 현명하게 선택했다.』올해 시니어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데이브 스톡턴(53)이 올시즌 각종 프로스포츠의 「실직사태」를 보며 던진 말이다.구단주와 선수노조

    중앙일보

    1994.10.22 00:00

  • 프로테니스 新星떴다-14세 소녀힝기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마르티나 힝기스(14.스위스). 침체에 빠진 세계여자테니스에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를 가득 실어다주고 있는 14살짜리 신성. 올시즌 세계여자테니스의 침체를 부

    중앙일보

    1994.10.21 00:00

  • 인기종목 판도 어떻게

    34개 종목에 3백3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구기종목중에는 축구.야구.농구.배구등이 인기종목이다.이들종목에 배당된 금메달은 6개에 불과하지만 어느 종목 메달보다

    중앙일보

    1994.09.27 00:00

  • 승률왕 사실상 확정 태평양 김홍집

    안경너머로 겁많아 보이는 큰눈을 끔벅이는 김홍집(金弘集.23.태평양). 시즌막판에 그의 순진한 시선에 무게가 실렸다. 프로데뷔 2년째 팀은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경사를 맞았고 金은

    중앙일보

    1994.09.23 00:00

  • 중앙하티스트盃 女골프 양영숙.하난경.심의영

    「누가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평정할 것인가」. 25일 개막되는 94中央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4.08.24 00:00

  • 아일랜드戰 혼자 2골 가르시아

    『가르시아가 있는 멕시코는 결코 죽지 않는다.』 멕시코의 떠오르는 영웅 루이스 가르시아(25)가 아일랜드戰에서 혼자 두골을 빼내 16강 탈락위기에 몰린 조국을 구원했다. 지난해 남

    중앙일보

    1994.06.25 00:00

  • 그리스戰 해트트릭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

    지역예선전에서 실추당한 아르헨티나의 명예를 되살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27). 바티스투타는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미국 월드컵 첫 해트트릭을 기록,강력한 득

    중앙일보

    1994.06.22 00:00

  • 多勝王질주 경마기수 박태종

    『여자요,키가 1m65㎝는 돼야죠.』 결혼 적령기의「잘 나가는」기수 朴泰鍾(29)의 배우자 조건은 단연 큰 키다.얼굴에 대해선 관대하지만(?)키 이야기가 나오면 조금도 양보할줄 모

    중앙일보

    1994.06.11 00:00

  • 원재숙 토토모터스 골프 우승 시즌 2冠

    일본 여자골프 무대에서 활동중인 元載淑(25)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원재숙은 지난 8월 군제컵 월드대회에서 일본무대 첫우승을 장식한후 3주만에 또다시 정상에 등극,일본무대에서 11

    중앙일보

    1994.05.30 00:00

  • 농구스타 바클리는 골프광

    ○…미국 프로농구 92~93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코트의 전폭기」찰스 바클리(31.피닉스 선스)에겐 1m95㎝의큰(?)키와 긴 팔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부상과 은퇴 갈

    중앙일보

    1994.05.21 00:00

  • 최상호 캠브리지멤버스 우승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비가 많이 내려 샷이 전혀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지난 14일 끝난 제5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골프대회에서 합계 8언더파 2백80타로 우승,8개월만에

    중앙일보

    1994.05.16 00:00

  • 신봉민 백두장사-장사씨름

    [정읍=李順男기자] 산을 뿌리째 뽑는다는 力拔山의 힘「봉팔이」辛奉珉(20.현대)이 백두장사 정상마저 뽑아 들었다. 신봉민(1m87㎝.1백46㎏)은 15일 동학혁명 1백주년기념행사로

    중앙일보

    1994.05.16 00:00

  • 원재숙日여골프 우승-4월 고우순 이어 또 돌풍

    [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 여자골프계에 한국선수 돌풍이 일고 있다.올시즌 벌어진 9개 대회중 벌써 2개 대회를 제패하는 개가를 올렸다. 元載淑(25)이 지난달초 시즌 첫우승의 낭보를

    중앙일보

    1994.05.09 00:00

  • 백승일 백두장사 차지

    白承一(18.청구)이 팀동료 李太鉉(18)의 예봉을 3-0으로 꺾으며 백두정상을 지켰다. 17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6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백두급 결승전에서 백승일은 이태

    중앙일보

    1994.04.17 00:00

  • 9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지난해 미국투어에서 첫승을 올린 제프 매거트(30)는 이날 마스터스대회 사상 3번째의 앨버트로스(더블이글)를 기록.파5인 13번 홀(4백85야드)에서 홀컵까지 약2백22야드를

    중앙일보

    1994.04.12 00:00